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전용 IC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승용차, 버스, 4.5톤 미만의 화물차가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통으로 서청주IC와 남청주IC에 집중되고 있는 교통량이 분산돼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청주 서남부 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공사는 내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청주강서 IC 개통을 안내할 예정이며 고속도로...
23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다차로 하이패스의 화물 차량 무단 통과 건수가 2020년 468건에서 2021년 1991건으로 증가했다. 이는 전체 무단통과 건수의 60~70%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다차로 하이패스’는 2020년 17개소에서 2021년 30개소로 늘어났다.
다만 도로교통법에서 화물차는 적재량 측정 장비가 설치된 차로를 거치도록...
넓어진 하이패스로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집니다
6월 4일(금)
△자동차 리콜정보 민간개방 확대 추진(석간)
◇공정거래위원회
31일(월)
△공정위 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공정위 부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냉동피자’ 비교정보 생산결과
6월 1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전북...
작년 말 통행료가 대폭 인하됨에 따라 화물차 유입이 크게 증가해 지·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논산~천안고속도로 남풍세 영업소의 화물차 하이패스 차로를 내년 6월 1개에서 2개로 증설한다.
또 최근 3년간 사망사고 원인의 68.9%를 차지하는 운전자의 졸음운전 및 전방주시 태만을 예방하고 이용자들의 휴식과 안전운전을 보장하기 위해 현재 25개소인 졸음쉼터를 내년...
다만 일부 카드사의 경우 신용카드로만 이용이 가능한 경우가 있고, 하이패스카드·화물차 유가보조카드 등 특정 목적을 위해 발급된 카드는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니 각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18일부터는 카드 연계 은행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이날부터 은행에 직접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용카드나...
다만 일부 카드사의 경우 신용카드로만 이용이 가능한 경우가 있고, 하이패스카드ㆍ화물차 유가보조카드 등 특정 목적을 위해 발급된 카드는 이용이 불가할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세대주 거주지 소재 특·광역시, 도 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후 미사용 잔액은 소멸돼 국고로 환수되기 때문에 환급받을 수 없다.
지역 경기...
한편, GS25가 1월 말 업계 단독으로 도입한 '국가 지원금 하이패스 단말기'(이하 지원단 말기)인 친환경 단말기(전기, 수소차, AEBS장착버스), 화물차 단말기(4.5톤 이상), 국가유공자ㆍ장애인용 단말기 3종은 3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1000대를 돌파했다. 특히 친환경 단말기의 경우 전국 판매량의 20%가 GS25를 통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원단말기는 4월에도...
GS25는 20일부터 2월 23일까지 업계 단독으로 ‘국가지원금하이패스단말기’(이하 지원금단말기)인 △친환경단말기(전기,수소차,AEBS장착버스) △화물차단말기(4.5톤이상) △국가유공자ㆍ장애인용단말기를 예약 판매한다. 지원금단말기는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통행료의 50%에서 100%까지 감면 받을 수 있게 하는 차량 부착용 단말기이다.
기존에는 제한적인...
또 도로 공간의 가치 향상을 통한 스마트 서비스와 공공교통의 거점 기능 강화를 위해 공공교통의 이동거점 모빌리티 허브 휴게시설 구축, 휴게소형 하이패스IC 확대, 수소차 등 친환경 충전 기반시설 구축 등 5개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대도시 인근에 트램, 시내ㆍ외 버스, 차량 공유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교차해 환승이 가능한 이동거점 휴게시설을 개발하고...
2015년부터는 4.5톤 이상 화물차용 행복단말기가 출시돼 현재 모든 차종의 차량이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보급 직전인 2014년 8월 60%에 머물던 하이패스 이용률은 하이패스행복단말기 출시 후 3년이 지난 현재 20% 가까이 상승했다. 공사 측은 하루평균 고속도로 이용대수 400만대를 기준으로 하이패스 이용률 10% 상승에 따른 사회적...
28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개 이상의 화물차 적재량 측정차로(축중차로)를 운영하는 영업소 중 축중차로를 화물차 하이패스 전용차로로 전환이 가능한 곳에 대해 4월까지 단계적으로 전환ㆍ운영하기로 했다.
이번에 화물차 하이패스 전용차로로 전환하는 영업소는 경부선, 중부선, 서해안선, 서울외곽순환 등 전국 27개 영업소(40차로)이다.
도로공사는...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부터 화물차 하이패스를 4.5톤 이상으로 확대 시행한 결과, 화물차 운전자의 편의가 크게 개선됐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앞서 고속도로 요금소 정차로 인한 지·정체 발생, 운송비용 증가 등을 막기 위해 4.5톤 이상 화물차 하이패스 차로제를 시행한 바 있다.
또한 화물차 운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화물차 전용 단말기를...
지난달부터 4.5톤 이상 화물차도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하이패스를 장착한 화물차량의 고속도로 영업소 통행 방법도 달라진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대 적재량이 4.5톤 이상인 화물자동차는 하이패스 장착여부와 관계없이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를 통과할 때에는 적재량 측정장비가 설치된 차로로 통행해야 한다.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한국도로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하이패스를 장착한 4.5톤 이상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고, 상위 30%의 모범운전자를 선발하여 10~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대형 사업용 화물차들이 장시간 장거리를 운행하는 근로여건과 차량중량 등 구조적 원인으로 높은 교통사고 사망률을 보임에 따라...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그동안 대형 화물차와 건설기계는 하이패스 이용이 제한됐지만 작년 8월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정부가 화물차의 하이패스 이용 확대를 수송분야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과제로 선택해 개선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4.5톤 이상 화물차와 컨테이너 운반차량 등 특수자동차, 레미콘·덤프트럭 등 건설기계는 총 40만대이며 이 가운데 차폭이 2....
도공은 내년 하반기 4.5톤 이상 화물차도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또 하이패스 이용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 2020년에는 고속도로 전 구간에 속도를 줄일 필요 없이 요금을 낼 수 있는 스마트톨링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공은 청년창업을 지원하고자 청년들에게 휴게소 매장을 창업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청년창업...
국토부는 화물차의 하이패스 이용으로 공회전 감소, 물류효율 증가, 교통체증 감소 등 약 130억원의 사회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과적감시는 상시단속을 강화하는 등 종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물류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3자물류(전문물류기업을 통한 물류 아웃소싱) 세액공제를 현행 3%에서 5%로 확대하는...
또한 새로운 과적단속 시스템을 개발해 내년까지는 4.5톤 이상의 화물차도 하이패스 차선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교통안전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개선 작업도 추진한다. 먼저 교통사고를 알리는 불꽃신호기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도로교통법상 야간에 자동차가 고장나면 삼각대 표지와 함께 사방 500m 지점에 적색의 불꽃신호기를 설치하도록 돼 있지만 자동차...
일반인도 하이패스만 장착하면 감면 적용을 받는데 국가유공자가 포함되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또 현재 정부 시행령으로 규정돼 있는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고엽제 후유증 환자 등 기존 감면 혜택 대상자에 대해서도 법률적 근거를 강화하기 위해 유료도로법에 상향 규정키로 했다. 올해 말로 종료되는 화물차 심야할인제 역시...
하이패스 할인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832개 하이패스 차로를 확충하여 요금소 지정체를 해소했다.
한편 하이패스 할인은 예정대로 종료되지만 출퇴근, 경차, 장애인, 화물차 심야 할인 등 할인대상 차량은 종전과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게 되며 한국도로공사는 향후에도 하이패스 차로 증설 등을 통해 하이패스 이용 서비스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