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쌍갑포차’ 종영을 맞아 1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자이언트 미주”라는 글과 함께 과거를 추억했다.
황정음은 이날 ‘쌍갑포차’ 종영을 맞아 2010년 자신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자이언트’ 한 장면을 공개했다. 당시 황정음의 나이는 27세였다.
이어 황정음은 10년이 흐른 뒤...
예쁘장한 외모와 톡톡 쏘는 말투, 십대 소녀 다운 순수함을 다채롭게 표현하고 있는 김지민은 10년 전 데뷔한 베테랑 아역 배우다.
김지민이 처음 아역 배우로 데뷔한 작품은 MBC 드라마 '달콤한 인생'이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오연수(윤혜진 역)와 정보석(하동원 역)의 딸로 출연해 깜찍한 외모와 새침한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지민은 MBC 드라마 '밥줘...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는 드라마 부문 세계 최대 시상식이다.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 드라마 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는 지난 10년간 총 70개국에서 1777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2015년도에는 총 48개국 212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공정한 심사 아래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출품기간 사이 방영된...
특히 호평을 얻은 KBS 2TV 드라마 ‘비밀’에서 호흡 맞춘 황정음과 다시 한번 뭉친 점이 기대를 모은다.
“정말 신기해요. 황정음과 로맨스 코미디물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이 그 때인 듯해요.”
지성은 “황정음이 칭찬을 잘 해준다. 같이 연기하는 동료로부터 힘 받고 있다. 저는 오히려 마음 부담을 덜어내고 있으나 오히려 옆에서 힘이...
5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 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드라마 ‘킬미, 힐미’ 제작발표회에는 지성, 황정음, 박서준, 김유리, 오민석, 김진만 PD, 진수완 작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도현 역을 포함해 7개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지성은 “사실 굉장히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마음을 많이 비우고 편하게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10년 전에 김진만 PD와...
차인표는 “10년 전 김희애와 ‘완전한 사랑’이란 드라마를 찍었다. 20년 전에는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찍고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며 “지금 생각하니 (드라마 제목에) ‘사랑’이란 단어가 들어가면 모두 ‘대박’이 났다. 그래서 이번에 ‘끝없는 사랑’도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직도 끝나지 않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황정음 10년 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황정음은 10년전 MBC '브레인 서바이벌'에 출연한 모습이다. 황정음은 긴 생머리에 흰색 모자를 쓰고 지금과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네" "여전히 보조개가 매력적이다" "웃는...
또 '앞으로 10년을 김용준과 더 사귀어야 한다면?'이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황정음은 "용준이 군대도 가야하는데 막막하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헤어짐을 생각하고 만나기보다는 예쁘게 사랑하면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황정음은 "용준이가 군대 가기 전에 자꾸 '헤어지고 가야한다'고 한다"고 말해 솔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