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이 12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대해 언급했다. 김의성은 "저런 거지 같은 프로그램을 아예 볼 생각도 안 하는 내가 챔피언"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두 번째 트윗에는 "누가 누굴 검증해 진짜"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유력 대선주자들의 인성, 가치관, 역량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직접...
허지웅은 이어 "국회가 역사적 소명이라는 무게감을 실감하고 분열이나 뒷걸음 없이 탄핵을 비롯한 여야 합의에 모든 힘을 모아주길"라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배우 김의성 역시 자신의 SNS을 통해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29일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담화를 생중계하는 뉴스 화면을 캡처한 뒤 "불찰? 불차아아아알?"이라며...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투표 인증샷과 함께 ““4년 전 총선날 밤 투표 결과보고 친구들과 술 마시다가 엉엉 울었던, 집에 가면서도 계속 서럽게 울었던 기억이, 요사스럽게도 사흘 전 퍼뜩 떠올랐다”라는 글을 남겨 주목을 끌기도 했다.
가수 이승철, 김창렬 등 자녀들과 함께 투표에 참여한 연예인들도 눈길을 끌었다. 가수 이승철이 이승철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허지웅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표현에 있어 금기라는 선을 긋는 사람들은 모든 논의를 자신들이 설정해놓은 윤리적인 틀 위로 가져가려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니 이게 뭐 이럴 일인가’하고 느슨하게 생각하던 사람들도 윤리적으로 재단되고 싶지 않으니까 편을 들게 된다. 누군가가 소아성애를 저지르거나 옹호하면 법적인 근거를 들어 처벌하면...
이에 앞서 허지웅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출판사가 문학의 해석에 있어 엄정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 모든 문학은 해석하는 자의 자유와 역량 위에서 시시각각 새롭게 발견되는 것이다. 제제는 출판사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같은 논란은 지난 5일 '제제'의 모티브가 된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출판사...
이에 앞서 허지웅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출판사가 문학의 해석에 있어 엄정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 모든 문학은 해석하는 자의 자유와 역량 위에서 시시각각 새롭게 발견되는 것이다. 제제는 출판사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이유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맹세코 다섯 살 어린아이를 성적...
허지웅은 출판사 동녘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제제를 다뤄 곡을 발매한 아이유를 비판하자 이러한 글을 트위터에 올린 것이다.
허지웅이 이 글을 올리자 네티즌들은 해당글에 댓글을 달며 논쟁을 벌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그 독립성을 위해 이 땅의 예술가들은 붉은 해를 노래해도 종북이라고 금지곡 처분되는 세월을 지나왔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허지웅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문학은 해석하는 자의 자유와 역량 위에서 시시각각 새롭게 발견되는 것이다. 제제는 출판사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허지웅은 출판사 동녘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제제를 다뤄 곡을 발매한 아이유를 비판하자 이러한 글을 트위터에 올린 것이다.
앞서 동녘은 페이스북을 통해 "'나의 라임...
한편 허지웅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하차소감이 복잡한 해석을 낳고 있다.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기사가 떴네요. 누군가의 의견에 대해 반대할 수는 있어도 그것을 이유로 혐오에 근거한 배제를 논할 수는 없는 거죠”라며 “누군가의 의견에 대해 반대할 수 있어도 누군가의 의견이 없다는 이유로 반대할 수는 없는 거고요. 그동안 고마웠어요”라며 하차...
아울러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흠 기사 벌써 떴네요. 누군가의 의견에 대해 반대할 수는 있어도 그것을 이유로 혐오에 근거한 배제를 논할 수는 없는 거죠. 누군가의 의견에 대해 반대할 수는 있어도 누군가가 의견이 없다는 이유로 반대할 수는 없는 거고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라고 하차 소감을 드러냈다.
2013년 2월부터 ‘썰전’에 출연한...
과거 '썰전' 허지웅 "SM 앞에 방송사 힘 없다"
김준수가 EBS '스페이스 공감' 녹화 현장에서 눈물을 보인 가운데 과거 '썰전'에서 나온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JYJ의 방송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지웅은 JYJ와 SM엔터테인먼트의 관계를 언급하며 "SM이 볼드모트인 거냐"라고 비난했다.
이에...
7일 곽정은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프로그램 하차하는 것 때문에 실시간 검색어에 뜨고 인터뷰 전화까지 올 줄이야…”라며 “모두 마음속에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오후엔 어느 낯선 녹화장으로 가야 한다”며 마녀사냥에 그치지 않고 방송 일정이 있음을 알렸다.
곽정은은 이날 오전 “매주 내가 옳다고 믿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삶에대해...
허지웅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라는 말의 예외적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 주변에 물어보면서 혹시 남자들의 대화에서 'X같냐?'라는 말과 같은 어감인 거냐고 물었더니 정확하다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글을 올렸다.
허지웅이 언급한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는 지난 27일 유출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이 담긴...
허지웅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라는 말의 예외적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 주변에 물어보면서 혹시 남자들의 대화에서 ‘X같냐?’라는 말과 같은 어감인 거냐고 물었더니 정확하다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글을 올렸다.
허지웅이 언급한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는 27일 유출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현장이 담긴...
허지웅씨는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 나 마음에 안 들죠?"라는 말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 주변에 물어봤더니 남자들 대화에서 "X같냐"는 말과 어감이 같다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는 앞서 공개된 이태임-예원의 영상에서 예원이 이태임에게 "언니, 저 맘에 안 들죠?" 라고 내뱉은 말을 두고 말한 것이다. 한편 지난 27일...
이에 앞서 허지웅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조선 인민공화국 국영 방송 aka 티비조선이 오늘은 또 전파낭비의 어느 새 지평을 열었을까요. 아 오늘은 제가 하지도 않은 말에 제 사진을 붙였군요. 저게 티비조선에 해당되는 말이긴 하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달 25일 '진중권 허지웅 정유민의 2014 욕 나오는 사건·사고 총정리'라는...
'보수를 겨냥한 정치 영화'라는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국제시장'에 대해 혹평한 칼럼니스트 허지웅 씨의 발언을 두고 인터넷이 뜨겁게 달궈지기도 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트위터에 "감독은 정면승부 대신에, (우리 세대라면 자라면서 지겹게 들었을) 이야기를 썰렁한 개그와 싸구려 신파로 재포장해 내놓는 길을 택한 듯"이라고 평했다.
허지웅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에 관한 참담한 수준의 글을 반복해 게시하는 이가 있었습니다. 이런 일은 언제나 있고 정신이 온전치 않은 것 같아 참았는데 최근 일베와 조선닷컴을 통해 많이 전파되었더라고요. 원저자와 전파자들 모두 자료취합이 완료되어 법적절차에 들어갔음을 알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지웅은 “다른 건 몰라도 주변에 전라도 홍어...
진중권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제시장’ 아직 안 봤는데, 그거 보고 비판하면 부모 은공도 모르는 xxx자식에 박통의 은공을 모르는 좌익 빨갱이 xx가 되는 건가요? 겁나서 보지 말아야겠네”라고 게재했다.
진중권은 이어 “도대체 영화를 어떻게 만들었길래... 극우랑 종편이랑 일베가 풀발기를 하는 건지... 하여튼 우익 성감대를 자극하는 뭔가가 있긴 있나...
이에 대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일부 네티즌은 허지웅의 '국제시장'에 대한 평을 놓고 부정적인 언급을 했고 이에 허지웅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반박하면서 '국제시장'에 대한 엇갈리는 시선을 나타냈다.
이에 변희재 대표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제시장은 물론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까지 한국의3류 영화평론가들과 기자들의 음해가 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