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법조화합 대통합위원회’를 신설하고 연수원 출신과 로스쿨 출신을 골고루 기용해 변호사업계의 대통합을 이뤄낼 계획이라고 한다. 젊은 변호사들과 여성에 대한 배려가 눈에 띈다. 그는 취임하자마자 부회장과 상임이사의 여성 비율을 대폭 높였다.
그의 사무실 벽면에는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등 98가지를 빼곡히 적은 ‘김현 협회장 버킷리스트’가...
18대 대선 과정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에 합류한 그는 현 정부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100% 대한민국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정 대변인은 “오랜 경륜과 다양한 경험은 물론 평생 신념으로 살아온 화해와 포용의 가치를 바탕으로 대통령을 국민적 시각에서 보좌하며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데...
△1942년 전북 전주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중퇴 △제11·13·14·15대 국회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제1기 노사정위원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초대 대표상임의장 △제22대 대통령 비서실장 △민주당 상임고문 △정통민주당 대표 △새누리당 100% 대한민국 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 △통일미래연구원 이사장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김 교수의 주장은 박근혜 정부의 대통합위원회가 노무현 정부의 국민대통합연석회의, 이명박 정부의 사회통합위원회와 차별성이 없다고 지적한 셈이다.
김 교수는 “분열이 봉합되지 않으면 사회 불안요인이 되기는 하지만 사회 갈등을 침소봉대해 지나치게 과민 대응하는 것 역시 사회·경제적 낭비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임 한 위원장은 제11·13·14대 3선 국회의원과 구 민주당 상임고문을 지냈으며 새누리당 대선기구인 100%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장을 역임했다.
한 위원장과 함께 선임된 17명의 위원에는 소설가 김주영, 영화감독 배창호, 생물학자인 최재천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등이 포함됐다. 청와대는...
그는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100%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활약하며 박 당선인이 시대정신으로 제시한 국민대통합과 호남 지역에서의 대선 득표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
이번 인수위에서 국민대통합위원장을 맡은 한 위원장은 새 정부에 신설되는 국민대통합위의 초대 수장 1순위로 거론되는 등 향후 박근혜 정부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박근혜 후보 시절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100%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이하 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을 맡았던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이 인수위원회에서 ‘부’자를 떼고 국민대통합위원장에 임명됐다. 그는 전북 전주 출신이다. 한 위원장은 격의가 없어 따르는 사람이 많은 화합형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한 위원장은 1997년 대선을 앞두고 DJP(김대중·김종필)...
한광옥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장이 28일 “국민대통합은 시대적 사명이자 의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 이념간의 갈등이 계속 쌓이면 견딜 수 없는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은...
박 당선인은 대선 당시 한 위원장을 ‘100%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의 수석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대선 과정에서는 과거 유신시절 피해자, 민주화운동 출신 인사들, 동교동계 인사들을 새누리당으로 합류시켰다. 그는 호남 선거를 도와 박 당선인이 호남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올리는 데 기여했다. 한 위원장은 격의가 없어 따르는 사람이 많은 화합형 인사로...
박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정치교체 뛰어넘어 시대교체를 이뤄 내겠다”며 “진정한 시대교체는 국민 대통합에서부터 시작된다. 대통령부터 네편내편이 없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생 대통령’ ‘통합 대통령’ ‘약속대통령’을 거듭 강조한 뒤, “저의 마지막 정치 인생 모두를 바쳐서 국민이 행복한 100%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저는 이번 대선이 그 큰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위기의 나라를 구하고, 국민 여러분께서 바라고 계신 변화를 만들어내고, 우리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100% 대한민국을 이루어 국민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저의 정치 여정을 마감한다”며...
그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어디 지역에서 살든, 어떤 계층에 속하던 간에, 억울한 일없이 정당하게 대우받도록 만들겠다”며 “차별도 없고 특혜도 없는 세상,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국민대통합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치가 모든 특권과 기득권을 내려놓고, 오직 국민의 삶을 보살피는 일에만 집중하도록 만들겠다”며 “깨끗한...
“국민행복의 100% 대한민국 시대를 열기 위해 선진통일당과 합당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된 제1차 전국위원회에 참석해 “그동안 두 정당이 애국심을 바탕으로 가치관과 정체성을 공유하며 같은 미래를 꿈꿔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그 미래는 모든 국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통합의 미래...
한광옥 100%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저희가 해야 할 것은 지지하는 세력보다 반대하는 세력에 대한 조직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대통합위에서는 비영남권, 과거 학생운동권, 야권, 당조직하고 괴리가 있던 조직을 많이 흡수해 박근혜 대선 후보의 철학과 국민대통합에 찬동하는 분을 영입 중”이라고 했다.
한 수석부위원장은 “지금 대선은 국가적 위기...
특히 당 선대위 ‘100%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소속 한광옥 수석부위원장과 김경재 기획담당 특보 등 동교동(DJ)·상도동계(YS) 인사들까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한 수석부위원장 등 동교동계가 박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과거 박정희 정권과 민주계의 화해를 의미하는 것으로, 박 후보는 이날 추도행사를 계기로 과거와 화해를 통해...
박 후보 측 관계자는 “국민을 통합하고 보다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기 위해 과감한 대통합 행보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 후보는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100%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수석부위원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후보는 자신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위원회에 각별한 애정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풀지...
“지금까지는 후보를 편히 모시는 사람들, 후보가 편한 사람들, 당 지도부도 그런 사람들이었는데 이제 국민들의 바람이 뭔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참모진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후보가 직접 100%대한민국대통합위원장을 맡은 것에 대해선 “위기 속에서 하나의 기회를 만든 건데 본인의 입장대로 일사분란하게 정리되는 그런 조직이 돼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故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인 한광옥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100%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은 11일 “이번 대선을 통해 동서 간 갈등을 해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부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인선 이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국민대통합 구상을 밝혀달라’는 질문에 “가장 중요한 게 지역 간 갈등, 특히 동서 간의 갈등”이라며 이...
◇ 박근혜 국민대통합위원장 직접 맡기로… 어떤 결과 낳을까 = 관심을 모아 온 100%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은 박 후보가 직접 맡기로 했다. 박 후보는 공약위원회 위원장도 겸직한다. 당 분열을 촉발했던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은 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에 임명됐다. 한 전 상임고문은 직책만 바뀌었을 뿐 국민대통합 행보의 실질적 업무를 진행하게 될 것이란...
◇100%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박근혜
△수석부위원장 한광옥
△부위원장
인요한 현 연세대 교수
윤주경 매헌기념사업회 이사, 독립기념관 이사, 윤봉길의사 장손녀
김중태 전 서울대 민족주의 비교연구회 회장, 제1차 인혁당사건
△기획담당특보
김경재 전 국회의원
△위원
김규옥 현 광주공원교회 목사, 광주시민사회단체연합 공동대표
김준용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