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허승조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사장(전 GS리테일 부회장), 구본식 LT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사와 재계 인사 등이 투자한 금액을 모두 합치면 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옵티머스 사기사건은 자산운용사가 자산명세서 등을 위조한 채 안전한 공공기관 매출 채권에 투자한다고 속여 3000여 명에게...
삼촌인 허승조 전 부회장이 대표이사를 맡았던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GS리테일의 영업이익률을 보면 2014년 2%대로 떨어지는 부침이 있었으나 2012년 3.21%에서 2015년 3.60%로 올랐다. 하지만 2015년말 허 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2016년 영업이익률은 2.95%로 떨어졌다. 올해 상반기에는 이보다 더 낮아진 2.01%에 머물렀다. 다만 3분기 예상 실적대로라면...
허 사장은 급여 7억6300만 원에 상여 6억5000만 원을 받았다.
허 사장에게 대표이사 자리를 내주고 경영 일선에서 한발 물러난 허승조 부회장은 급여 6억3300만 원, 상여 10억600만 원, 퇴직금 51억5900만 원 등 67억9700만 원의 총보수를 수령했다.
또 조윤성 편의점사업 대표는 급여 4억5600만 원과 상여 3억5000만 원을 더해 8억600만 원을 받았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말 허승조 전 GS리테일 부회장으로부터 경영권 바통을 넘겨받은 허연수 사장이 편의점 사업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평가한다.
실속(영업이익률) 측면에서는 CU가 연초보다 GS25를 따라잡긴 했으나 여전히 뒤지고 있다. 각 분기별 영업이익률을 보면 GS25는 1분기에 4.0%, 2분기 4.9%, 3분기 5.2%로 편의점 4사 중 홀로 5%대 영업이익률을...
지난해 말 허승조 전 GS리테일 부회장으로부터 경영권 바통을 넘겨받은 허 사장은 오너 3세 경영 시대를 밟아가고 있어, 슈퍼사업의 흑자전환이 경영능력을 평가하는 또 다른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BGF리테일은 보광그룹으로부터 인수한 보광이천 골프장이 골치다. 3년째 당기순손실을 내면서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이곳을 올 2월 인수한다고 밝혔을...
허 사장은 허만정 창업주의 넷째 아들인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아들로, 그에게는 허승조 부회장이 삼촌이 된다.
이러한 기업 문화에 따라 향후 허진수 부회장의 후임은 허 회장의 장남인 허세홍 GS칼텍스 부사장이 되리란 관측이 있다. 허 부사장은 2003년 셰브런 입사를 시작으로 정유업계에 발을 들였으며 2007년 GS칼텍스 싱가포르 법인 부법인장을 비롯해...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그룹의 2세 경영인인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올해 3세 경영인인 허연수 GS리테일 CVS사업부 사장이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돼 경영 전면에 등장했다. 허 대표는 고(故) 허만정 GS 창업회장의 넷째인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아들이자 허 부회장의 조카다.
허 대표는 지난 2003년 GS리테일 신규점...
GS그룹은 허만정 창업주의 2세 중 유일하게 계열사 대표이사직을 맡아오던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이 용퇴하면서 2세 시대에 마침표를 찍었다.
재계 관계자는 “올 주요 그룹의 연말 정기인사에서는 세대교체가 눈에 띄고,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신사업에 더 집중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며 “앞으로 이어지는 다른 그룹들의 인사도 같은 맥락에서 흐를 것”이라고...
허연수 사장은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아들이며, 허승조 부회장의 조카다. 고려대학교 전기공학 학사, 미국 시라큐스 대학원 컴퓨터공학 석사과정을 거쳐 1987년 LG상사 전기전자컴퓨터과로 입사해 산호세 지사, 싱가폴 법인장 직을 수행했다. 2003년 GS리테일 신규점기획담당으로 전입, 대형마트 점장, 편의점 사업부 영업부문장, 전사 상품구매 본부장에...
허연수 사장은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아들이며, 허승조 부회장의 조카다. 2003년 GS리테일 신규점 기획부문장을 맡은 이후 GS25 사업부문장 등을 거쳤다. 허 부회장을 도와 편의점사업을 GS리테일의 캐시카우로 성장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한편, 허 창업회장의 삼남인 고 허준구 명예회장의 장남 허창수 GS 회장(67), 삼남인...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이 편의점 점주(경영주)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허 부회장은 편의점 사업의 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HMR(Home Meal Replacement·가정간편식) 매출 확대를 위해 점주에 대한 간편식 폐기 지원부터 강화했다. 이를 통해 매출도 극대화하면서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허 부회장은 올해 4월부터 최근까지 점주의 간편식 폐기 지원...
신한카드는 22일 서울 중구 명동본사에서 GS리테일(대표이사 부회장허승조)와 핀테크 전반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 날 양사는 앱카드와 O2O(Online to Offline), 모바일카드 등 핀테크 분야를 비롯, 빅데이터 협력, 제휴카드 공동마케팅 등 사업 전반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키로 했다.
신한카드와 GS리테일이 추진하는 모바일 플랫폼 제휴는 단순...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은 전년보다 9000만원 늘어난 12억1300만원을 받았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은 지난해 연봉이 30% 가까이 급증했다. 임 회장은 대상홀딩스로부터 전년(7억7000만원)보다 2억3000만원 늘어난 10억원을 받았다.
신춘호 농심 회장 연봉은 8억4873만원으로 전년(8억2076만원) 보다 28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신 회장 아들인 신동원 부회장은...
△삼성물산,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공사 수주… 7600억원 규모
△빙그레, 등기이사 1인당 보수 3억1800만원 지급
△휴비스, 유배근 대표에 보수 3억3000만원 지급
△코스모신소재, 허경수 대표에 보수 7억2000만원 지급
△GS리테일, 허승조 부회장에 보수 12억1300만원 지급
△서호전기, 김승남 대표이사로 변경
△라온시큐어, 본점 소재지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