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5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신한문화 재창조를 위한 'RE:BOOT 신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후렌드(who-riend) 위원회’ 2기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후렌드 위원회는 지주사 내 20~30대 직원 10여 명으로 구성된 자치 조직이다. 이들은 MZ세대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 과제와 방법을 발굴...
그러나 이 종목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기존 시중은행인 KB금융(21조7051억 원), 신한지주(20조182억 원)보다 각각 52.78%, 66.65%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금융 관련주에서는 가장 몸집이 큰 '대장주' 위치를 차지한 셈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향후 실적 추이를 살펴봐야 하지만 현재 주가는 시장에서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평가라고 보면 될...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7일 오후 4시부터 부산 스타일웨딩홀 2층에서 '부산지역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증시전망과 Hot한 종목 찾기'란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추희엽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시황 및 유망종목'에 대해 강의하고, 2부에서는 김성훈 온스탁...
신한은행은 올해 안에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을 완료할 방침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베트남은행은 15일 베트남 하이퐁 지점을 공식 오픈한다. 지난해 11월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영업점 인가를 받은지 5개월여만 이다.
이미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호치민 안동지역에 11번째 영업점을 열었고, 타이응웬·팜훙 등 영업점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11번째 금융지주회사로 지역에 기반한 JB금융지주 김한 회장도 경기고 출신이다. 하 회장과는 68회 동기생이다.
증권계에서는 NH농협증권 전상일 사장이 대표적인 ‘경기고 출신’인맥으로 분류된다. 경기고 68회인 그는 외환은행 행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해 동양증권으로 옮겨 다양한 부서를 경험했다. 지난 정권의 금융계 실세였던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JB금융은 전북은행의 지분 100%에 JB우리캐피탈 지분 69.67%를 확보한 자산 15조원 규모의 국내 11번째 은행계 금융지주사다. 지역 은행 기반의 금융지주로는 부산은행을 소유한 BS금융과 대구은행을 가진 DGB금융에 이어 3번째다. 전북은행은 지방 은행의 틀을 깨고 사업 다각화가 용이한 JB금융으로 변신에 성공하면서 초우량 금융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발판을...
매니저 등 운용인력을 확충해 저성장 저금리 국면에 효과적인 상품 공급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3년에 설립된 NH-CA 자산운용의 지분은 현재 농협금융지주와 프랑스 자산운용사인 아문디가 각각 60%, 40% 비율로 소유중이다. 최근 NH-CA자산운용의 대표펀드인 1.5배 레버리지인덱스펀드는 공모펀드 역사상 11번째로 설정액 1조펀드 대열에 합류했다.
우리금융지주 계열사와의 연계효과로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우리금융그룹의 민영화 방안은 2분기 중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장은 “현재 정부와 민영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다”며 “2분기 중 정부 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날 출범식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11번째 계열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