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찬건 한미글로벌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스마트 건설의 생태계 구축은 아직 미흡한 상황으로 발주자와 건설 참여 주체 모두 현장의 디지털화와 진정한 스마트 빌딩의 구현을 위해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훈희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은 기조강연에서 “스마트 빌딩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담는 플랫폼”이라고...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네옴시티 프로젝트 중 하나인 '네옴 더라인' 특별 총괄프로그램관리(e-PMO) 용역을 수주했다. 네옴 더라인은 170㎞에 달하는 벨트 구역에 인구 100만 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달에는 한찬건 부회장이 '네옴시티' 프로젝트 투자총괄책임자(CIO)를 만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안용한 한양대 건축공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찬건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한미글로벌 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가지 세부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먼저 터너 앤 타운센드 관리책임자인 마크 리차드가 첫 발제자로 나서 ‘건설 산업은 문제가 많다, 어떻게 고칠 것이며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음으로 아럽...
한미글로벌이 경영총괄 부회장에 한찬건(사진) 전 포스코건설 사장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최근 포스코건설 대표을 역임했고, 1978년 대우그룹에 입사해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이란, 미얀마 등 해외주재 근무를 포함해 전력, 기계인프라본부장(부사장) 등으로 총 40년 이상 근무했다.
사회적으로는 대한체조협회 회장, 한국환경산업협회 회장 및...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영훈 신임 포스코건설 사장은 2일 취임식을 갖고 한찬건 전 사장이 방향키를 쥐던 포스코건설 호(號)를 물려받았다.
이 사장은 2009년 포스코 재무투자부문 재무실장(상무)을 지냈으며 2014년에는 포스코 재무투자본부장(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재무전문가로 알려졌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국내 주택시장의 불확실성과 해외...
이영훈 전 포스코켐텍 사장이 포스코건설 사장에 선임됐다.
포스코건설은 2일 오전 인천 송도 사옥에서 이영훈 사장의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신임 이 사장은 1959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 포스코(당시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한 이 사장은...
행사에 참석한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건설업계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시티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기술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에 한마음으로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상생협력전담팀’을 신설해 협력사와의 공급망 구축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도 "올해는 향후 10년간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글로벌 시장에서의 차별적 경쟁우위' 확보가 중요하다"며 "전통적 건설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0&M(운영) 비즈니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기행 SK건설 부회장은 "올해를 사업과 연계된 사회적 가치 창출의 원년으로...
체결로 포스코건설은 지진대응 기술 개발을 위한 ‘스마트 내진설계 기술’, 첨단 소재 개발을 위한 ‘건설용 소재 및 강건재 기술’ 등 분야에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컨스트럭션(Smart Construction)을 추진하는 데 있어 기술협력사와 더욱 견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의 순방에 건설업계에서는 3명의 CEO가 동행했는데 △안재현 SK건설 사장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등이다.
이번에 사실상 수주를 확정한 물량은 △자카르타 경전철 사업 △리도 신도시 1단계 개발 사업 △공공주택 17만가구 건설 △까리안 광역상수도사업 △봉카 수력발전사업 개발 사업 외에 자카르타경전철 사업이다. 경전철...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이번 수주는 석유화학 플랜트 분야의 풍부한 실적과 기술력을 보유한 포스코엔지니어링과의 합병 시너지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안전관리와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로 글로벌 EPC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 대우건설 송문선 사장, 대림산업 강영국 대표이사, SK건설 조기행 부회장, 포스코건설 한찬건 사장, 현대엔지니어링 성상록 사장 등 국내 10대 건설사의 대표들이 국내에 머물며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거나 사업구상을 짜며 이번 연휴를 보내기로 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10대 건설사 대표들이 긴 연휴 기간 해외 일정을 잡지 않고 국내에만 머무는 것은...
이날 개장식에는 온 마웅 미얀마 호텔관광부 장관, 우 표 민 떼인 양곤 주지사를 비롯한 미얀마 정부 주요 인사들과 포스코대우 김영상 사장, 포스코건설 한찬건 사장, 롯데그룹 송용덕 부회장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롯데호텔 양곤은 미얀마 경제 최대 중심지인 양곤시 인야 호수에 인접한 5성급 호텔이다. 연면적은 10만4123㎡이며 15층 규모의 고급호텔...
한찬건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합심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E&C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포스코건설은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합병 후 직원들 간에 함께 소통하며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 플러스(the Plus) 운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내외 악재가 산적한 상황에서 자리를 지켜낸 한찬건 사장이 흡수합병한 포스코엔지니어링과의 시너지 등 겹겹이 쌓인 과제를 풀고 활로를 모색해 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8일 건설업계와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실적으로 617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8조9653억 원) 대비 21.5% 감소한...
포스코건설의 한찬건 사장은 수익 창출력을 극대화해 도태되지 않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회사가 되자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량한 수주 풀(pool)을 적극 확대하고 영업 초기부터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을 제시했다.
조기행 SK건설 부회장은 "우리 앞에 3인 대내외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다"며 "올해 사업 환경이 지난해 보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17년을 기회를 찾는 활동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한찬건 사장은 “PIF가 포스코에 이어 2대 주주로 경영에 참여하면서 많은 분야에서 글로벌 스탠다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며 “지배구조 변화에 따라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와 리스크관리 프로세스 엄정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개발 △ 포스코 철강슬래그를 재활용한 저탄소PC슬라브 △도심지 재건축 환경민원 예방 등이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한국도 예전과 달리 온실가스 증가에 따른 급격한 기후변화로 폭염과 가뭄이 심해지고 슈퍼태풍 등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며 “친환경 건설을 위한 기술‧공법을 꾸준히 개발하고 발전시켜 저탄소 사회 건설에 앞장 서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