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에 이어 이마트는 21일부터 전국 147개 전 점포에서 달걀 판매를 ‘1인 1판’으로 제한했으며, 홈플러스도 이를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추가로 가격이 인상되고 있어 이마트의 달걀값은 불과 2주일 만에 15.8%나 올랐다.
급식업체 아워홈은 달걀 공급 부족으로 계란 메뉴를 어묵이나 두부 등으로 교체했다.
계란 공급 확보를 위해 ‘사재기’...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교통유발부담금 인상에 반대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협회측은 교통유발부담금의 현행 유지를 요구하며 인상될 경우 결국 물가 인상과 소비 위축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유발부담금 인상안에 대해 필요한 범위를 넘어서는 인상이며 부담금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없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18일 국산 무농약 콩나물과 수입 콩나물을 '착한 콩나물'이라고 이름붙여 팔면서 "롯데마트의 '손큰 콩나물'보다 더 싸다"고 밝혔다.
국산 무농약 콩나물은 400g 한 봉지에 1000원, 수입콩나물은 1㎏에 1000원이다.
19일부터 일주일간 한정판매하는 것으로 한 사람이 하루에 2봉지만 살 수 있다.
롯데마트의 '손 큰 콩나물'이 국산이 375g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