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내달 25일까지 강남점에서 미국 프래그런스(FRAGRANCE) 브랜드 ‘배스 앤 바디 웍스’의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57종 향에 더해 연말과 어울리는 신규 50종의 리미티드 향을 추가로 선보인다.
대표 향은 △브라이트 크리스마스 모닝 △프로스티드 코코넛 △스노우볼 페어리테일 등이다. 바디워시, 바디
신세계가 성수동 한복판에 호텔 콘셉트의 니치향수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14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 ‘메모파리(MEMO PARIS)’는 다음 달 3일까지 프렌치 호텔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 ‘메모 그랜드 호텔’을 선보인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바로크 양식의 호텔을 연상시키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메모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 메모파리는 내달 3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프렌치 호텔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메모 그랜드 호텔'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메모파리는 뉴욕과 파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니치향수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계속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에 오픈한 메모 그랜드 호
롯데백화점이 잠실점에 ‘발렌티노 뷰티’를 백화점 최초로 오픈해, 럭셔리 뷰티 성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럭셔리 뷰티 브랜드들과 함께 잠실 상권을 중심으로 이색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뷰티 트렌드를 선도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샤넬’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야외광장에
롯데백화점은 4일부터 유럽 왕실 향수 브랜드인 크리드의 '레더 익스플로러 컬렉션'을 국내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크리드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왕실 공식 향수로 지정되면서 약 260년간 독창적인 향기를 인정받아온 프리미엄 니치 퍼퓸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영국 조지 3세 왕에게 향기가 나는 가죽 장갑을 전달하면서 시작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ㆍ판매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는 한국 고객 전용 향수를 개발해 국내 시장에 독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한국 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끄는 향수인 ‘아쿠아 디 콜로니아 프리지아’를 50㎖로 개발하고, 한국 단독 한정판으로 출시하기로 했다. 그동안 모든
올해 ‘성년의 날’(5월 21일)을 앞두고 유통가가 선물 수요 잡기에 분주하다. 향수와 주얼리 등 전통적인 인기 제품뿐만 아니라 의류와 화장품 등 실용성 높은 선물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할인 이벤트와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만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고 나섰다. 특히 올해는 연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강연과 공연도 다채롭게 마련해 고객 몰이를 하고 있다.
대구신세계가 오픈 1년 만에 3300만명이 다녀가는 등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외지인으로 대구시 유동인구 증가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15일 개점 1주년을 맞는 대구신세계 방문객 3300만 명 중 56.3%가 외지인으로 올해 매출 목표 6000억 원도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
배우 오드리 햅번 덕후가 등장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에서는 여러 분야의 덕후들이 출연해 자신들의 관심 분야에 대한 애정과 '덕심(心)'을 뽐낸다.
이날 녹화에서는 21년간 오드리 햅번 덕후로 살아온 출연자가 등장했다.
이 출연자는 오드리 햅번이 1993년 세상을 떠난 이후 오드리 햅번과 연관된 전세계 모든 장소를 방문하는 여행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