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에까지 전장을 확대했고 하반기에는 모바일(Cover Glass)분야에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홍진의 SBW생명과학 대표는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의 조화를 통해 안정적인 기업 구조를 지속해서 끌어낼 계획”이라며 “전문화된 생산 기지(베트남ㆍ중국)에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매출을 확보해 ‘선도적 기업’의 역할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4일 홍진의 SBW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임직원과의 소통과 협업, 변화를 통한 업무의 혁신 등을 강화해 지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특히 홀센서 분야는 신규아이템으로의 영역을 확대해 세계 1위로 올라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SBW생명과학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2억 원을 거둬 전년 동기대비 297.5% 증가하며...
또한 나노스는 홍진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양선길 전 대표이사는 쌍방울그룹 회장 역할에 집중할 계획이다.
홍 신임 대표이사는 나노스의 베트남 해외법인 경영총괄을 맡는 등 내부적으로 나노스에 대한 이해가 깊은 만큼 앞으로 내실 있는 경영뿐만 아니라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이명환(23·현대하이스코), 장수화(24·메리츠금융그룹)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그 뒤를 김하늘(25·KT), 홍진의(22·롯데마트) 등이 따르고 있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프인 김자영은 1오버파 73타를 써내 공동 46위에 머물렀다.
한편 김소영(26·볼빅)은 17번홀(파3·162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BMW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는 행운을 얻었다.
홍진의(22·롯데마트)가 생애 첫승을 다음으로 기약했다.
홍진의는 21일 경남 김해 가야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서 양수진(22·정관장)에게 역전패 당하며 준우승(3언더파 213타)에 만족해야 했다.
홍진의는 이날만 보기는 3개를 하고 버디는 1개에 그치는 등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마지막 라운드 공동 2위에서 출발한 양수진은 침착하고 날카로운 플레이로 홍진의(22·롯데마트)를 따돌리고 역전승을 이루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그는 버디만 4개를 잡아내는 노보기 플레이로 쾌조의 컨디션으로 우승을 낚아챘다.
이로써 그는 이번 우승을 비롯해 2012년 1승, 2011년 1승, 2010년 2승 등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앞선 4차례의 우승경험이 말해주...
단독선두였던 홍진의(22·롯데마트)와 우승경쟁을 벌이던 그는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양수진은 긴 비거리와 정확한 방향성을 내세워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다. 전반 4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뽑아냈다. 8번홀(파4)에서 홍진의가 보기를 기록하며 한타를 잃어 양수진과 한타차가 됐다. 기회를 잡은 양수진은 9번홀(파5)에서 또 한타를 더...
"무엇보다 골프가 제일 쉬운 것 같아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승 기회를 잡은 홍진의(22·롯데마트)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학업과 골프를 병행한 보기 드문 선수다.
홍진의는 20일 김해 가야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5언더파 139타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이날 선두로 나선 홍진의(22·롯데마트)는 비가오는 날씨에 선수들이 고전한 가운데 네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생애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그는 지난 2011년 정규투어에 합류했다. 3년차로 접어든 홍진의는 그해에 상금랭킹 45위, 다음해에는 29위를 기록 주목받지 못했다.
지난 14일 끝난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는 1라운드에서 기권을 해 컨디션...
무명 홍진의(22·롯데마트)가 생애 첫 승을 올릴 기회를 만들었다.
홍진의는 20일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낸 홍진의는 2위 그룹을 세타차로 벌여 우승을 노리게 됐다.
전날 선수들이...
조영란과 홍진의, 박주영, 이성운, 김유리, 함영애 등은 대회 기권을 선언한 뒤 짐을 쌌다.
대회 2라운드에도 선수들의 오버파 행진은 계속됐다. 단독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양수진(22·정관장)은이날만 무려 9오버파를 적어내며 공동 25위로 고꾸라졌다.
선수들이 이렇게 고전하는 데는 바람의 영향이 가장 크다. 대회장인 롯데스카이힐 제주CC 는 제주도 골프장...
2타를 잃어 1오버파를 기록중이다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이븐파로 라운드를 마감,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조영란·홍진의·박주영·이성운·김유리·함영애 등 6명이 기권한 가운데 박신영은 스코어 오기로 실격됐고 주은혜(25·한화·18오버파 90타)와 이정화(19·17오버파 89타)도 각각 88타를 넘지 못해 커트 탈락했다.
이성운은 이날 문현희(30·호반건설)를 꺾고 16강에 오르면서 이번시즌 강자로 떠올랐다. 이성운은 전날 치른 64강전에서 안신애(22·우리투자증권)를 제치고 올라오며 주목받았다. 그는 2011 KLPGA 신인왕 정연주(20·CJ오쇼핑)와 8강행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홍진주(30)는 홍진의(21·롯데마트)를 이기고 올라와 16강전에서 이미림(22)을 상대한다.
“골프사관학교 되는 것이 목표지만, 선수들 개인의 교양과 덕목 역시 놓칠 수 없습니다.”
롯데마트가 지난 4월 박유나(25), 오안나(23), 편애리(22), 홍진의(21), 김규빈(20), 한승지(19) 등을 영입해 골프단을 창단했다. 여기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중견 선수인 서보미(30)를 추가로 합류, 여자 골프단 새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롯데마트 노병용 사장은...
이날 경기까지 보기를 단 한개도 범하지 않은 최나연은 박유나(24·롯데마트), 홍진의(21·롯데마트), 윤지영(25), 이정은(23·호반건설)과 함께 공동 선두인 상황이다.
최나연은 1번홀부터 16번홀까지 큰 실수없이 경기를 풀어나갔으나 버디 퍼트가 좀처럼 홀에 떨어지지 않아 16개홀 연속 파 행진을 벌였다.
최나연은 17번홀(파5)에 가서야 90야드를 남기고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