‘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총 6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이 다녀 간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건축비엔날레는 45만 명이 다녀간 2017년 첫 회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올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전시와 각종 강연 △세계총괄건축가포럼 △투어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시민 공모전(서울마당) △서울국제건축영화제 등...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27일 누적관람객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17년 1회 개최 시의 약 45만 명의 관람객을 넘어서는 수치다. 시민들의 행사 참여도가 크게 확대돼 서울비엔날레가 국제 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비엔날레의 이 같은 성과는...
서울시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도시전 중 하나인 '평양다반사'전(展)의 부대행사로 8일 오후 4시부터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조선상회'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주제는 평양의 ‘미·식·멋·흥’이다.
'조선상회' 토크콘서트는 분야별 전문가와 북한 이탈주민 그리고 서울시민이 직접 참여해 평양의 일상에 대해 듣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전시는 고종황제의 서거와 3·1 운동이 있었던 1919년으로부터 100년이 흐른 2019년, 대한제국 시기에 가졌던 미래 도시를 향한 꿈들을 현대 건축가들의 시각과 상상으로 풀어낸다. 특히 '개항'과 '근대화'라는 역사적 맥락을 같이하는 아시아 주축 건축가들이 한국의 살아있는 근대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새로운 작품을 구상, 연출, 설치했다.
◇ 단청에서 출발한 빛의 문...
박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 DDP 살림터에서 진행된 1부 개막식에서 ‘2019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개막을 공식 선언하고,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도시와 건축의 가치를 강조한다. 또 ‘서울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시민공모전의 수상자에게 시상한다.
1부 공식행사를 마친 오후 4시 30분에는 DDP 배움터 디자인전시관(지하 2층)으로...
도시ㆍ건축을 주제로 65일간 펼쳐지는 글로벌 학술ㆍ전시 축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 2019)’가 7일 개막한다.
서울시는 ‘집합도시(Collective City)’를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 도심 곳곳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도시·건축을 주제로 한 글로벌 축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이 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가 30일 개막식 주요 내용과 이모저모를 소개했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식은 9월 7일 오후 3시 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된다. 비엔날레 참여 작가·관계자,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개막식은...
서울시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통해 도심 곳곳을 투어하는 ‘집합도시 서울투어’ 11개 코스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집합도시 서울투어’는 서울의 역사, 도시, 건축 변화상을 알아볼 수 있는 투어다. 서울의 대표적 준공업 지역에서 명소로 탈바꿈한 성수동 일대를 돌아보는 ‘인스타시티 성수’, 경복궁ㆍ육조거리ㆍ숭례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