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축매입임대 목표 공급량 11만가구 중 5만7000가구 공급을 목표로 최대 3조5000억 원 수준의 추가 재정집행을 할 예정이다. 민간 건설사업자와의 약정 체결 과정을 줄이고 조기 착공도 지원해 준공을 기존 대비 9개월 앞당기는 등 신속한 물량 확대에 집중한다.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비수도권 준 공후 미분양 주택을 취득 후 5년 이상...
LH는 비아파트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까지 신축 매입임대주택 물량을 11만가구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뉴빌리지와 LH의 신축매입임대가 상호보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LH는 인프라나 편의시설이 다수 확충된 신축 매입임대 물량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고, LH의 매입이 보장된다면 미분양 우려 또한 없기에 사업 참여 수요가 더욱 늘어날...
국토부는 이와 함께 다음 달 중 관련 법률을 개정,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포함해 2ㆍ4 대책에서 발표한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총 13만6000가구 공급)과 소규모 정비사업(11만가구 공급) 등의 법적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3기 신도시 등 기존 택지 개발사업에도 속도를 낸다.
임대차 계약 신고제도 6월부터 시행된다. 전ㆍ월세 계약 후 30일 안에 임대료와 계약 기간...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에 분양하는 민간아파트(임대아파트 포함)는 11만3429가구다. 이 회사가 분양 물량을 집계하기 시작한 2002년 이후로 1분기 기준 최대다. 지난해 같은 기간(3만2685가구)과 비교하면 공급이 세 배 이상 증가했다.
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로 4만2377가구가 1분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인천...
서울시가 8·4 부동산 대책을 통해 발표한 11만 가구 공급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행정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4개 추진반의 '주택공급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분야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달 중 서울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택공급 TF 1차 분야별 추진계획 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TF는...
올해 3분기(7월~9월) 전국에서 11만858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한다. 5년 평균인 9만5000가구 대비 16.6% 증가한 규모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3분기 수도권 입주 물량은 6만1995가구로 5년 평균(4만6000가구) 대비 33.7% 늘어날 예정이다. 서울은 1만2552가구로 5년 평균(1만 가구) 대비 27.1%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월별 입주 물량을...
정부가 11만 가구 규모의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이른바 '3기 신도시' 계획을 7일 발표한다.
6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7일 서울 청사에서 수도권 주택공급 추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9월과 12월 1차, 2차에 걸쳐 주택시장 안정 차원에서 수도권 택지에 30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수도권 주택공급...
주변에는 약 4만 세대가 입주를 완료한 동탄1신도시와 약 11만가구의 입주가 예정된 동탄2신도시가 자리 잡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에 있는 아파트 배후수요를 비롯해 바로 옆에는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8788가구가 위치해 입주민 고정수요가 기대된다.
인근에는 첨단산업, 연구, 벤처...
부지면적 1기의 2.7배·11만가구 수용
2007년 개발지구 선정… 지난해 완료
올들어 분양단지마다 1순위 완판행진
상반기 청약자 10만 몰려 ‘제2전성기’
하반기엔 남부권 ‘동탄호수공원’ 조성
여름 비수기 잊고 벌써부터 ‘분양전쟁’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우려로 올해 초 시장이 완전히 소강상태를 보였던 동탄2신도시가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실제로 올...
올해 뉴타운을 포함한 전국 재건축ㆍ재개발 분양물량은 11만247가구로 지난해 7만655가구가 공급된 것보다 56%가 증가했다.
◇전국 재건축ㆍ재개발 추진 2205 구역 = 이처럼 재건축ㆍ재개발 사업이 다시 부각되고 있는 것은 분양경기 활성화와 정부의 택지개발촉집법 폐지 등의 영향이다. 지난해 신도시와 주요 택지지구들이 인기를 끌며 수년 간 적체돼 있던...
수용가구 규모 11만가구, 1기신도시에 비해 자족기능을 강화한 이 곳은 업무시설용지, 테크노밸리, 동탄산업단지 등만 합쳐도 330만㎡가 된다. 여기에 교통호재 등이 잇따르면서 지난해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통했다.
동탄1신도시에 비해 3배 넘게 큰 규모의 동탄2신도시에는 지난해 총 2만2814가구가 분양했다. 경기도에서 분양된 총 20만346가구 가운데 11.38...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는 이달 전국 138개 단지에서 11만 가구에 육박한 10만8045가구(임대,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된다고 밝혔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80곳 6만2538가구, 지방 58곳 4만5507가구로 지난달 대비 270.11% 증가했다. 이는 올해 가장 많은 물량으로 최근 6년간 최대치를 기록했던 올 7월 4만2325가구보다도 155.27% 늘어난 수치다.
30일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내달 전국 138개 단지에서 11만 가구에 육박한 10만8045가구(임대,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된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80곳 6만2538가구, 지방 58곳 4만5507가구다.
이는 올해 가장 많은 물량으로 2010년 조사 이후 최고치 수준이다. 최근 6년간 최대치를 기록했던 올 7월 4만2325가구 보다도 155.27%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10년 전국적으로 11만가구에 달하는 미분양이 발생했다. 건설사들이 2007~2008년 집중적으로 공급에 나선 탓에 입주 물량이 몰리면서 대거 미분양 사태가 일어난 것이다. 이 사태로 인해 당시 시공능력평가 26위였던 벽산건설 등 건설사 16곳이 채권은행으로부터 워크아웃 대상으로 분류됐으며 100대 건설사 가운데 30%가 채권단의 수술을 받았다.
이처럼...
수용가구규모는 11만가구이며 1기신도시에 비해 자족기능을 강화했다. 업무시설용지, 테크노밸리, 동탄산업단지 등만 합쳐도 330만㎡가 된다.
지난 2012년부터 분양을 시작한 동탄2기 신도시는 지난1월을 시작으로 시범단지 아파트단지들이 입주를 마쳐가고 있다. GS건설의 ‘동탄센트럴자이’, 이지건설의 ‘동탄2신도시이지더원’...
7일 리얼투데이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추석 이후 공급될 분양 아파트는 총 15만6000여가구(189개 단지)로, 이 가운데 약 11만가구가 분양, 4만6000여가구가 임대아파트로 공급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2만여가구)에 비해 29% 늘어난 물량이다. 최근 분양경기 호조에 힘입어 건설사들이 대거 신규 분양 물량을 쏟아내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새정부 주택정책은 2013년 4월부터 12월간 주택거래량 약 11만가구 증가, 주택가격 1.8%포인트 상승효과가 있었다. 이는 경제성장률 0.13%포인트, 건설투자 0.44%포인트, 민간소비 0.22%포인트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시장 회복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도 정부는 4.1종합대책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주택 시장 정상화와 보편적 주거복지...
이중 아파트 준공 물량은 수도권 11만가구, 지방 15만가구로 올해보다 각각 2만가구, 4만가구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준공물량 증가에도 분양물량은 인·허가 감소, 지방시장 둔화, 지방 주택시장의 더딘 회복세 등으로 올해(26만가구)보다 소폭 감소한 25만가구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8·28대책 이후 수도권 시장에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지만 내년에도...
내년 전체 주택 준공물량과 수도권 아파트 준공물량은 40만가구와 11만가구로 올해보다 각각 2만가구 늘어날 전망이다.
매매시장의 경우 수도권은 1% 상승, 지방은 1% 하락하는 등 양극화가 진행될 것으로 건산연은 예측했다. 서울을 중심으로 공급조정을 거친 수도권은 순환주기상 확장 국면에 접어든 반면 지난 2년간 공급물량이 몰린 지방은 수축 국면에 진입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