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탈란타(이탈리아)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을, 26일 카이저슬라우테른을 상대로 독일축구협회(DFB)-포칼 결승을 잇달아 치른다.
한편, 분데스리가 12연속 우승에 실패한 바이에른 뮌헨은 최종전에서 호펜하임에 2-4로 져 3위(승점 72·23승 3무 8패)로 시즌을 마쳤다.
뮌헨의 김민재는 이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원소속팀인 포르투(포르투갈)에서 트라브존스포르로 1년간 임대된 석현준은 터키리그 개막 후 1·2라운드에서는 교체 선수로 출전했고, 3·4라운드에서는 연달아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그러나 트라브존스포르는 1승 3패가 되면서 18개 구단 가운데 13위로 처졌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김진수(호펜하임)와 박주호(도르트문트)는 나란히...
콜롬비아와 칠레의 경기는 양팀의 핵심 전력인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와 에두아르도 바르가스(호펜하임)의 맞대결로도 주목받고 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콜롬비아를 4강으로 이끌며 '코파 아메리카 2016'에서 4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바르가스는 이번 대회에서 6골을 넣으며 칠레의 대회 2연패를 위한 선봉에 서고 있다.
지난해 '코파...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가 풀타임 활약한 호펜하임이 목전에 뒀던 승리를 아쉽게 놓쳤다.
호펜하임은 23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 라인 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와의 홈 경기에서 경기 종료 3분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3-3으로 비겼다.
호펜하임은 승점 1을 추가하는데 그치며 1승6무7패(승점 9)로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기성용(26·스완지시티)은 26일 사우샘프턴 원정경기, 이청용(27·크리스탈 팰리스)은 28일 왓퍼드 원정경기에서 각각 선발 출전을 노린다. 또 26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구자철(26), 홍정호(26), 지동원(24)이 뛰는 아우스부르크와 김진수(23)가 속한 호펜하임이 맞붙어 ‘코리안더비’를 기대할 수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의 주전 자리를 꿰찬 김진수(23)는 빠른 적응력이 돋보인다. 대표팀 일정으로 공백이 많았지만 마르쿠스 기스돌 감독의 신임은 여전하다. 지난달 13일 주젠하우젠(6부 리그)과의 친선전에서는 골을 터트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시즌 막바지 중앙 미드필더에서 레프트백으로 복귀한 박주호(28·마인츠05)는 수비 안정감을 더하며 마틴...
염기훈은 전반 7분 김진수(23ㆍ호펜하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공을 그대로 슈팅했다. 그러나 골대에 맞고 빗나갔다.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날린 회심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들어 염기훈은 체력적으로 힘든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 40분이 돼서야 이청용(27·크리스탈 팰리스)과 교체됐다.
한편 한국은 미얀마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재성(23ㆍ전북...
바로 전 시즌 1부리그에 활동한 기록이다. 역사적으로 강등을 당하지 않은 팀들은 적지 않다. VfL 볼프스부르크나 아우크스부르크, 1899 호펜하임 등도 1부리그에서 2부리그로 강등된 전례는 없다. 바이에른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분데스리가 원년부터 1부리그에서만 활동중인 클럽은 함부르크가 유일하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 이어 올시즌 역시 함부르크는 이...
만약 레버쿠젠이 김진수의 소속팀 1899 호펜하임에게 승리하지 못하면 레버쿠젠은 그래도 4위가 확정된다. 물론 레버쿠젠이 승리한다 해도 같은 시간 글라드바흐가 베르더 브레멘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면 역시 레버쿠젠의 4위는 확정된다. 어쨌든 레버쿠젠으로서는 호펜하임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유로파리그 출전 티켓도 33라운드를 기점으로 확정될...
현재로서는 5위 샬케 04(45점)와 6위 아우크스부르크(43점), 7위 베르더 브레멘(42점), 8위 1899 호펜하임(41점), 9위 도르트문트(40점) 등 5개팀이 적게는 2장, 많게는 3장의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는 형국이다. 물론 가장 유리한 쪽은 자력으로 유로파리그 진출권 획득이 가능한 샬케와 아우크스부르크다. 하지만 남은 3경기 결과에 따라 이들의 순위는 언제든...
사비 알론소와 중원을 책임질 파트너는 지난 주말 1899 호펜하임전에서 맹활약한 세바스티안 로데가 필립 람을 대신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피지컬 능력이 상대적으로 좋은 만큼 이를 활용해 중원에서의 확실한 우위를 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차전에서의 경기 내용은 바이에른 뮌헨이 오히려 포르투를 압도한 양상이었다. 하지만 포르투는 히카르도 콰레스마...
하루 전날 열린 경기들을 통해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과 김진수의 소속팀 1899 호펜하임, SC 프라이부르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이 8강에 진출한데 이어 5일 경기에서는 VfL 볼프스부르크,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바이에른 등이 16강을 통과해 8강에 합류했다.
포칼 8강 진출팀들을 살펴보면 7개팀이 1부리그 소속이며 2부리그...
'손흥민' '레버쿠젠' 'DFB 포칼' '호펜하임' '김진수'
바이어 레버쿠젠이 1.FC 카이저스라우턴에 2-0으로 승리하며 DFB 포칼(독일컵) 8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지난 막데부르크와의 32강전에서 퇴장을 당해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레버쿠젠은 4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부리그 라우턴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0으로 승리했다....
전 소속팀 볼턴은 이청용이 빠진 후 승률이 20%대에 허덕이고 있다.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김진수와 박주호(28, 마인츠05)는 37억 6314만원으로 나란히 5위를 기록했다. 김진수는 아시안컵에서 전경기 풀타임을 소화한데 이어 소속팀 복귀 이후에도 강철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21일 SC프라이부르크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호펜하임의 포백라인을 지켰다. 박주호는...
소속팀 호펜하임 복귀 후에도 2경기 연속으로 풀타임 소화했다.
1991년생 ‘삼총사’이정협, 남태희, 장현수의 활약도 눈부셨다. 이중 최고의 화제는 단연 이정협이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처음 발탁할 당시에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었지만, A매치 데뷔전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데 이어 아시안컵 본 게임에서도 2골 1도움을...
김진수는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서 뛰고 있다.
김진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이라크에서 김진수의 활약을 보니 대형 사이드백의 탄생을 보여주는 것 같다", "김진수는 한국 수비의 핵이 될 듯", "한국 이라크를 통해 김진수는 고정 국가대표팀 멤버가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교롭게도 손흥민의 선제골과 두 번째 골에 도움을 준 것은 현 분데스리거 김진수(호펜하임)와 전 분데스리거 차두리(FC 서울)였다. 전현직 분데스리가 선수들이 각각 도움을 기록했고 역시 현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중인 손흥민이 이를 득점으로 연결한 것. 차두리는 빌레펠트,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코블렌츠, 프라이부르크, 포투나 뒤셀도르프 등 다수의 분데스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