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하는 스팀과 전기는 HD현대케미칼, HD현대쉘베이스오일 등 대산공장 내 HD현대오일뱅크 계열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HD현대E&F는 연료로 LNG뿐만 아니라 대산공장에서 생산한 블루수소를 30%까지 투입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화이트 바이오 사업도 HD현대오일뱅크의 미래사업 중 하나다. 기존 바이오 산업은 대두, 옥수수...
사업장은 △현대오일뱅크 △현대케미칼 △현대코스모 △현대쉘베이스오일 등 4개다.
안전원은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동비상대응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법적 근거는 마련됐으나 실제 적용 사례는 없었다.
이에 안전원은 △화학사고...
여기에서 생산하는 스팀과 전기는 현대케미칼, 현대쉘베이스오일 등 대산공장 내 현대오일뱅크 자회사에 공급한다.
현대E&F는 천연가스뿐만 아니라 대산공장에서 생산한 블루수소를 30%까지 투입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소를 짓는다.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는 “천연가스발전은 화석연료 발전 대비 온실가스가 최대 56% 감소한다”며...
지난해 12월 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교보생명 역시 풋옵션 분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상장 일정 연기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마찬가지로 상장 예비심사를 받고 있는 현대오일뱅크 역시 자회사 현대쉘베이스오일의 이익을 과대계상했다는 이유로 두번이나 상장에 실패한 바 있다.
여기서 만들어지는 스팀과 전기는 현대케미칼, 현대쉘베이스오일 등 대산공장에 있는 현대오일뱅크 자회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현재 대산공장 가동에 필요한 스팀과 전기 일부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고도화설비 증설, 현대케미칼 HPC(중질유 기반 석유화학 설비) 신규 상업가동 등으로 대산공장의 스팀, 전기 사용량이 지속해서...
지분법 적용 대상인 현대코스모는 6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현대쉘베이스오일은 유가하락에 따른 원재료 매입단가하락으로 제품 스프레드가 증가, 235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현대코스모과 현대쉘베이스오일은 각각 방향족 석유화학사업과 윤활기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의 이번 부진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와 산유국 증산...
현대오일뱅크는 2014년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과 합작해 ‘현대쉘베이스오일’을 설립하고 윤활기유를 생산하고 있으나, 윤활유 사업은 아직 내로라할 성과를 내고 있진 않다. 현대쉘베이스오일에서 생산되는 윤활기유는 상당량 쉘에 판매되며, 일부는 현대오일뱅크가 윤활유 완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한 정유업계 관계자는 “다른 정유사들에 비해...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매출 대비 당기순이익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며 "지분법 적용 대상인 현대코스모와 현대쉘베이스오일 실적까지 합치면 전체 영업이익은 6308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정유 부문에서는 영업이익 3306억 원, 영업이익률 1.7%를 기록했다.
휘발유 등 주요 석유제품 수요 감소로 싱가포르 정제마진이...
현대케미칼, 현대코스모, 현대쉘베이스오일 현대오씨아이, 현대오일터미널 등 자회사 대표들도 각 사 특성에 맞춰 개선 방향을 전달했다.
특히 결의 대회 마지막에는 전 임원들이 '전사의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경비 절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겠다'는 내용의 선서를 하기도 했다.
이번 논의가 단순한 탁상공론(卓上空論)에서 끝나는 것이...
최근 혼합자일렌 공장 증설작업을 마무리한 현대케미칼은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이 외에도 파라자일렌을 생산하는 현대코스모는 276억 원, 윤활기유를 생산하는 현대쉘베이스오일은 45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현대코스모와 현대쉘베이스오일은 합작사와 공동경영으로 종속기업이 아닌 지분법 적용 대상 기업으로 분류된다.
연결 기준 실적에 PX 및 윤활기유 사업 실적이 포함되지 않아 관련 사업을 모두 합하면 영업이익이 8949억 원까지 늘어난다.
PX사업을 하는 현대코스모와 윤활기유 사업인 현대쉘베이스오일은 공동지배기업인 관계로 연결 기준에서 제외된다.
현대코스모는 시황 호조에 따라 1681억 원, 현대쉘베이스오일은 658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현대오일뱅크는 현대오일터미널, 현대쉘베이스오일, 현대케미칼, 현대OCI 등을 통해 비정유 사업에 진출했다.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GS칼텍스도 지난해 2조1404억 원 영업이익 중 석유화학과 윤활기유 등 비정유부문이 7624억 원을 책임졌다. 전년 6652억 원보다 14.6% 더 벌었다. GS칼텍스는 가전제품과 자동차의 부품재료인 복합수지와 윤활기유, 바이오화학...
또 정제 설비 고도화로 높은 효율성을 유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현대오일뱅크는 롯데케미칼과 합작한 현대케미칼의 MX사업, 쉘과 합작한 현대쉘베이스오일 윤활기유 사업 등 몇년 동안 비정유 분야에 대한 투자도 꾸준히 늘려왔다. 그 결과 이번분기에 비정유 부문에서 영업이익 1000억 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의 자회사 현대쉘베이스오일은 2015년 44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지난해는 해당 실적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윤활유는 원유 정제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원료로 만들어진 윤활기유에 첨가제를 배합해 생산된다. 윤활기유는 크게 그룹1, 2, 3으로 나는데 1에서 3으로 갈수록 고급 윤활기유다. 그룹1, 2는 저·중급 엔진용이나 산업유...
또한 현대오일터미널, 현대쉘베이스오일, 현대케미칼 등 자회사 설립을 통한 비정유 사업 진출이 실적개선에 힘을 보탰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준수한 정제마진 등 정유사업 부문도 실적 호조세를 보였다"며 "올해 현대케미칼 실적이 온전히 반영돼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