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측근 보좌관 준비하던 강서갑 도전장향우회장 "돕진 못할 망정…DJ정신 훼손"金 "출마 확정 아냐"…前보좌관 "섭섭하다"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초선)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강서갑 출마를 위해 지역 호남향우회에 지원을 요청했다가 퇴짜를 맞았다. 강서갑은 김 의원의 전직 보좌관이 1년...
박 전 원장은 지난 15일 서울에서 열린 재경진도향우회 행사에 참석한 뒤 페이스북에 "해남 완도 진도 발전, 박지원이 확실하게 해낸다"고 적었다. 지역구 현역은 윤재갑 민주당 의원(초선)이다.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6선)·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4선)·유성엽 전 의원(3선)의 출마도 유력시된다. 열린우리당(옛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천 전 장관은 광주...
이낙연, 21일 강서 호남향우회 간부 20여명과 비공개 만찬추미애·이해찬·송영길·이재명 사법리스크 비판李 "여야, 서로 남탓하며 표 달라…정치 한계 상황"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강서지역 호남향우회 간부 등 지역 유지 20여명과 비공개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명칭을 사용한 이후 선출된 당대표 5명 중 온전한 사람이...
한편, 이 전 대표는 오는 21일 서울 강서에서 호남향우회 간부급 원로들과 비공개 만찬 회동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모임에 참석하는 관계자는 "정치적 논의 없이 가볍게 식사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강서는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표심을 가늠할 수 있는 10·11 보궐선거(강서구청장)가 열리는 데다 야권 핵심 지지층인 호남 유권자 비중이...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대표는 21일 저녁 강서 모처에서 지역 호남향우회 간부급 원로들과 만찬 회동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 전 대표가 강서 호남향우회 원로들과 21일 식사할 예정"이라며 "원로들이 '얼굴 한 번 보자'고 해서 (강서에) 오는 것"이라고 전했다.
10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윤 후보는 이어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주최 초청간담회에 참석해 “제게 호남은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라며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절대 호남 홀대론이란 말이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정치를 시작하고 가장 먼저 간 곳이 호남이다. 5·18은 민주주의 헌법정신을 피로 지킨 항거”라고도 했다.
사실상 호남 지역은 보수진영의 험지로...
특히 청년본부에는 당내 경선에 참여했던 유승민 전 의원 캠프 대변인 이기인 성남시의원과 박용일 전국호남향우회 중앙회 2030 위원장이 합류할 예정이다.
이 같은 윤 후보의 청년을 향한 행보가 2030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25일엔 서울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캠퍼스 개강총회에 참석한 데 이어 전날엔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인권, 나아가 우리 모두의 인권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본군 위안부의 진실을 알려 모두의 인권 향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덕·정경식 재단은 고 김진덕 전 미주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과 그 부인 고 정경식 여사의 유지에 따라 그 자녀들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한인사회 지원과 독도 문제 홍보, 위안부 기림비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올해 6월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는 항공우주산업 관련 사업목적 추가를 안건으로 상정해 놓은 상태이다.
한편, 이번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전국시·도민향우연합회 공동총재 유상두 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건 또한 올라있다. 전국시·도민향우연합회 이끌고 있는 유상두 총재는 제6대 서울시의원을 지낸 호남향우회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안 지사는 “민주화 운동의 성지인 호남의 향우회 동지들이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영남·호남의 지역주의를 뛰어넘는 광주의 정신에 대한 자부심을 잊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안 자시와 함께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천정배 국민의당 대표는 “과거에는 광주 항쟁 등 광주를 중심으로 했다면 지금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촛불혁명...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지난 26일 “새정치민주연합 예결위 간사인 안민석 의원(오산)이 지난 22일 호남향우회가 열린 자리에서 ‘노래를 부르면 예산 100억원을 주겠다’며 부안군수에게 노래를 시켰다”며 각성을 촉구했다.
도당은 “안 의원은 술자리를 겸한 사석에서 한 말이라고 변명하고 있다”면서 “자치단체장이 야당의원에게 잘 보이면 지역예산을 손쉽게...
문 대표는 박 전 원내대표와 만나기 전 관악을 정태호 후보와 함께 관악 호남향우회를 찾아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새정치연합이 동교동계 출신인 전병헌 최고위원이 위원장을 맡은 ‘민주당 6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에 권노갑 김원기 임채정 정대철 이부영 김옥두 이훈평 전 의원 등 동교동계에 뿌리를 둔 원로그룹을 멤버로 대거 위촉키로 한 것도...
이날 이 후보자가 투기 목적으로 구매한 것이라는 의혹을 받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토지와 관련해 증인으로 출석한 강희철 충청향우회 명예회장은 “해당 토지가 투기할 만한 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문제는 이 후보자의 지인인 강 명예회장의 태도였다. 강 명예회장은 이 후보자가 경찰에 몸담았던 1980년대부터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사이이며, 지난달 초...
최우선 가치를 민생의 진보에 두겠다”면서 “이념논쟁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소득주도성장을 주도해 소비와 내수를 진작시키고 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새정치민주연합다운 소비와 생활의 정당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연청과 호남향우회, 노무현 대통령의 노사모를 업그레이드할 새로운 버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김한 은행장과 오이택 인천호남향우회 남동구지회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김한 은행장은 “인천은 서울 다음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으로 지역경제와 밀접히 연결돼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출신 주민 및 상공인들이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수도권의 풍부한 자금을 도내 중소기업은 물론 주민에게...
그는 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 임요한 부위원장, 김경재 특보, 김규옥 광주시민사회단체연합공동대표 임향순 전국호남향우회연합회 총재까지 국민대통합위에 모신 뜻이 무엇이냐”며 “인재등용에 있어 지역 가리지 않고 능력있는 분을 적재적소에 모시겠다는 저와 새누리당의 확고한 의지”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 후보는 광주·전남지역의 발전...
전국호남향우회 연합회 총재, 국민통합전국시도민연합회 회장
최영호 현 대구대 겸임교수, 전 한국여성환경운동본부 대표
최홍재 현 새누리당 은평(갑) 당협위원장, 전 고려대 총학생회장
최회원 전 동서남북 회장
한경남 전 민청련 의장
△공약위원회
위원장 박근혜
◇특보단
△단장 이주영
남재준 (국방안보) 전 육군참모총장
김영목 (통일외교) 전 이란대사...
정세균·박준영 후보는 제주에 호남 유입인구가 많고, 전통적으로 호남과 맥을 같이 했다는 점에 기대를 거는 눈치다. 정치권 밖의 직능 조직과 전북향우회 등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첫 경선인 제주·울산에서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주자간 지역 공약도 봇물을 이룬다. 빅3 후보는 모두 제주에서 4·3국가 추념일 제정을 공약했고, 노동자 세력이 강한 울산에선...
전 의원은 “지지자들이 탈당을 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결코 당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불명예를 씻겠다. 국회의원직과 상관없이 영원한 광진구민으로 남아 지역 발전 위해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지역의 호남향우회 간부에게 직접 52만원의 현금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는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어느 특정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엄정 중립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본회는 정치를 떠난 순수한 친목단체”라는 점을 강조한 뒤 “이번 선거의 경우 어느 정파나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향우회 사업과 배치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