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날 카즈오히라이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면서 주인의 대화에 반응하며 꼬리를 흔들거나 애교를 부리는 애완로봇 아이보를 공개했다.
그는 시연을 통해 아이보에게 말을 걸었지만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몇 차례 대화를 시도했지만 아이보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그는 “아이보가 내 말을 무시했다”면서 어색한 상황을...
히라이 카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소니의 첫 번째 4K 브라비아 OLED TV인 'A1E 시리즈'와 함께 HDR 지원 제품들과 콘텐츠를 소개했다.
새로운 브라비아 OLED의 A1E 시리즈는 소니의 플래그십 TV인 Z9D 시리즈에 적용됐던 4K HDR 프로세서 X1 익스트림을 포함해 소니가 보유한 최상의 영상 기술들이...
2일 IFA 개막에 앞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히라이 카즈오(Hirai Kazuo) 사장 겸 CEO는 하이 레졸루션(Hi-Res) 오디오 및 모바일 분야의 여러 신제품들을 소개했다. 또한 디지털 이미징 제품과 TV 등 소니의 뛰어난 제품들이 선사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들을 선보였다.
히라이 카즈오 사장 겸 CEO는 “혁신을 위한 무한한 잠재력이 여전히 소비자 가전 제품...
이어 "히라이 카즈오 최고경영자(CEO)가 그 동안 사업 수익을 올린 경험을 갖고 있는 토토키 신임 수석 부사장을 적임자로 꼽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WSJ는 소니가 회계 1분기(4~6월)에 스마트폰 사업 부진 속에 금융과 비디오게임 사업 영역의 활약에 힘입어 순이익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회계 2분기(7~9월)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약 1800억...
소니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히라이 카즈오는 3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소니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술을 통해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한 차원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날 히라이 사장은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라이프 스페이스 UX’를 소개했다. 사용자 경험 및 제품 개발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인...
대회 기간 동안 ‘엑스페리아 라운지’를 통해 전달되는 알림 메시지로 상황을 파악하고 모든 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 마지막에는 히라이 카즈오 소니 회장이 깜짝 등장했다. 그는 “이번 신제품은 ‘one sony’를 담았다”며 “소니 모바일, 영화, 뮤직, 등등 소니 전체를 이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카즈오히라이 소니 사장은 “엑스페리아 Z1은 우리 사업군에 있어 분수령이 되는 제품”이라며 이 제품을 소개한 바 있다.
소니에릭슨으로 지난 2009년 3월 한국 휴대폰 시장에 진출한 소니는 첫해 1종, 이듬해 3종의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이어 2011년에도 2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그러나 소니가 에릭슨과 공동 설립한 소니에릭슨의 지분 전체를 인수해...
히라이 카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모바일 장치·게임·디지컬이미징 등에 주력하며 전자 사업을 부활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즈오 회장은 1만명의 인력을 감축하고 있으며 오는 4월 시작되는 2013 회계연도에 TV 사업부에서 수익을 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소니는 지난달 뉴욕 본사를 채트릿그룹이 이끄는 투자자들에게 11억 달러에 매각한다는...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3대 스마트폰업체 자리를 굳혀 ‘프리미엄 브랜드’로 부활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히라이 CEO는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자산을 이미 확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소니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소니의 히라이 카즈오(平井一夫)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작년 4월 취임하면서 ‘하나의 소니(One Sony)’ 전략과 더불어 3대 핵심사업(모바일 비즈니스ㆍ디지털 이미징ㆍ게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소니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는 앞으로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디비전 컴퍼니로 소속되어 마케팅, 세일즈, 고객서비스(CS) 등의 업무를...
소니의 히라이 카즈오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기업용 제품에 쓰였던 전문기술을 일반 소비자용 제품에 채택해 제품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라고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히라이 CEO는 이날 “기업과 소비자 부문의 협력을 가속화하는 것은 소니 전자사업을 살리는 핵심”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기업용 제품의 고품질과 발달된 기술은...
이와 관련, 히라이 카즈오 소니 부사장은 전일 닌텐도와 가격경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즈오 부사장은 “다른 게임 제조사들이 가격을 인하하는 것에 동조할 필요는 없다”며 “PS비타의 가격은 품질을 고려할 때 적정수준”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게이머들은 닌텐도 3DS 가격이 낮아짐에 따라 소니도 PS비타의 가격을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유력한 히라이 카즈오 대표이사 사장은 TV 산업이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PC 등 주요 사업에 필수라고 밝혔다.
소니의 TV 산업 부분은 지난 7년 연속 적자를 면치 못했다.
세계 최고였던 소니는 2000년 초반 LCD TV 시장에서 삼성, LG등의 거센 공세에 밀려 추락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소니의 TV 출하는 연 19% 감소했으며 올해도 적자가...
소식통에 따르면 히라이 카즈오 소니 NPSG(Sony Networked Product and Service Group) 사장과 요시오카 히로시 소니 부사장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소니 대변인은 이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하워드 스트링거 회장은 지난해 “소니의 현재 회사 장기 사업계획이 종료되는 오는 2013년 3월까지 회장직을 유지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스트링커 회장은 일본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