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펠티어 냉각 연구 컨소시엄에는 김성웅 성균관대 교수, 손재성 포항공대 교수, 이규형 연세대 교수, 홍순직 공주대 교수, 조중영 한국세라믹기술원 책임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고효율 펠티어 냉각 연구 컨소시엄은 냉매를 사용하지 않고 열전 소자를 활용해 전기적인 방식으로 냉각하는 펠티어 방식을 비롯해 차별화된 냉각 기술과 관련 공정 기술을 개발할...
토론자로 나선 홍순직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북한은 특정 국가(중국)에 높은 무역 의존도를 유지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며,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에서 모두 ‘민족경제 균형발전’을 강조한 만큼 돌파구로 남북 경협을 가장 선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양공동선언에서 합의한 ‘서해경제 및 동해관광 공동특구’ 조성은 그 시험무대가...
홍순직 중앙대 교수는 “통일 후 남북한 산업구조 재편 방향은 단기적으로는 북한 경제의 조기 회생과 산업 정상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남북한 경제통합은 물론 동북아경제권 형성과의 연계도 염두에 두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북한은 광범위하고 강력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한국은 대규모 투자를 집행해야 한다”며...
첫 번째 세션인 ‘중소기업 비즈니스 모델 구상’에서는 홍순직 국민대 한반도 미래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아 “남북한과 주변국들의 경협확대가 동북아의 평화안정과 공동번영을 촉진하는 길”이라며 북한 내에서의 경협 생태계 조성 등을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은 연길-나선, 단둥-신의주, 개성공단, 원산을 잇는...
홍순직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CEPA를 올해 남북정상회담 의제로 제안하면서 북한의 비핵화 촉구와 남북경협 활성화의 필요성을 자극해야 한다”면서 “최근 한반도의 정세와 북핵 문제 및 남북 관계 진전이 이뤄질 것을 가정하면 10년 이후의 자본투자, 서비스 부문 협의는 너무 소극적이다”고 꼬집었다. 이 외에 홍 위원은 북한의 국제기구...
9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홍순직)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2017년 국내 74개 업종, 321개 기업(대학) 및 공공기관에 대한 NC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321개 조사대상 기업 중 호텔 서비스업 부문의 롯데호텔이 85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321개 기업의 평균 점수는 75.6점으로 2016년의 74.7점에 비해 0.9점(1.2%) 상승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정만기 산업부 차관,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정갑영 연세대 전 총장 등을 포함해 수상기업 대표, 산업계 임직원, 주요 경제단체 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한 회장은 12개 그룹사에 ‘따뜻한 금융’의 그룹 미션을 정립, 고객 만족 생산성혁신 활동 전개를 통해 높은 생산성 실현한 공을 인정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이효구...
협약식에는 한수원 조석 사장과 동반성장위원회 김형호 사무총장, 한국생산성본부 홍순직 회장과 협력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협력업체는 총 17곳이다. 해당 사업은 생산성혁신 분야와 수출활성화 분야로 진행된다.
생산성혁신 분야에서는 기존에 생산중인 제품의 개선 및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신규 아이템 발굴을 지원한다. 수출활성화...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더존의 ICT와 한국생산성본부의 지식이 만난 창조적인 협력 사례”라며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결과적으로는 국가 경쟁력을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용우 더존비즈온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최첨단 IT기술의 전문인력과 기업에서 필요한 실무...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발표 7년째를 맞는 DJSI 코리아에 대한 기업의 참여와 관심이 매우 높아졌음을 피부로 느낀다”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에서 경쟁하기 위해 요구되는 높은 사회적 책임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JSI는 유동자산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특히 김광현 디캠프(D.CAMP)센터장, 조상래 플래텀 대표,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등 민간에서 벤처ㆍ창업 지원 및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워크숍에서는 △스타트업이 바라 본 지역 혁신기관 역할 △최근 중국의 창업 및 혁신생태계 동향 △ 문화를 통한...
이 이사장은 다음 응원 릴레이 참여자로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과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을 지목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현재 메르스대책본부를 꾸려 정부 방역활동에 협조하고, 공단 지사를 통해 현장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자금 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메르스 피해 소상공인...
중간에는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포스코, LG전자, 한화케미칼 등 국내 기업들이 해외 무역규제기관 대표들과 직접 만나는 ‘네트워크 오찬’도 마련된다.
홍순직 무역위 위원장은 “올해 포럼은 WTO와 공동 개최로 그 위상과 역할이 한층 강화됐다”며 “주요 선진국뿐만 아니라 신흥국들도 많이 참석해 의미 있는 공감대 형성이라는 기회를 누리게 됐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이상만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1세션에서는 홍순직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개성공단 가동 10년의 현황과 평가’, 이재호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개성공단 10년의 과제와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2세션에서는 김병언 서울대학교 교수가 ‘개성공단의 경제적 효과’, 남성욱 고려대 교수가 ‘개성공단의 효율적...
포럼에는 김재홍 산업부 차관, 홍순직 무역위원회 위원장, 김철수 전 상공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무역구제 분야의 국내외 대표인사, 학계, 업계 전문가, 국내·외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딘 핑커르트(Dean Pinkert)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위원, 옌스(Jens Schaps)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통상총국 국장, 쩌우 샤오 얀(Zhou Xiao Yan) 중국 상무부...
당초 이들 중에는 산업부 산하 무역위원회의 홍순직 위원장도 포함됐다.
하지만 옛 산업자원부 출신인 홍 위원장은 공직을 떠난지 2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관피아 논란 등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이날 후보직을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산업부 국장 출신 관료의 포스코 취업 승인도 관피아 논란에 불을 지폈다.
안전행정부는 지난달 30일...
장 씨는 육군 3사관학교 출신으로 18대 대선 때 새누리당 충북도당 선대위 조직본부장을 지냈다.
후보 중에는 산업부 산하 무역위원회의 홍순직 위원장도 있었으나 그는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후보직을 사퇴했다.
홍 위원장은 "공직을 떠난 지 20년이 넘었지만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후보직을 사퇴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은행 조봉현 박사가 “남북 경제교류와 통일”을 주제로 발표하고 현대경제연구원 홍순직 박사와 통일연구원 김석진 박사가 함께 토론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문 및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이관세 전 통일부 차관 등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통일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홍익표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이날 현대경제연구원 홍순직 수석연구위원은 ‘통일의 혜택과 미래상’ 주제 발표를 통해 “통일이 한국경제의 잠재성장률 급락과 외풍 구조에 취약한 구조적 문제 등에 대한 해결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지속 발전 가능한 신성장동력 확보, 내수비중 확대를 통한 안정적 성장구조 모형을 제시할 대안으로 통일을 해석한 것. 더불어 내수의 절반을 북한 광물자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