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을 위해 10대 아들의 피를 수혈받은 미국의 백만장자 브라이언 존슨(46)이 자신의 피를 아버지에게 수혈해 70대 부친의 신체 나이를 25년 젊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존슨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70세인 아버지에게 ‘슈퍼 혈액’을 전달했고 이를 통해 아버지의 신체 나이를 25세나 줄였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조 교수팀이 연구 과정에서 찾아낸 표적 단백질의 활성을 억제할 수 있는 저분자화합물과 관련된 신약개발과 그리고 전임상실험을 통해 노화된 세포의 정상 세포화라는 연구 결과는 새로운 노인성 질환의 치료 기술과 회춘 기술에 관한 연구를 본 궤도에 올려놓은 초석을 다진 획기적인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연구에는 아모레퍼시픽의 바이오사이언스랩이...
CiM융합연구단 최인표ㆍ정해용 박사팀은 조혈줄기세포의 노화를 조절하는 유전자를 찾아내 젊은 조혈줄기세포로 회춘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기술 권위지 네이처(Nature)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온라인 판에 지난 8일 발표됐다.
CiM융합연구단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융합연구 사업 일환으로 지난 2015년 출범했다. 이후...
회춘의 열쇠
미국 의학자들이 실험을 통해 ‘회춘의 열쇠’가 젊은 피에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지난 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젊은 쥐의 피를 늙은 쥐에게 투여했더니 늙은 쥐의 뇌와 장기가 다시 젊어졌다는 내용의 실험결과가 과학 저널에 발표됐다.
AP통신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연구 세 건이 세계적인 과학 저널인 '사이언스'와 '네이처 메디신' 최신호에...
미국 과학전문 사이트 사이언스 데일리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스테이트 대학(ASU)과 노르웨이 생명과학대학 과학자들이 실험을 진행한 결과 늙은 벌들에게 육아 임무를 맡기자 이들의 뇌 기능이 향상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일벌은 유충을 돌보는 동안 정신적인 능력이 온전하며 젊음을 유지한다. 그러나 먹이 활동을 시작하면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