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제과업체에서 출시한 신제품 중 1년만에 2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츄러스를 제외하면 허니버터칩, 허니통통, 말랑카우 등 3개에 불과하다. 특히 허니류가 아닌 스낵제품 중에서는 츄러스가 유일하게 200억원을 돌파한 제품이다.
지난해 허니열풍 속에서 경쟁사들과 달리 크라운제과는 스페인 전통 간식 츄러스를 스낵으로 출시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허니버터칩과 허니통통의 매출 감소 우려로 주가는 고점 대비 크게 하락했다”며 “소비자들도 예전만큼 허니버터 제품에 열광하지 않아 판매량이 부진하다”라고 분석했다.
오리온은 올 들어 롤러코스터 주가 흐름을 보였다. 지난 5월 138만원까지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반기 가파른 급등세를 보여줬지만 2분기 중국법인 실적 부진...
‘허니버터칩’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제2의 허니버터칩으로 인기를 누리고자 했던 과일맛 스낵들의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
21일 A대형마트에 따르면 10월 1∼18일 집계한 과일맛 감자 스낵의 매출은 전월 같은 기간보다 13.4% 줄었다. B편의점의 경우 과일맛 감자 스낵의 지난 3분기 매출 신장률이 전 분기 대비 58.6%나 감소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 업계 관계자는...
같은 기간 허니버터 믹스넛과 해태 허니통통이 각각 8위와 9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국경절 연휴(2014년 10월 1일~10월 7일)에 1위에 올랐던 '오리온 마켓오 브라우니세트(32입)'는 올해 국경절 연휴에는 4위에 오르는데 그쳤으며 비슷한 상품인 '오리온 마켓오 브라우니블론디(28입)'과 '오리온 마켓오 리얼브라우니(8입)'은 각각 3위와 6위를 차지했다.
허니버터 열풍...
해태제과는 AC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전체 허니스낵류 가운데 허니통통이 5∼7월 3개월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허니통통은 5월 51억원, 6월 57억원, 7월 52억원 등 유일하게 50억원대 매출을 유지하며 3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허니통통은 누적 매출(521억원)에서도 8개월만에 500억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00년 출시한...
회사 측은 내년부터는 허니버터칩을 포함해 허니통통 등 허니시리즈의 연 매출이 1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인기덕에 끼워팔기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유통업체가 제품을 묶음으로 판매하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품귀 현상을 빚는 허니버터칩의 경우에는 사정이 다르다.
일반적인 묶음 판매 제품은 낱개로도 구매할 수 있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첵스 초코 매직딸기’는 재작년 출시해 지금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첵스 초코 스노우 초코볼의 두 번째 시리즈로 진한 초콜릿 맛의 기존 ‘첵스초코’에 진짜 딸기 파우더가 뿌려진 바삭한 딸기 초코볼이 들어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맛과 딸기 맛이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해태제과는 허니통통 오리지널과 허니통통 애플을 잇는...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허니버터' 열풍을 일으켰던 해태제과는 최근 '허니통통 애플'을 출시했다. 감자칩에 과일인 사과맛을 접목시킨 것은 제과업계에서는 처음이다.
오리온도 23일 생감자칩에 상큼한 라임맛을 담은 '포카칩 라임페퍼'를 선보였다.
최근 주류나 탄산수에 첨가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라임의 상큼한 맛에 후추의 감칠맛을 더한 제품이다....
해태제과는 지난 1월 과일맛 ‘허니통통’ 신제품을 첫 선보였다. 허니통통은 출시한 첫 달 3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매월 기록을 갱신하며 지난 5월 월 매출 95억원을, 지난 6월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같은 인기에 힙입어 사과·딸기 등 2가지 과일맛을 추가한 해태제과에 이어, 롯데제과가 바나나맛으로 과일맛 감자칩 시장에 진입해 경쟁에 나선 것이다.
지난해...
해태제과가 ‘허니통통’ 시리즈로 ‘제2의 허니버터칩’ 신화 재현에 나섰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허니통통을 허니버터칩 반열의 브랜드로 키워 스낵시장 주도권을 굳힌다는 전략이다
해태제과는 13일 기존 ‘허니통통’에 과일 맛을 입힌 사과맛과 딸기맛 허니통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과맛과 딸기맛 허니통통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과일 맛 제품들을...
해태제과에 따르면, 허니버터칩, 허니통통, 자가비 허니마일드 등 허니시리즈 월 매출은 1월 126억원, 2월 110억원으로 2개월 연속 100억원을 돌파했다. 올 1월 5일 출시된 허니통통과 자가비 허니마일드도 허니버터칩과 비슷한 수준의 품귀현상을 빚으며 인기제품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 3개 제품들은 현재 100% 풀생산을 하고 있지만 수요를 쫓아가지 못하고...
해태제과 내부 문서를 보면 ▲주력품목 4종 3+1 On-Pack 전략운영 ▲주력품목A : 허니버터칩, 오사쯔, 신당동, 구운양파, 칸츄리, 라바통통 ▲주력품목B : 생생후렌치, 깔라마리, 콘소메, 생생양파, 생생Dip 이라고 기술돼 있다.
이러한 자회사 상품들의 끼워팔기는 개인 대형・소형마트, 조합마트에서 실시하되, 끼워파는 대신 최대 30%까지 할인해서 팔 수 있도록 지시를...
해태제과 ‘허니통통’은 출시 100일만에 매출 50억원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끈 ‘허니버터칩’의 뒤를 잇고 있다. 전작인 ‘허니버터칩’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 게시를 통해 그 이름을 널리 알렸듯, ‘허니통통’ 또한 출시부터 연일 화제다. SNS에서는 ‘제2의 허니버터칩’, ‘허니버터칩 동생’ 등으로 불리며 출시한 지 일주일이 조금 지난...
해태제과는 21일 허니버터칩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지난 5일 출시한 허니통통도 완판행진을 보이며, 두 제품의 1월 매출이 11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출시 이후 허니버터칩 신드롬을 낳은 허니버터칩은 지금도 대형매장에서는 제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줄을 서는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지난 해 10월 이후 4개월 째 완판...
○…‘허니버터칩’ 자매품 ‘허니통통’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해태제과가 5일 출시한 허니통통은 출시 일주일 만인 11일 초도 물량 5만4000박스(13억원)가 완판됐다. 그러나 네티즌의 반응은 냉랭하다. 온라인상에는 “별맛도 없던데 여기저기서 난리치니까 사람들이 궁금해서 더 찾는 듯”, “허니버터칩이고 허니통통이고 해태제과 마케팅 쩌네”, “허니버터칩 물량...
“허니통통이요? 허니버터칩 인기 못지 않아요.” 서울 숙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려하(24)씨는 “허니통통이 7일에 처음 입고됐는데, 매장에 진열하자마자 바로 다 팔렸다”면서 허니통통이 허니버터칩 수준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14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허니통통’이 출시 1주일(1월 5~11일) 만에 초도 물량 5만4000박스가...
해태제과는 5일 오늘 허니버터칩 후속 제품으로 '허니통통'과 '자가비 허니 마일드'를 출시한다.
허니버터칩은 그동안 기존 감자칩에 사용되지 않던 '아카시아 꿀'과 '고메버터'를 사용해 맛의 돌풍을 일으켰다. 해태제과는 이번 두 제품에서도 허니버터칩 본래의 맛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허니통통은 감자 함량을 줄이고 달콤한 맛을 강조했으며, 자가비...
‘허니통통’은 감자 함량은 낮추고 맛의 풍부함은 높인 달콤한 맛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를테면 ‘허니버터칩 강한 맛’ 버전이다. ‘자가비 허니 마일드’는 허니버터칩 맛을 느끼면서 감자 본래의 맛에 충실한 막대(스틱)제품이다.
허니버터칩 제품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해태제과는 차선책을 택했다. 즉각적인 생산라인 증설은 어렵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