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주말이었던 6일 LG 이동현·손주인, SK 이재원·김민식, 두산 양의지, 7일 두산 오재일·김재환, LG 윤지웅, 넥센 이택근, SK 홍명찬 등이 결혼한데 이어 두번째 주말도 프로야구 선수들의 웨딩 행렬이 이어진다.
‘86억원의 사나이’ SK 최정(27)은 13일 오후 3시 서울시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신부 나윤희(28)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나윤희씨는 울산 MBC에서...
SK 홍명찬(27)이 7일 오후 4시 30분 인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그랜드호텔 웨딩의 전당 본관 1층 컨벤션홀에서 신부 정원이(27)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정원이양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휴학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현재 대한항공 국제선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홍명찬, 정원이 커플은 식을 마치고 인천 남구 도화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계획이다.
홍명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