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또 용준이 밖에 없다. 헤어지다 만났다 하지만 헤어짐이 일주일을 안간다. 한 명이 전화 안하면 또다른 한 명이 꼭 전화한다. 신기하다. 가족같은 관계다. 남동생이다"며 웃었다.
황정음 김용준 발언에 대해 네티즌은 "황정음 김용준, 9년차 연인이구나" "황정음 김용준, 생각보다 쿨한 커플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래를 부르는 중에 ‘안녕이라고 막하지마’라는 노래 제목에 맞게 자신의 주변을 맴돌며 중요부위를 발로 차고 머리를 잡아당기는 등 마구 폭행을 가하는 김슬기와 함께 웃음을 전하는 것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박상우가 속한 그룹 보헤미안은 오는 8월 디지털 싱글 ‘보.헤.미안(보낸다.헤어지다.미안하다)’의 발표를 통해 가수로서도 컴백할 예정이다.
소파에 등을 기댄 이민기의 긴 다리와 김민희의 분위기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이 쉬고 싶다” “다르긴 다르구나” “일반인은 민망한 포즈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린 모델스타일로 화제가 된 이민기 김민희는 노덕 감독의 영화 ‘헤어지다; 그와 그녀의 인터뷰(가제)’에서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춘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김민희만의 개성 있는 색깔을 드러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 공효진 류승범 전도연 정일우부터 김민희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들이 모인 연기자 전문 회사로 한층 더 거듭날 수 있게 됐다.
김민희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 ‘헤어지다’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