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행사인 ‘스타트업 포럼’에서는 △졸업 선배기업인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의 ‘Heading to Unicorn’을 주제로 한 키노트 강연 △박진서 인피니언테크놀러지스 상무의 ‘기술창업시 비즈니스 파트너의 필요성’ △배진호 2080 Ventures 공동대표의 ‘글로벌시장 진입 및 투자유치 성공을 위한 준비’ 등의 전문연사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창업...
항공 서비스 고도화 및 항공·숙소 결합 혜택을 기반으로 여행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달성한 결과로 분석했다.
클라우드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66% 성장한 매출액 444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솔루션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높은 수익률로 전년 동기대비 조정 EBITDA는 전년 동기 -29억여 원에서 73억 원으로 102억...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 1조6330억 원 기록영업익 –312억 원…비용 증가로 적자 전환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6일 공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6330억 원, 영업이익 312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744억 원...
국토교통부는 도로와 철도, 항공 등 기반시설 등이 문제가 없는지 사전에 위험 요인을 찾아내는 집중 점검을 벌이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은 인천국제공항 항공단지 지하차도 집중 안전점검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인천국제공항 항공단지 지하차도는 길이 105m, 높이 4.7m 규모로 2022년 준공됐다. 시설물안전법상 제2종...
우주항공청, 경남 사천시에 27일 개청전체 정원 293명… 인재 모집 순항2032년 달 착륙선 개발에 본격 착수
우주항공청이 개청을 열흘 앞두고 조직 구성에 분주하다. 기업들은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 시대 흐름에 맞춰 우주 탐사에 활용하기 위한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1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조달청과 총...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열린 ‘마덱스(MADEX 2023)’에서 무인잠수정, 무인항공기(UAV), 무인수상정(USV) 등 무인전력지휘통제함의 콘셉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대한민국 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유․무인 복합체계(Navy Sea GHOST) 구축의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인공지능 엑스포(AI EXPO for National Competitiveness)...
세아베스틸지주는 북미 특수합금 생산법인 설립을 통해 발전·플랜트 등 주요 수요처뿐만 아니라 항공·우주, 석유화학 등 신규 수요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시장조사기관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특수합금 시장 규모는 2021년 68억 달러에서 연평균 8.5% 성장해 2031년 1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특수합금은...
전사적 안전 문화 체계 구축 일환24시간 실시간 질의응답 가능한 AI 기반 대화형 챗봇 서비스임직원 업무 효율성 높여
이스타항공은 객실 승무원이 언제든지 항공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AI 챗봇 서비스, ‘세이프티 스타(Safety Star)’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세이프티 스타’는 300여 개의 항공 안전 관련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천 가지...
현지 특파원 간담회에 참석한 류 회장은 “우리의 최대 수출 대상국이자 최대 투자 대상국으로 부상한 미국은 반도체, 배터리, 인공지능(AI), 항공우주 등 미래 산업에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파트너”라며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한국경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이 논의되고 있는 만큼, 한국 경제에 예상치 못한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국 경제에 도움이...
사내 특허 경연대회서 8건의 기술 특허 대상 포상 수여최우수상에 멀티 전력원 기반 친환경 항공기 PT 등 2건“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지원해 지적재산 확대할 것”
현대자동차·기아는 16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사내 특허 경연대회인 ‘2024 발명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년 차를 맞는 ‘발명의 날’ 행사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할 우수...
이어 "파라다이스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상승한 2648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상승한 484억 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시장 예상치인 402억 원을 상회했다"라며 "예상보다 약한 경쟁 강도로 콤프(항공료·호텔 숙박·식음료 등)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영업 레버리지가 발생한 것이 어닝 서프라이즈의...
한국 인구의 절반 밖에 안 되는 호주에서 과학기술이 꽃을 피울 수 있었던 것은 지원하되 개입하지 않는 ‘기다림의 미학’이 있었기 때문이었다.이달 27일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둔 시점에 2018년 호주우주국(ASA)을 설립 후, 뉴스페이스 시대 민·관 합동으로 우주·국방 분야를 이끌고 있는 호주를 방문해 우주ㆍ대학 시스템을 분석한다.
호주의 연구개발(R&D)...
김 회장의 구상에 따라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그룹의 방산과 항공ㆍ친환경에너지를,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금융을, 막내 김동선 부사장이 유통ㆍ로봇 사업을 도맡아 키우고 있다. 특히 김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체제를 공고히 하면서 세 아들의 사업 영역이 뚜렷해지고 있다.
금 고문이 김 회장의 측근이자 한화그룹의 승계 역시 챙기고 있었던 만큼, 경영...
현대엘리베이터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인 ‘버티포트(Vertiport)’ 개발을 본격화한다. 버티포트는 UAM의 이착륙장을 말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국토교통부 주관 ‘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의 ‘이동식 모듈형 버티포트 설계·시공 기술 및 감시시스템 개발 과제’ 수행기관으로 현대엘리베이터 컨소시엄이...
회사의 수출 비중은 45~50% 정도 수준으로 달러 대금의 원화 환전 이후 수익이 커지기 때문이다.
하이록코리아의 생산제품인 초정밀 관이음쇠와 밸브는 유체·제어시스템 산업에서 필수적인 부품으로 사용된다. 주요 산업인 석유화학, 육·해상 플랜트, 조선, 반도체, 발전을 중심으로 철도차량, 우주항공, 방위산업, 가스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수요가 생겨난다.
1~4월 LCC 국제선 역객 수 FSC 앞서일본ㆍ동남아 등 중단거리 여객 수요↑지난해 이어 2년 연속 FSC 넘어설 가능성FSC의 중국 노선 회복률은 변수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올해 1~4월 국제선 여객 수가 대형항공사(FSC)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LCC가 FSC의 연간 기준 국제선 여객 수를 추월한 가운데 올해도 LCC의 고공행진이...
2024년 첫 번째 공개 채용 진행차세대 항공기 구매 도입에 따른 국제선 운항편수 확대 대비 차원
제주항공은 차세대 항공기 구매 도입 일정에 맞춰 올해 첫 신입 조종사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항공 신입 조종사 공개채용 입사지원서는 5월 2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jejuair.net)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격사항으로 △한국 운송용...
부친 타계 후 대한항공과 한진그룹을 물려받은 창업주의 장남인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 등과 소위 ‘형제의 난’을 겪으며 멀어졌지만 20여년이 지난 현재 조양호 전 회장의 아들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는 시가총액 가치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회사를 크게 키웠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총주주환원율이 금융사 중에서 가장 지속적이고 그...
이달 7일 중국 선전항공이 중국의 실리콘밸리인 선전과 주 3회 운항을 재개하면서 중국 5대 부자 도시 중 광저우를 제외한 4개 도시의 직항노선이 열리게 됐다. 내달 15일부터 하얼빈과 주 2회, 6월 16일부터 다련과 주 2회 직항노선이 재개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5월 초 슈퍼위크 기간 중국 및 일본 관광객이 대거 몰리면서 카지노에서 특수를 누렸다”며...
대한항공, 기본급 3.4% 인상 포함한 임단협 체결아시아나항공과 기업결합 시 ‘결합 승인 축하금’ 지급
대한항공이 올해 직원 기본급을 3.4% 인상한다.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이 승인되면 별도 축하금도 지급한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전날 노동조합에 기본급 3.4% 인상을 골자로 한 임단협 체결을 알렸다. 과장급 기준 월 12만 원 인상 등 연 24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