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2021년 10월 25일 고(故) 이건희 회장 1주기 흉상 제막식에서 “겸허한 마음으로, 새로운 삼성을 만들기 위해 이웃과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가자”고 밝힌 바 있다.
이 밖에도 삼성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 △상생펀드·물대지원펀드 조성 △협력 회사 인센티브 지급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이날 행사는 본사에서 근무하는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 1층 다목적홀과 2층 어준선 명예회장 기념관에서 입주 기념식 및 테이프 커팅식, 고(故) 어준선 명예회장 흉상 제막식으로 진행됐다.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해 2024년 안국약품의 휘호(揮毫)인 ‘적후지공’을 주제로 명사특강도 했다.
원덕권 안국약품 사장은 입주...
이날 추모식 이후 참석자들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의 흉상 제막식을 갖고, 대한민국을 의약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아무나 갈 수 없는 험한 길을 걸었던 고인의 정신을 기렸다.
송파(松坡) 이종호 명예회장은 한평생 필수의약품부터 혁신신약까지 ‘약 다운 약’을 만들어 국민 건강을 지키는 ‘제약보국(製藥保國)’ 실현에 앞장섰다.
1966년 이 명예회장은 회사...
HD현대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 5층에서 창업자 흉상 제막식 및 23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권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창업자의 유지를 이어받아 HD현대를 존경받는 기업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윤 의원은 홍범도 흉상 설치가 문 대통령의 지시로 이뤄졌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 "흉상 제막식은 2018년 3월 1일이고 독립군의 역사를 육사 교육과정에 편입하라는 문 대통령의 지시는 그해 3월 22일"이라며 "문 대통령의 지시로 흉상이 설치된 것이 아니다. 육사 스스로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같은 당 정성호 의원도 "육사는...
비공개 행사에선 조원태 한진 회장, 조 전 회장의 배우자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을 비롯해 전·현직 임직원이 참석해 조양호 전 회장의 흉상 제막식 등을 펼쳤다.
조원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버님과 함께 출장길에 나서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며 “바쁜 와중에도 카메라를 챙겨 같은 풍경을 각자 다른 앵글로 담아내고, 서로의 사진을 보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눴던...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흉상 제막식 및 ‘상전 신격호 기념관’ 개관식이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장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및 4개 부문 BU(Business Unit)장 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흉상은 좌대 포함 185㎝ 높이로, 청동으로 제작됐으며 롯데월드타워 1층에 전시된다. 광화문...
이날 삼성인력개발원에 열린 고(故) 이건희 회장 흉상 제막식에서 이 부회장은 "오늘 회장님의 치열했던 삶과 꿈을 향한 열정을 기리며 각오를 새롭게 다집니다. 이제 겸허한 마음으로, 새로운 삼성을 만들기 위해, 이웃과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갑시다"라고 했다.
이날 추모 메시지는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 이후에 임직원들을...
이재용 부회장은 이어 용인시 소재 삼성인력개발원 창조관에 설치된 이건희 회장의 흉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삼성은 생전에 '인재제일' 철학을 바탕으로 '창의적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써 온 이건희 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창조관에 흉상을 설치했다.
제막식에는 이재용 부회장 이외에 사장단 5명만 참석했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해 10월 25일 78세를 일기로...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21일 한국을 국빈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의 첫 일정으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개최된 ‘마하트마 간디 흉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위대한 영혼 마하트마 간디 탄생 150주년을 축하하며, 진리와 자유의 정신 위에 세워진 이곳 연세대학교에 간디 흉상이 제막된다”며 “귀한 선물을 주신 모디 총리께 깊이...
어려운 사람을 보면 조용한 선행을 베풀기로 유명한 문태식 아주그룹 명예회장의 흉상 제막식이 진행됐다. 이는 서울시 중랑구 발전을 위해 400억원 상당의 사재를 기부한 문 회장의 지역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7일 중랑구청 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제막식에는 문 회장을 비롯한 문병권 구청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약...
이제 학교에 모셨으니 외롭지 않으실 겁니다."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 로욜라동산에서 이 학교 초대 총장 존 p.데일리(1923∼2011) 신부의 흉상 제막식이 열렸다. 지난해 9월부터 데일리 신부 흉상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이 진행됐고 고인의 이름을 딴 장학금도 만들어졌다.
모금 운동을 처음 제안한 사람은 50여년 전 데일리 신부의 수업을 듣고...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한국도자기 본사에서 열린 ‘한국도자기 명예의 전당 헌정기념비 제막식’에서 조 행장과 김 회장은 조우했다. 한국 도자기는 지난 2004년 기업은행이 선정한 명예의 전당에 1호. 특히 이날 김 회장 뿐만 아니라 한국도자기 창업주인 고(故) 김종호 전 회장의 흉상도 함께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中企, 가치있는 기업으로 성장해야”...
성장을 이루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며 “월드 베스트 조향 공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도는 이날 MIS 공장 준공식 행사에 이어 정몽원 회장과 현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흉상 제막식 행사도 가졌다. 이날 건립된 흉상은 높이 210㎝(좌대 포함)로 청동 재질이며 조각가인 박충흠 전 이화여대 교수가 제작했다.
해병대는 전사한 선배들이 발휘한 불굴의 희생정신을 신병들이 배우도록 하는 정신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교육훈련단내‘해병의 집’에 흉상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날 흉상 제막식에는 유가족 14명과 해병대 주요 지휘관과 장병 등 60여명이 참가해 헌화와 묵념으로 고인의 넋을 기렸다.
목포시와 목포상공회의소는 29일 정종득 시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갓바위 근린공원 내 생활도자박물관 진입도로 주변에 건립한 흉상 제막식을 열었다.
목포시와 목포상공회의소는 정인영 명예회장이 삼호조선소와 한라펄프제지, 목포신항만 등을 건설해 전남 서남권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을 기리기 위해 흉상을 건립했다고 밝혔다....
손 대표와 문 이사장은 이날 추도식과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 흉상 제막식 등 두 차례 만났지만 특별한 얘기를 나누지는 않았다.
친노 그룹 내에서도 문 이사장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민주당 내 친노계의 한 의원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셨던 분들이 이해관계에 따라 이합집산으로 정치적 행보를 보이는 것은 결코 보기 좋은 모습은...
산림청은 이날 광릉수목원에서 최태원 SK회장, 정광수 산림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 전 회장의 흉상 제막식을 했다.
최 전 회장은 생전에 4100ha의 산림에 300만그루를 조림하는 등 국토녹화에 힘쓴 공로로 지난 15일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할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가족대표로 참석해 "선친은 사람을 키우듯 멀리 내다보고 숲을...
등 전현직 대구은행 임직원들 150여 명이 참석해 창립 4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홈커밍데이 행사에는 대구은행 설립을 주도하고 튼튼한 초석을 다진 故 김준성 초대은행장의 흉상 제막식을 고인의 유가족과 역대 대구은행장, 박창호 동우회장, 김만제 전 부총리, 라응찬 신한지주회장등 전현직 사외이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서울 신문로 사옥에서 오전에 추모식을 가진 후 저녁에는 흉상 제막식과 추모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장을 비롯해 2·3세까지 일가가 대거 모여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위용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27일에는 최신원 SKC 회장의 장녀 유진씨가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