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밤’ 아이유·윤아 성희롱 논란… “목이 돌아 간 것 같다”

입력 2015-12-17 09:48 수정 2015-12-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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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밤’ 아이유·윤아 성희롱 논란… “목이 돌아 간 것 같다”

SBS ‘한밤의 TV연예’가 소녀시대 윤아와 아이유를 성희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방송에서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연예인들의 착시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다리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배우 안소희, 팔이 세 개처럼 보이는 배우 한가인의 사진 등이 방송을 탔습니다. 윤아와 아이유의 사진은 목이 돌아간 듯한 사진이었습니다. ‘한밤’은 이 사진에 대해 “목이 돌아간 것 같다”며 “사진을 반대로 돌리면 더 자연스러워 보인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가슴이 작아 앞뒤 구분이 안 된다는 의미의 성희롱 발언이라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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