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영업 경쟁력의 원천인 상품 개발에 있어서도 한화생명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보험회사의 특허권이라고 불리는 배타적 사용권 제도가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업계에서 가장 많은 14개의 신상품을 신청한 바 있다. 또한 은퇴 후 소득 공백기를 채울 수 있는 가교연금, 보험가입이 어려운 노령층을 위한 종신보험, 유병자 고객을 위한 고혈압 건강보험처럼 고객...
보험사 역시 가교형 연금 상품을 판매 중이다.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은 ‘트리플라이프연금보험’, ‘교보시니어플랜연금보험’을 시판 중이다.
가교형 금융상품 외에도 금융권에서는 실버세대를 위한 다양한 전용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은퇴생활비 관리 입출금 전용통장인 ‘미래설계통장’은 개인연금을 포함한 각종 연금과 은퇴생활비를 한곳에 모아...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2팀장은 삼성생명 상품손익파트장 출신으로 2013년 가교연금보험, 프레지던트연금보험 등 두 상품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는 등 고객중심의 상품경쟁력을 제고 시킨 공을 인정받아 입사 2년만에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밖에도 한화자산운용 박용명 Equity사업본부장, ㈜한화 무역부문 김창국 상품부문 프로젝트팀장,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전 대한생명)은 은퇴 후 국민연금을 수령할 때까지 더 많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된‘한화가교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보험은 은퇴 후 소득공백기간에는 연금액을 높이고, 국민연금 등 소득 재창출기간에는 연금액을 낮춰 고객의 인생주기에 맞는 노후설계가 가능한 맞춤형 연금이다. 고객은 연금집중기간(60세~100세) 및...
한화생명(전 대한생명)은 내년 1월 판매 예정인 ‘한화가교연금보험’에 탑재되는‘스톱앤고(Stop&Go)옵션’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3개월)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개발된 ‘스톱앤고옵션’은 고객이 재취업 등으로 소득이 발생할 경우 연금수령을 유보(Stop)하고, 유보한 연금액은 별도로 적립한 뒤 추후 증액된 연금으로 수령(GO)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