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시상식 개최
17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환경부 차관 14:00 정수장 활성탄 비축 MOU(대전)
△담수 미생물 소재를 활용한 기술이전업무협약 체결(석간)
△수돗물 정수처리용활성탄 비축사업업무협약 체결
△기업 고위급 ESG 세미나 후속 대책 추진
△중앙아시아와 환경및 물 산업 분야 협력 강화
18일(수)...
환경부 국감 …윤건영 의원 "과징금 1000억 원 이상 감면 특혜"한화진 장관 "심의위 기준에 따라 과징금 결정"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국정감사에서는 'HD현대오일뱅크 폐수 무단 배출'과 관련 정부가 과징금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HD현대오일뱅크는 2019년 10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에서...
이어 야권 인사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을 언급하며 “다 영장이 기각됐었지만 실제로 중형을 받고 수감됐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제가 (체포동의안 설명 당시) 판단하고, 검찰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분히 그렇게 말할 만한 근거가 있었다”며 “수사 단계이기...
환경부 국감…한화진 장관 "문 정부 보 처리 위법·부당"후쿠시마 오염수 공방도…"오염수 희석 방류, 국제적인 처리 방식"
문재인 정부 당시 해체 결정까지 내려졌던 4대강 보가 윤석열 정부 들어 가뭄해결사로 그 위상이 180도 바뀐 가운데 4대강 보 해체 결정 폐기를 두고 정부·여당과 야당 사이 공방이 벌어졌다.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극한강우를 선제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전국 하천을 정비하고 필요한 기반시설을 조속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AI) 홍수예보를 내년 홍수기 전까지 전국에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장마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했다”라면서...
8일 정부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3년도 환경부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올해 환경부 국감의 최대 이슈는 4대강 사업의 부활이다.
문재인 정부 당시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2021년 1월 금강과 영산강 보 가운데 세종보와 죽산보는 해체하고 백제보와 승촌보는 상시개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자...
반면 규제는 발전소 설립 특성상 환경부, 산림청, 국방부, 해수부 등 다양한 부처에서 가능하다. 결국 신재생에너지 인센티브는 산업부에서 전기요금을 보존해 주는 방식에 그치지만, 근본적인 입지 규제는 여러 부처에서 시행하고 있어 조율이 어렵다는 것이다. 인허가가 어렵다 보니 풍향 계측기를 설치하고 풍력 발전 부지에 웃돈을 얹어 파는 행위도...
11:20 국감 현장시찰(경주)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 10” 18일부터 시행
△2022 한국산업대전 개막식 개최
△유럽 원자재법 제정 동향 관련 간담회 개최
△전기안전관리법」일부개정법률안 공포
△제10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 개원식
△한-필리핀, 핵심 공급망 및 에너지, 친환경자동차 협력 강화...
김경만 의원은 "(IRA 대응이) 환경부, 산업부, 국토부로 분산해 진행하다 보니 일관되고 신속한 지원책이 나올 수 없지 않았나"라며 "전기차 주도권 확보가 국익에 중차대한 사안임에도 정례적으로 부처 간 협의체가 없는 게 아쉽다"고 말했다.
김성환 의원은 "IRA 국내 대응을 미리 챙기지 못한 거에 대해 산업부가 많이 혼났다"고...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환경부에 대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기업 방문’을 놓고 비판이 쏟아졌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환경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중대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걸 알고 있느냐”고 지적했다. 한 장관은 “규제부처로서 역할을 견고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환경단체와 소통채널은...
올해는 물관리 일원화로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168명이 이동됐다.
정우택 의원은 "국가정책을 이행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경우는 제외하더라도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공무원 소속이 바뀐다면 전문성을 발휘하는데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는 공공 서비스를 받는 국민의 손해로 이어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에서는 이런...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10월 국감에서 “부처별로 기본계획과 법정계획 수립에 있어서 준비하는 것은 이어달리기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순서대로 법정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반면 산업계는 탄소중립 과속 정책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탄소중립은 실제 비용과 탄소 저감 부담을 지는...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곧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데 이에 맞춰 본인의 치적, 공적으로 하기 위해 '넷제로'와 2030년 40% 감축을 하라고 한 것 아닌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어떤 정부가 들어서도 탄소중립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전...
민주당은 가장 먼저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대신해 민형배 의원을 행안위원으로 보임하기로 했다. 민 의원은 이재명 캠프의 전략본부장을 맡은 핵심 인물로 이 지사 수비를 도울 예정이다.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14일 기자들과 만나 “행안위의 한 장관 자리를 다른 의원으로 채우는 방식으로 최소한의 사보임하고, 각 위원회 간사 중심으로 팀플레이를 하며 대응하겠다”고...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대신해 국회 행정안전위원으로 보임할 예정인 것으로 14일 확인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행안위 경기도 국정감사에 대비해 한 장관이 겸임하는 행안위원 자리로 민 의원을 사보임 하기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선 캠프의 전략본부장을 맡고...
5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올해 안으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확정하고, 이행기반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상향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정부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2018년 대비 26.3...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5일 "올해 안으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확정하고, 이행기반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상향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 장관은 "올해 탄소중립위원회가 출범했고, P4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