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완식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법안 발의가 활발하다는 것은 민의를 잘 반영한다는 긍정적 측면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법안심사 부담을 가중하거나 입법 품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실제 20대 국회 기준으로 보면 1개 법안에 대한 심사 시간이 13분에 불과하다는 분석도 있다”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보고서를 통해 주요국...
강연은 건국대 인권센터장인 홍완식 교수가 ‘대학 내 인권센터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권남인 인권전문 변호사가 ‘여성인권(성희롱·성폭력 사건을 바라보는 변화된 시각의 필요성)’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했다.
양보경 총장은 “이번 인권센터 개소를 계기로 학생 및 학내 구성원들의 인권 증진을 위해 힘쓰고 전 구성원 모두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이날 공개변론에는 청구인 측 참고인으로 장영수(56)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피청구인 측 참고인으로 홍완식(54)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나섰다.
장 교수는 "신속처리 안건으로 삼기 위해 재적 5분의 3 이상의 찬성이라는 가중 요건을 두는 것은 사실상 모든 의안에 적용될 수 있는 구조라는 점에서 다수결 원리의 기본적 요청에 반한다...
홍완식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 20일 열린 사단법인 한국입법학회 임시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한국입법학회는 1998년 창립된 학회로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매년 입법학 분야에서 구체적 주제를 선정해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입법학의 발전과 입법실무에 기여하고 있다.
홍 교수는 건국대에서 법학...
제천시는 이번 주까지 시내 저소득층 80가구를 선정해 얼굴 없는 천사의 연탄을 나눠줄 예정이다.
홍완식 사회복지 과장은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이 10년째 이어지고 있으나 신원을 알 수 없어 지금까지 고맙다는 말조차 못했다”며 “지원 대상자 명단을 동원산업에 보내 독지가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