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원내대표는 "김경진 의원도 함께 탈당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에 평화당에는 정동영 대표와 박주현 최고위원 등 당권파와, 조배숙ㆍ황주홍ㆍ김광수 의원 등 중립파만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 원내대표는 "정동영 대표에게 원활하고 신속한 제3지대 신당 결성을 위해 당대표직을 내려놓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자고...
이들과 함께 조배숙, 장병완, 황주홍 의원 등 의원 10명은 이날 밤 회동을 하고 7일 오후 안 전 대표를 찾아가 출마 철회를 요구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안 전 대표의 출마 철회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에 대한 출당 조치나 집단 탈당까지 가능성을 열어 놓고 의견을 모아가기로 한 상태다.
김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부산시장으로 출마할 생각인가”라고 묻는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의 질의에 “지금으로선 전혀 생각이 없다. 해양수산업을 다시 세우는 데 전력투구하는 것 외에는 다른 고려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의 이군현·이양수 의원이 재차 묻자 김 후보자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겠는데, 애초 이 일을 맡기...
지난해 12월 안철수 의원이 친노(친노무현)의 계파정치와 패권주의를 비판하며 탈당을 선언하자 뒤를 따라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등 호남권 의원을 중심으로 탈당 러시가 이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더민주 문재인 대표는 19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통합의 물꼬를 트기 위해 제가 비켜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사퇴카드를 내걸고 안철수 신당과 천정배 신당...
창당 현역 의원 중에서는 안 의원과 김한길 의원을 비롯해 김동철·문병호·유성엽·임내현·황주홍 의원 등 7명이 참여했다.
공직자 출신 중에서는 이남기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교육계에서는 김현수 전 대구 대명중학교 교장 등이, 시민사회에서는 여창호 전 부산 YMCA 이사장 등이, 문화계에서는 윤만식 광주전남 민예총 대표, 체육계에서는 이성룡 태권도 국제심판 등이...
지난해 12월13일 안 의원의 탈당 이후 추가 탈당한 현역 의원들은 김동철 문병호 유성엽 최재천 권은희 임내현 황주홍 의원에 이어 모두 8명으로 늘었다. 더민주당 의석은 안 의원 탈당 전 127석에서 118석으로 줄었다.
김 전 대표는 탈당 후 안철수 신당에 합류해 야권 세력을 묶어내는 역할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는 대선 해였던 2007년 구여권의 정계개편...
이로써 지난해 12월13일 안 의원의 탈당 이후 추가 탈당한 현역 의원들은 김동철 문병호 유성엽 최재천 권은희 임내현 황주홍 의원, 김 전 대표까지 모두 9명으로 늘었다. 더민주 의석은 안 의원 탈당 전 127석에서 118석으로 감소했다.
특히 김 전 대표의 탈당으로 더민주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의 공동창업주(안철수 김한길 전 공동대표) 두명 다 당을 떠나게 됐다.
김 전...
별도의 이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권 의원은 지난해 7·30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서 당시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의 전략공천을 받아 당선됐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13일 안철수 의원의 탈당 이후 당을 떠난 현역 의원들은 김동철, 문병호, 유성엽, 임내현, 황주홍 의원에 이어 모두 7명으로 늘었고, 새정치연합 의석은 안 의원 탈당 전 127석에서 119석으로 줄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1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치세력화 기조 발표 기자회견을 마치고 참석 의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무소속 황주홍, 문병호, 안철수, 김동철, 유성엽 의원.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하며 “국민과 지지자들에게 큰 마음의 빚을 졌다. 그 빚을 갚을 길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탈당 이후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의원에 이은 4번째 탈당이며 광주에서 현역 의원으로는 처음이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이 시대 최고의 개혁인 정권교체를 위해 문재인 대표의 살신성인의 결단을 촉구해왔지만, 저의 절박한 호소는 ‘대표 흔들기’, ‘공천 구걸세력’, ‘분열 조장세력’으로...
포함되면서 새누리당의 강고한 40%가 30%대로 주저앉았다”며 “새누리당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여도 야도 싫다는 국민들이 새로운 야권을 지지하기 시작한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전날 탈당한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의원에 대해 “운명공동체로 함께 하겠다”며 “부패·막말·갑질로 국민에게 상처주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든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문병호ㆍ유성엽ㆍ황주홍 의원, 옛 새정치추진위원회, 진심캠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안 의원은 "저희가 여론조사에 포함되면서 새누리당 지지도가 30%대로 하락했다"며 "새누리당에서 저에 대한 공격을 맹렬하게 시작하고 있다. 야권의 저변확장을 두려워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정권교체 시나리오에...
곽태원 노동경제연구소장, 강동호 뉴딜정책연구소장, 서종화 전 서울시 시의원 등 안 의원의 측근들이 동참했다.
회견에 앞서 이날 오전 안 전 대표의 탈당 이후 당내 현역의원으로서 첫 탈당을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이 함께했다. 문 의원은 당내 비주류로 분류되는 유성엽, 황주홍 의원과 함께 탈당은 선언하면서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유성엽·황주홍 의원이 17일 “모든 분들과 힘을 모아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어 야권을 재편하겠다”면서 탈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신당을 통해 정권교체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히며 “지금의 새정치민주연합으로는 이길 수가 없다. 총선은 물론...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의원이 17일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안철수 의원의 지난 13일 탈당 이후 현역 의원으로선 첫 후속 탈당이다. 다음은 이들의 탈당 기자회견 전문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나며
지는 길을 따라가는 것은
국민과 역사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저희는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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