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때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는 과자 제품은 꼬북칩, 허니버터칩 정도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과자 1위는 농심 새우깡(575억8200만 원), 2위는 오리온 초코파이(404억7000만 원), 3위는 해태 홈런볼(403억1500만 원), 4위는 오리온 포카칩(381억4500만 원), 5위는 롯데 꼬깔콘(378억6200만 원)이었다. 아무리 초반 반응이 뜨거웠어도 전통적인...
허니버터칩 위해?” 폭소
가수 나비와 방송인 김신영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겨울방학을 맞아 친구들을 돌아보는 ‘더 프렌즈(The Friends)’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션과 그의 절친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나비와 김신영은 서문탁의 ‘사미인곡’을 함께 불렀다. MC 유희열은 “생각보다 김신영이...
네티즌들은 "허니버터칩 파는 곳 어디? 얼마나 맛있길래" "허니버터칩 파는 곳 알려주세요. 나도 사먹을테야" "허니버터칩 16봉이 더 싸다며" "허니버터칩 16봉 언제 다먹나" "허니버터칩 16봉 살 수는 있나?" "허니버터칩 품귀 현상 언제까지?" "태헌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품명은 ‘허니버터칩’. 무려 5봉이다.
이름도 생소한 저 과자가 얼마나 맛있길래 이 밤중에 5봉이나 사가는 걸까. 궁금증을 안고 있던 기자는 다음주 같은 편의점에서 허니버터칩을 사서 맛을 봤다. 기자와 와이프는 함께 ‘따봉’을 외쳤다.
이후 11월 초. 허니버터칩 열풍이 불었다. 포털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고, 지금은 없어서 못산다. 마약 수준의 밀거래와...
허니버터칩 16봉
허니버터칩의 인기가 어린이보다 어른 사이에서 더 뜨겁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주요 검색어에는 '허니버터칩'이 상위에서 떨어질 줄 모른다. 심지어 SNS에도 '허니버터칩'과 관련된 내용이 끊이지 않고 올라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허니버터칩과 관련해 웃지못할 사연을 올렸다. 이 네티즌은...
일부 글에는 "허니버터칩 16봉, 구하기 참 어렵네요" "군산동 패밀리마트에는 허니버터칩 안 들어오나요" "도대체 허니버터칩이 뭐길래"등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허니버터칩은 기존 감자칩과 달리 독특한 맛을 낸다. 시중 감자칩이 짭짤한 맛을 부각시켰다면 허니버터칩에는 단맛이 가미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편의점이나...
허니버터칩 16봉, 허니버터칩 120g
해태제과의 인기스낵이 중고 사이트에 매물로 나올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중량과 크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팔리고 있는 허니버터칩은 60그램(g)과 120g 두 종류가 있다. 60g은 8봉, 16봉 묶음으로 각각 팔리고 있으며 각각의 묶음당 최저 가격은 1만1300원, 1만6800원(무료배송...
허니버터칩 16봉
중고 사이트에 매물로 나온 허니버터칩이 16봉 묶음으로 팔릴만큼 열풍이 확산되면서 원조가 된 제품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위키트리 이용자 손기영씨는 해당 사이트에 허니버터칩의 원조격인 과자를 언급했다.
손기영씨에 따르면 허니버터칩의 원조는 '해피니스 버터 포테이토 칩'(Happiness Butter Potato Chips)으로 일본에서 한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