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윌스기념병원은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신속항원검사ㆍPCR검사가 가능한 선별진료소 및 재택치료관리를 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 음압격리병실 가동, 고위험군 환자 치료 등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윌스기념병원은 코로나19팬데믹 종식을 선언한 현재도 PCR검사 및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선별진료소를...
2020년 2월 국민안심병원 운영을 시작으로 2020년 9월 호흡기전담클리닉, 2021년 10월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을 도입했다.
또한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환자 진료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올해 2월 호흡기 진료 의료기관, 코로나19 전화상담병의원 가동, 3월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 코로나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으로서 역할을 했다. 이어 7월 코로나19 준중증...
현재 코로나19 환자 진료기관은 검사와 약 처방, 대면 진료에 따라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등으로 세분화돼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유증상자가 동네 의원급 등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신속하게 검사·처방·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에 서로 분산돼 있던 이들 기관의 명칭을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통일하기로 했다....
그동안 외래 진료체계는 검사와 비대면 진료를 하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대면 진료를 하는 '외래진료센터' 등으로 제각각 운영됐다.
한 총리는 "다양한 코로나19 외래 진료기관을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로 통합하고 센터별로 가능한 진료 유형을 구분해 안내하겠다"며 "이 가운데 검사와 대면 진료, 치료제...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경우 먼저 호흡기전담클리닉·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같은 동네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 후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서 바로 먹는 치료제를 처방한다.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유전자증폭(PCR)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 보건소에서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하고 집중관리의료기관을...
현재는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 지정의료기관 및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 등으로 나눠져 있는데 이를 재조정한다. 대면진료 의료기관의 성격을 나타내는 새로운 명칭도 검토 중이다.
동네 병·의원의 지정 규모는 확진자 발생 규모, 접근성 등을 고려해 결정하되 국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는 수준을 유지하며 계속 확대해 나갈...
이 중 4934개소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또는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박 반장은 “호흡기·발열 증상 등이 있는 경우 코로나 진단·검사(신속항원검사)와 비대면·대면 진료, 필요 시 먹는 치료제 등 처방까지 빠르게 원스탑으로 받을 수 있다”며 “추가로 필요한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서 전화상담·처방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전일 대비 확진자 증가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운영 재개로 신속항원검사량이 일부 회복된 결과다. 사망자는 130명 추가돼 둔화세를 이어갔으며,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834명으로 전날보다 16명 줄었다. 이에 따라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50%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다.
다만,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유행 우려도 커지고 있다. 12일 ‘XL’ 변이에 이어...
전일 대비 확진자 증가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민간 병의원의 운영 재개로 신속항원검사량이 일부 회복된 결과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5만8158명)에 집중됐다. 대전, 세종, 충참, 충북 등 충청권(1만4404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1만3071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1만2333명), 부산, 울산, 경남 등 경남권(1만4873명)...
2월 3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진료소의 PCR 검사가 고위험층에 집중되면서 일반 검사자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민간 병·의원에서 유료(5000원)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지난달 16일부턴 유급휴가지원금과 생활지원비가 40% 추가 하향 조정됐다. 현재 생활지원금은 가구당 10만 원, 2인 이상 격리 시 15만 원이다. 사업주에 대한 유급휴가지원금은...
발열, 기침 등 의심 증상이 느껴지면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해서 검사하거나, 동네 병·의원(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이나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가면 된다.
병·의원에서 검사를 받을 경우, 이용자는 진찰료의 30%(의원 기준 5000원)를 부담해야 한다. 전문가용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19 확진으로 바로 인정된다.
보건소 PCR 검사는 △60세 이상 고령자...
신속항원검사는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담한다.
60세 이상,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자,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관련자와 같은 우선순위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계속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새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2주간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고, 위중증 환자와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이에 따라 11일부터는 신속항원검사를 희망할 경우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60세 이상,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밀접접촉자와 같은 역학적 관련자 등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기존처럼 보건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계속 받을 수 있다.
보건당국은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으로 검사료가...
팍스로비드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와 관리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노인요양시설과 요양병원, 감염병 전담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 진료 의료기관(동네 병·의원),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정신병원 등에서 처방하고 있다.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으면 각 시·군·구가 지정한 담당 약국에서 수령할 수 있다. 팍스로비드와 마찬가지로 라게브리오도 의약품...
서울 지역 호흡기전담클리닉 61곳,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1837곳, 상급종합병원ㆍ종합병원ㆍ정신병원ㆍ요양병원ㆍ재활의료기관 189곳 등 총 2087곳에서 처방받을 수 있다. 처방량이 증가하면 재고량이 부족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60세 이상 우선 적용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간 원활한 수급관리를 위해 먹는 치료제 직접공급 대상 기관에서 기존 2주...
종근당과 휴마시스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4일부터 한 달간 병·의원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자도 확진으로 판정하기로 함에 따라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 총 7700여 곳에 진단키트를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타미플루, 조플루자와 같은 인플루엔자 치료제를 통해 구축한 호흡기 분야의...
이런 가운데 14일부터는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 총 7732곳(12일 기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왔다면 코로나19 확진자로 인정돼 추가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인되면, 보건소의 격리 통지 전달 전이라도 바로 격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다만, 60대...
이에 따라 전국 7732개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나오면 보건소의 격리 통지 전달 전이라도 바로 격리에 들어간다. 보건소는 해당 검사 양성자 발생 사실을 의료기관으로부터 신고 받은 뒤 격리 통지, 확진자 조사와 환자 분류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한다.
60대 이상 양성자는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국 호흡기 전담클리닉 459개소와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7323곳에서 가능하다. 단, 약국 등에서 구입한 일반용 자가검사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에는 추가로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검사를 받거나 임시·선별진료소에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중수본은 “최근 코로나19 유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가용...
이에 따라 전국 7588개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인되면 보건소 등에서 추가 PCR 검사를 받지 않고 바로 진료·상담·처방이 이뤄진다. 60대 이상 양성자에 대해서는 바로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를 처방할 수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현재 PCR 검사 역량이 한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