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자동차산업의 환경 변화에 맞춰 현대모비스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새로운 현대차 기업전략실장으로는 글로벌경영연구소장 박홍재 부사장이 임명됐다. 박 부사장은 산업동향, 미래 트렌드, 전략 수립 등 분야에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 밖에 원종훈 현대차 기획조정3실장(부사장)은 계열사 현대파텍스의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지난 17일 서울에서 차로 2시간 남짓 달려 도착한 충남 서산의 현대파텍스는 현대모비스와 함께 현대기아차의 단산차종에 대한 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현대파텍스는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가 초기 자본금 400억원의 56%, 31%, 13%를 각각 분담해 설립한 현대차그룹 계열사다. 대부분의 부품 공급은 현대모비스가 하고 있지만, 부피가 크고 쉽게 녹이 슬...
20여명의 고객은 현대기아차 단산 차종의 부품을 제조하는 현대파텍스를 견학하고 현대모비스의 아산물류센터를 탐방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작은 소모품에서부터 단산 부품에 이르기까지 현대모비스의 부품 공급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현대기아차의 애프터서비스 부품을 책임지는...
아산물류센터를 지나 충남 서산에 위치한 현대파텍스로 향했다. 현대파텍스는 생산이 중단된 자동차의 AS(사후지원)용의 본체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현대자동차그룹이 AS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 11월 서산지방산업 단지에 총 1000억원을 투자해 ‘프레스-차체-도장-포장’에 걸친 일괄 생산공정을 구축했다. 이곳에는 금형 총 4677개(현대차 2997개·기아차...
계룡건설 관계자는 “서산일반산업단지는 자동차관련 산업의 집적화를 목표로 현재 현대기아자동차 계열의 현대파워텍과 파텍스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 2차 전지생산공장 등이 가동 중에 있고 포스코 계열사 등도 입주할 예정”이라며 “이번 충남도-현대위아의 투자협약에 따라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김봉경 부사장과 조영제 홍보 2팀장이 각각 현대파텍스, 현대엠코로 자리를 옮겼다. 김 부사장이 담당하던 홍보 총괄은 언론인 출신 1팀장인 공영운 상무가 담당하고 있다.
르노삼성도 홍보실장을 교체했다. 르노삼성은 사장 비서실장이었던 나기성 전무를 지난달 홍보실장으로 임명했다. 그동안 홍보를 맡았던 이교현 상무는 퇴사 후 홍보대행사를 창업할 것으로...
현대자동차그룹사인 현대파텍스에서 인사, 생산기술 부문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응시자격요건은 인사부문의 경우 상경계열 전공자며, 생산기술부문은 전자․기계 공학 전공자로 전학년 대학 평균평점 4.5만점에 3.0점 이상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일까지다.
대웅제약의 알앤피코리아가 오는 3월 8일까지 영업 및 마케팅 인턴사원을 모집 중이다....
또한 지난 19일 사장단 인사에서 승진한 6명의 계열사 사장 인사 외에 김봉경 현대·기아차 부사장이 현대파텍스 사장으로 추가 승진·이동한다.
◇MK식 품질경영·현지경영 고삐 죈다=이번 인사를 직종별로 분석하면 연구·기술(R&D) 분야가 35%(162명), 해외 주재원이 15%(70명)에 이른다. 두 분야의 인원을 합하면 전체 인사의 절반인 232명이다.
이번 인사는...
현대기아자동차 계열의 현대파워텍과 파텍스가 이미 공장을 가동 중에 있으며, SK계열의 SK 이노베이션이 2차 전지생산공장 설립을 결정하고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포스코 P&S의 입주 결정으로 분양 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지원시설 용지 분양 예정에 있다.
서산일반산업단지는 기아자동차와 계룡건설이 시행하며, 계룡건설이 직접 시공을 담당하고...
서산시에는 기아자동차 모닝을 생산하고 있는 동희오토와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현대다이모스, 현대자동차그룹 변속기 전문기업 현대파워텍, 자동차 AS용 부품생산 전문업체인 파텍스 등이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배터리 생산시설까지 들어서면 명실상부한 자동차산업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관심이 많다"면서 "특히 수도권 기업들과 중국과의 거래가 많은 기업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일반산업단지(오토폴리스)는 오는 2011년까지 총 6480억원 (민자유치 5480억원, 국비 및 지방비 1100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현재 현대기아차 계열사인 현대 파워텍(주)와 (주)파텍스가 입주해 가동 중에 있다. 문의) 041-663-6985
기아차는 현대카드(11.51%), 현대제철(21.29%), HMC투자증권(2.69%), 엠코(19.99%), 해비치리조트(40.0%), 오토에버시스템즈(20.0%), 파텍스(31.0%), 기아타이거즈(100.0%), 현대하이스코(13.91%), 엔지비(24.39%), 현대파워텍(37.58%), 다이모스(45.37%), 위아(39.33%), 현대오토넷(8.91%) 등 총 15개 계열사의 지분을 고루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는 기아차를 비롯해 현대커머셜(50.0...
이곳은 오는 2010년까지 총 6480억원을 투 입할 예정으로 현재 현대기아차 계열사인 현대파워텍(주)와 (주)파텍스가 입주해 가동 중에 있다.
용도별 개발 규모는 공장용지가 263만7602㎡(65.1%), 주거 및 지원 시설 용지 17만2772㎡ (4.2%), 공원 및 녹지공간 69만7229㎡(17.2%), 도로 42만1693㎡(10.5%), 배수지 및 폐수 처리장 등 기타 시설 12만1773㎡(24.0%) 등이다. 특히 공원...
현대ㆍ기아차그룹은 사고 발생 직후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현대파워텍, 다이모스, 파텍스, 위아, 현대오토넷 등 그룹 전 계열사가 나서서 ‘서해안 원유유출 사고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하여 체계적인 복구 활동을 진행해 왔다.
11일부터 23일까지 1차로 각 계열사에서 모집한 약 3천 명(연인원, 하루 평균 200명)의 봉사자가 태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