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정해영은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인 한화 이글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 등판해 투구 중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고, 24일 추가 검진을 진행했다.
우선 KIA는 정해영에게 약 보름의 휴식을 주기로 했다. 큰 부상을 피해 다행이지만 남은 전반기 9경기를 결장하면서 KIA의 1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정해영은 올 시즌 32경기에서 32이닝을 던지며...
삼성은 SSG를 상대로 코너를 앞세워 위닝 시리즈를 노린다. SSG는 송영진이 등판한다.
NC와 두산은 각각 신민혁과 알칸타라를 선발로 예고했다.
△6월 20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롯데 vs kt (수원·18시 30분)
- LG vs KIA (광주·18시 30분)
- SSG vs 삼성 (대구·18시 30분)
- NC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키움 vs 한화 (청주·18시 30분)
97)을 선발 투수로 선택했다.
한편 수원에선 kt 위즈가 쿠에바스(4승 6패, 평균자책점 3.19)를, KIA 타이거즈가 알드레드(0승 1패, 평균자책점 18.00)를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6월 14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롯데 vs LG (잠실·18시 30분)
- 두산 vs 키움 (고척·18시 30분)
- 삼성 vs NC (창원·18시 30분)
- SSG vs 한화 (대전·18시 30분)
- KIA vs KT (수원·18시 30분)
시리즈 1승 1패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kt와 두산 베어스는 각각 한차현과 곽빈을 선발로 예고했다.
△5월 30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LG vs SSG (문학·18시 30분)
- 키움 vs 삼성 (대구·18시 30분)
- kt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롯데 vs 한화 (대전·18시 30분)
- KIA vs NC (창원·18시 30분)
한화)이 양현종(KIA)과 2만 표가량 차이 나는 것이 가장 가까운 수치다.
이우성은 지난해 감독 추천으로 생애 첫 올스타에 선발된 이우성은 주로 오른손 대타 요원으로 출전하다 지난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올해 들어 프로 12년 차인 이우성은 '2013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해 2017년까지 1군 4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8시즌 중반 트레이드를...
지난주 6경기에서 KIA는 44득점 중 25점을 6회 이후에 만들어냈다. 그중 13일 한화전에서 김민우의 강판으로 초반 빅이닝을 만든 경기를 제외할 경우, 전체 33득점 중 22점이 6회 이후 나왔다.
활화선 타선의 요인으로는 올 시즌을 앞두고 고향팀에서 재기를 꿈꾸는 서건창이 타율 0.385로 리드오프를 맡으며 팀 타선을 지휘하고 있는 데다 지난해 잠재력을 터트린...
노수광은 2013년 건국대를 졸업하고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2015년 트레이드를 통해 KIA로 이적했다. 빠른 발과 정확한 타격을 갖춘 외야자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윤정우는 원광대를 졸업한 후 2011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번으로 KIA에 입단, 2012년 2차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로 LG 트윈스로 이적했다가 2016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IA로 복귀했다....
유창식은 전면 드래프트를 시행한 2011년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제2의 류현진'으로 평가받던 그에게 한화는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계약금 7억원을 안겼다.
하지만 성적은 기대 이하였고, 한화는 2015년 트레이드로 유창식을 KIA에 보냈다.
개인 통산 성적은 16승 33패 평균자책점 5.73이다.
한편 유창식은 전면 드래프트를 시행한 2011년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이후 '제2의 류현진'으로 평가받던 그에게 한화는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계약금 7억원을 안겼다. 하지만 성적은 기대 이하였고, 한화는 2015년 트레이드로 유창식을 KIA에 보냈다.
개인 통산 성적은 16승 33패 평균자책점 5.73이다.
2014 시즌부터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있다.
관심을 모았던 10년 전 사진은 2007년 기아 타이거즈 시절 모습. 시즌을 앞두고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 포토데이 행사에서 팀의 기대주(왼쪽부터) 윤석민, 한기주, 이용규, 전병두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0년 전 이용규는 요즘처럼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을 기르지 않은 모습이어서...
올해 12경기에서 무승 3패 평균자책점 7.52로 부진을 보이다 지난 6일 4대3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에서 KIA로 이적했다.
KIA이적후 4경기에 승리없이 1패, 평균자책점 3.52로 안정감 있는 투구내용을 보이고 있다. 보직도 구원투수에서 선발투수로 입지를 넓혔다.
한화는 외국인 투수 미치 탈보트가 선발로 나섰다. 올해 9경기 2승3패 평균자책점 8.07이다. KIA를...
건국대를 졸업하고 2013년 한화에 신고선수로 입단한 그는 한화와 KIA가 유창식과 임준섭 등을 맞바꾸는 4대3 트레이드에 포함돼 마산구장으로 향해야 했다.
그리고 나지완, 김다원, 신종길 등 외야수를 1군에서 뺀 김기태 KIA 감독은 노수광과 오준혁을 곧장 1군 엔트리에 올리고 경기에 선발로 투입했다.
다른 선수의 유니폼을 입자마자 노수광은 안타와 볼넷으로...
한화는 모건을 웨이버 공시하기 이전 만년 유망주 유창식, 김광수 등 4명을 KIA 타이거즈에 보내고 임준섭을 비롯해 3명을 받아들이는 4대3 트레이드도 성사시켰습니다. 6일 하루에만 큰 결정을 두 번이나 한 셈이죠. 올 시즌 한화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강세를 이어가며 5일까지 16승 12패로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상황에서 단행한 선수단 정리...
한화는 모건을 웨이버 공시한 것 외에도 이날 오전 유창식과 김광수, 노수광, 오준혁 등을 KIA 타이거즈로 보내고 KIA로부터 임준섭, 박성호, 이종환 등을 받아들이는 4대3 트레이드를 단행한 바 있다. 하루 사이에 두 번의 큰 결정을 내린 셈이다.
'한화 이글스' '나이저 모건' '웨이버 공시'
이번 트레이드로 한화에서 KIA로 유니폼을 갈아입는 선수는 유창식과 김광수(이상 투수), 노수광과 오준혁(이상 외야수) 등 4명이다. 반면 KIA에서 한화로 이동하는 선수는 임준섭과 박성호(이상 투수), 이종환(외야수) 등 3명이다.
이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선수는 바로 유창식이다. 제2의 류현진이라는 기대속에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삼성은 이 규약을 통해 "보상선수 재지명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판단했고, 한화는 "트레이드가 아닌 20인 보호선수 외에 한 명을 뽑는 보상선수 지명에 영향을 주는 규약은 아니다"라고 해석했다. 한편, 정현석은 지난 12일 수술을 받았다. 상태가 크게 나쁘지 않고, 수술 결과도 좋아 6개월 후에는 정상적으로 훈련을 시작할 수 있는 것으로...
이 과정에서 정근우와 이용규는 SK와 KIA를 떠나 각각 총액 70억원과 67억원에 한화에 입단했고 이대형은 28억원에 LG에서 KIA로 자리를 옮겼다. 두산에서 뛰던 이종욱과 손시헌은 각각 총액 50억원과 30억원을 받으며 올시즌 NC에서 활약한다. 두산은 FA 자격을 얻은 최준석까지 롯데로 이적해 무려 3명의 FA가 팀을 빠져나갔다.
FA로 이적한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두산 입단 후 채상병과 곧바로 트레이드돼 한화 유니폼을 입은 그는 첫 시즌 4승 15패 5.3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이후 두 시즌 각각 10승과 16승을 기록하며 완벽하게 부활했다. 2006년에는 한화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에도 크게 기여했다. 그 밖에 김승회(롯데), 신재웅, 임정우(이상 LG), 신종길(KIA) 등도 보상선수로 입단해 조금씩 팀 내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타율 0.301 59홈런 377타점 269도루 565득점을 기록한 선수다.
2004년 LG 트윈스를 통해 프로무대를 밟은 이용규는 2005년 KIA로 트레이드된 후 올해까지 9시즌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통산16홈런 300타점 245도루 타율 0.295를 기록했다. 특히 2009년에는 KIA의 우승의 주역이었다.
이번 입고 이벤트는 야구팀 그룹(9개: 삼성, 넥센, 두산, 롯데, 한화, LG, NC, SK, KIA(현대)) 관련주를 이트레이드증권으로 입고하고 매매까지 하면 최대 4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먼저 프로야구 9개팀 그룹 관련주(91종목)를 이벤트 기간 동안 이트레이드증권으로 입고하면 순 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5억원 이상)의 상품권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