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황인준 라인 최고재무책임자(CFO)와 후지하라 가즈히코 소프트뱅크 CFO가 참여하며, 나머지 1명은 소프트뱅크가 네이버와 협의해 선임하기로 했다.
앞서 이해진 GIO와 손 회장은 지난해 12월 일본 국민 메신저가 된 라인과 현지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야후 재팬의 경영 통합을 골자로 하는 합작법인 신설에 최종 합의했다.
구체적으로는 A홀딩스 아래에...
특히 황인준 라인 CFO는 23억6600만 원의 보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황 CFO는 올해 2월 네이버 CFO에서 자회사 라인으로 자리를 옮긴 인물이다. 그는 급여 5000만 원, 상여금 11억7400만 원, 퇴직소득 11억4200만 원 등을 받았다. 라인 상장 당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과금을 많이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포털업계 경쟁사인 카카오는 상반기에 5억 원 이상의...
황인준 전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이 의장보다 보수를 더 많이 받았다. 황 전 CFO는 23억6600만 원의 보수를 올 상반기 수령했다. 황 전 CFO는 올초 라인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퇴직금 11억4200만 원을 받았다.
한편, 포털업계 경쟁사인 카카오는 올 상반기 5억 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임원이 없었다.
이어 8위는 23억6600만 원을 받은 황인준 네이버 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차지했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18억1200만 원으로 9위에 올랐다. 10위는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으로, 총 13억82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전체 기업 중 올 상반기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성기학 영원무역홀딩스...
특히 14일 뉴욕증시 상장 기념 오프닝벨 이벤트에서는 이데자와 다케시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신중호 최고글로벌책임자(CGO)와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한국계 임원들이 벨을 울린 점에 주목했다. 이데자와 CEO는 도쿄 시부야에 있는 라인 본사에서 TV 화면으로 직원들과 함께 회사의 뉴욕 상장 장면을 지켜봤다고 한다.
현재 라인의 이사로 해외 전략을...
이날 상장 기념 오프닝벨은 황인준 라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울렸다. 신중호 최고글로벌책임자(CGO)와 마스다 준 최고전략마케팅책임자(CSMO)도 참석했다. 황 CFO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주요 시장 4곳, 일본과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에 집중할 것”이라며 “현 사업을 강화할 투자기회에 자금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중호 CGO는 미국...
네이버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이해진 이사회 의장과 김상헌 네이버 대표,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내이사에 올라있다. 사외이사진은 이종우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김수욱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정의종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홍준표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 등 4명이다. 김진희 네이버 인사그룹장은 라인 감사를 맡고 있으며...
네이버의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8월엔 “실적과 시장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라인의 IPO를 연기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회사가 제공하는 모바일 게임에서 사용하는 아이템을 둘러싸고 일본 금융당국이 통화로 인정할 것인지 여부를 놓고 ‘자금 결제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면서 연내 상장도 물 건너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라인은 2014년부터 IPO설이 끊임없이 나왔으나 그때마다 “현 시점에서 외부 자금은 특별히 필요하지 않다”며 부인했다. 네이버의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8월 “실적과 시장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라인의 IPO를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IPO 주간사로 모건스탠리와 노무라 등을 기용하는 등 상장은 확실해보인다.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였다가 현재 자회사 라인으로 옮긴 황인준 부사장도 이 의장보다 많은 14억31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반면, 올해 초 로엔을 인수하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카카오에서는 지난해 5억원 이상을 받은 임원이 한 명도 없었다. 다만 카카오의 지난해 직원(등기이사 제외) 평균 연봉은 1억3248만원으로 사업보고서가 공개된 기업 중 1위를...
네이버의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8월 “실적과 시장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라인의 IPO를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에는 IPO 주간사로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JP모건, 노무라 등을 기용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전보다 신빙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라인의 IPO설에 7일 도쿄증시에서는 관련주가 급등했다. 네오스(3627)가 80엔(17...
네이버는 황인준 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라인주식회사 CFO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황 CFO는 본래 네이버와 라인주식회사의 재무 관련 업무를 함께 총괄했으나 이번 인사로 라인주식회사만 전담하게 됐다.
삼성전자 출신이자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IB사업팀 상무를 맡은 경력이 있는 황 CFO는 2008년 CFO로 네이버에 합류했다. 이후 줄곧 네이버의 재무...
현재 예약할 수 있는 점포 수는 2만여개로 앞으로 5만개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황인준 CFO는 “한국에서의 O2O는 주로 쇼핑플랫폼인 ‘쇼핑 윈도우’ 강화를 통해 오프라인 소상공인 판로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네이버 지도, 예약서비스 등과 연계해 좀 더 범위를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 의장은 황인준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와도 연결된다. 황 CFO는 황 전 부장판사의 아들로 권 의장에게는 손위 처남이 된다. 이 때문에 게임업계 일각에서는 권 의장이 처갓집 덕을 봤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권 의장이 처갓집에서 도움을 받았는지 여부는 모르지만, 그가 살아온 발자취는 자수성가한 흔적이 묻어난다.
서울대 심리학과 83학번인 권 의장은...
급여소득, 상여금은 각각 4억5000만원, 11억8800만원이었다.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억3000만원을 수령했다.
총 급여 가운데 지난해와 비교해 가장 많이 늘어난 부분은 상여금이다. 이는 하반기 성과 인센티브와 최근 2년 동안의 장기성과 인센티브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편 사외이사의 보수지급금액은 지낸해와 같았다.
이 자리에서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 "라인의 상장계획과 관련한 입장 변화는 없다"며 "다만 구체적인 상장 시점이나 공모 등의 세부적인 계획은 확정하지 못했다"며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
투자은행(IB)업계에서는 라인의 상장추진 전략에는 변화가 없지만 기존에 알려진 일본과 미국의 동시 상장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IB업계 고위...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IR행사는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직접 국내외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라인의 상장과 관련한 입장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시장과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라인 상장과 관련한 얘기가 나오고 있어 관련 입장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비공개 IR을 진행하게 됐다"며 "황 CFO가 애널리스트들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