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과 핵 위협 감소를 위한 고찰 △소형원자로(SMRs) 개발과 도입에 따른 원자력 안전·핵안보·안전조치 등에 대한 통합적 대응 방안 △미래 원자력기술의 평화적인 이용을 주도할 차세대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 방안 등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보니 젠킨스 미국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 차관, 빅터 차 미 국제전략연구소 한국석좌...
시 주석은 이외에도 중국과 걸프 국가 간 에너지 및 안보 분야 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과 걸프 국가 간 평화적 핵이용 기술 포럼과 핵안보 시범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할 것”이라며 “중국은 걸프 국가에 평화적 핵이용과 핵기술 분야 인재 300명을 양성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도 중국-GCC 정상회의를 시작하며...
이러한 맥락에서, 양 정상은 핵심·신흥 기술과 사이버 안보협력을 심화하고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양 정상은 또한 공동의 민주주의 원칙과 보편적 가치에 맞게 기술을 개발, 사용, 발전시킬 것을 약속하였다.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의 번영과 공동 안보, 집단 이익 수호에 핵심적인 경제·에너지 안보협력 심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한다. 이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및 관련기관 관계자가, 미국 측에선 댄 브룰렛(Dan Brouillette) 미 에너지부 부장관을 수석대표로 국무부, 원자력규제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회의에서 한미 간 협력이 양국 기업의 제3국 원전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국제 비확산,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도 기여할 수 있다는데 뜻을 같이...
전열제품을 개발, 산업용 플랜트 등에 시공, 인증, 유지보수 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솔고바이오와 손잡고 국내서 유일하게 스스로 최고 온도를 제어하는 반도체 기능이 내장된 신개념 SR탄소발열시스템을 적용한 제품들을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G20 정상 회의 등 각종 국제행사장에 공식 협찬한 바 있다. 솔고바이오는 이 회사 지분 77.25%를 보유하고 있다.
국제 핵안보 체제 구축을 위한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해 윤병세 외교장관이 의장직을 맡는 12월 IAEA(국제원자력기구) 핵안보 국제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양국간 협력도 가속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미 양국은 제2차 전체회의를 내년 상반기 미국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각 실무그룹들은 정례 협의는 물론, 공동 워크샵과 세미나, 화상 회의 등을 통해 수시 협의할...
향후에는 IAEA(국제원자력기구)를 중심으로 한 각료급 회의 등을 통해 국제사회의핵안보 분야 협력을 계속해 나간다.
박 대통령은 다음달 2∼5일에는 멕시코를 방문, 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다음달 4일 니에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우리 기업의 에너지 교통 인프라 건설 참여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보통신기술(ICT) 과학기술 보건 치안...
또 총회 기간 중 열리는 과학포럼, 아ㆍ태지역협력회의 총회 등 병행회의에 참석해 원자력의 미래, 원자력이용기술, 원자력 안전 및 핵안보 등 원자력 현안에 대한 국제공조방안 및 협력방안 등을 모색한다.
마지막 날에는 최 장관을 비롯해 아마노 IAEA 사무총장, 각 국의 원자력 주무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원자력 기술전시회 한국관 개막식이...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4 헤이그 핵안보 정상회의 시, 박근혜 대통령의 기조연설 중 ’원자력시설에 대한 사이버테러 대응방안 강구’에 따른 적극적 노력으로써 사이버보안 기술 국책 연구기관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원자력 발전 사업자인 한수원 간 원자력 사이버보안 상호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MOU 체결을 통해 원자력발전소 사이버보안 사고...
대한 협력협정 등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 주석은 네덜란드에 이어 프랑스, 독일, 벨기에 등 4국을 방문하며 파리 유네스코본부와 브뤼셀의 유럽연합(EU) 본부 등 주요 국제기관도 들릴 예정이다.
중국신문은 시 주석이 11일에 걸친 이번 여정에서 총 90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시 주석은 24일부터 헤이그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해 핵안보 문제에...
박 대통령은 순방 첫 일정으로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제3차 핵안보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안보분야 최대 다자 정상회의에는 전세계 53개국 정상과 유엔 등 4개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24일 개막 세션에서 전임 의장국 정상으로서 모두 연설을 통해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도전인 핵테러의 방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책임을...
정부가 이번 핵안보 정상회의를 계기로 산업자원협력의 돌파구를 열었다고 자평했다. 한국과 터키는 자유무역협정(FTA)에 가서명했고 인도네시아와는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협상 개시를 선언했다. 또 베트남과 원전개발을 위한 추가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우선협상대상자 지위에 올랐다.
이달 26~27일 양일간 열린 핵안보 정상회의를 계기로 청와대와 코엑스...
핵·방사성 물질의 악의적 탈취에 취약한 운송중물질의 보안 강화를 위해 효과적인 관리·추적시스템을 구축하고 인터폴(INTERPOL·국제형사기구)과의 협력, 불법거래 예방·탐지·대응능력 강화, 핵테러 범죄 수사에 기여할 수 있는 핵감식 기술을 강화하는 내용도 서울 코뮈니케에 담겨있다.
핵안보 교육훈련센터 설립 등 인적역량 배양으로 핵안보 문화 강화...
이번 4개국의 발표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주요 목적중 하나인 ‘핵물질 감축’의 모범적 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4개국 정상은 이날 “민수용 HEU 핵연료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밀도 LEU 연료 분말 생산 기술을 이용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리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이 올해 말까지 제공을 약속한 LEU를 토대로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조성하여 안보문화를 증진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역적·국제적 협력을 통해 원자력 안전 및 핵안보 문화를 향상시킨다.
2. 기술적·경제적으로 가능한 한 연구로용 고농축 우라늄을 저농축 우라늄으로 전환함으로써 고농축 우라늄의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핵 의학계에 Mo-99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저해하지 않는 한 방사성 동위원소생산을 위한 저농축...
지식경제부, 원자력안전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26~27일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정상회의)에서 국제미디어센터 내에 ‘핵안보관(KOREA NUCLEAR SECURITY)’을 설치·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핵안보관은 정상회의 기간에 방문한 내·외신기자 및 외빈들에게 한국의 핵안보 및 원자력통제 체제, 방사능재난관리체계, 안전성을 강화한 원전 및 기술 등...
교육과학기술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함께 6일부터 이틀간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제5차 한-IAEA 핵안보 기술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나라와 IAEA는 국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핵테러를 방지하고 핵물질과 원자력시설의 효과적인 안보체제 구축과 국제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해 지난 2003년 IAEA와 핵안보 기술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이번에 채택된 정상성명은 핵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4년안에 모든 취약한 핵물질을 안전하게 확보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핵무기에 사용될 수 있는 고농축우라늄과 추출 플루토늄 사용을 억제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심적인 역할을 재확인하며 핵안보를 위해 정보 및 기술보안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이번 정상회의는 핵테러 방지에 초점을...
원자력 및 관련기술을 평화적으로 개발·이용 할 수 있는 국가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강력한 핵안보 조치의 이행을 지지하며, 핵안보 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을 촉진해 나간다.
12. 핵물질 안보를 위한 조치가 방사성물질의 안보에 있어서도 의미가 있음을 인정하고, 이러한 물질을 방호하기 위한 노력 또한 장려한다. 효과적인 핵안보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