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대피 알림 시스템은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차량 침수와 고속도로 내 2차사고 위험에 처한 운전자에게 신속하게 대피 안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달 △보험개발원 △손해보험협회 △한국도로공사 △손해보험사들이 함께 구축했다.
초기관제 단계에서는 재해 상황 발생을 대비해 사전 준비한 비상지원 인프라(견인 차량 등)를 점검하는 등 비상대응...
두산에너빌리티는 7월 하순부터 김포열병합발전소, 당진 LNG기지 등을 비롯한 총 7개의 플랜트 EPC(설계·시공·조달) 현장과 오피스·고속도로 건설현장에 커피차를 지원했다. 현장소장을 비롯한 관리감독자들이 현장 직원들에게 아이스 커피, 과일주스, 에이드 등 각종 음료를 제공하고, 감사 인사를 전달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옥외 작업이 많은 건설현장을...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혹서기 화물차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졸음운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화물차 교통사고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화물차 사고로 인한 치사율은 4.4%로 다른 차종에 비해 3배 정도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가운데 고속도로의 경우 화물차 사고로 인한 치사율은 17%로 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