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공고 후에는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내고, 이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와 각 사 이사회 의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최종 임명 절차를 거친다.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는 약 2개월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전 발전 공기업 5곳의 사장들은 지난 2021년 4월 26일 취임한 이후 3년 임기를 모두 마쳤다. 현재는 차기 사장이...
592억 원 투입해 KOC전기 지분 51% 매입경영권 확보 이사회 의결인수 후 증설… 2026년 양사 초고압 변압기 캐파 5000억 원 규모로
LS일렉트릭이 초고압 변압기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을 인수해 해외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한다.
LS일렉트릭은 23일 자사 부산사업장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날로 확대되는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 대응력을...
특히, 2021년 한전의 탄소중립 비전인 '제로 퍼 그린(ZERO for Green)' 선포 이후에는 감축목표 달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사회 산하의 ESG 위원회와 ESG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실행력 중심의 이행 체계와 감축 과제를 설정해 추진하고, 주기적인 성과점검도 진행 중이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에...
한전 요구로 6개 자회사는 11∼14일 이사회를 열고 중간배당 근거를 갖추는 정관 개정을 마쳤다.
한전은 이번 주 산업통상자원부가 각 자회사 개정 정관을 승인하면 이달 마지막 주 각 자회사가 추가 이사회를 열고 구체적인 배당액을 의결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전은 이번 주 중반께 각 자회사에 정식으로 중간배당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어 향후 심사 절차에 대해서는 “YTN 지분을 소유한 한전KDN과 한국마사회 이사회가 지분 매각을 최종 의결하면, 낙찰자와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YTN 지분 공동 매각을 위한 사전 공고를 냈다. YTN 매각 대상 지분은 한전KDN과 마사회가 보유한 총 30.95%였다. 한전KDN은 21.43%, 한국마사회는 9.52%를 보유하고 있다....
43%, 9.52%를 갖고 있다.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이날 오후 3시까지 입찰 신청서 접수를 마감하고 23일 오후 4시 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낙찰자가 결정되면 한전KDN과 한국마사회 이사회의 의결 과정을 거친 뒤 계약이 체결된다. 낙찰자가 선정되면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이르면 내년 초 최종 인수자가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재무위기에 빠진 한국전력의 정상화를 수행할 차기 사장 후보 임명 한전 이사회 의결이 이뤄졌다.
1일 한전은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동철 전(前) 의원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기 위한 주주 총회 안건을 의결했다.
지난달 25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김 전 의원을 포함한 복수 후보를 차기 한전 사장 후보자로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후 31일...
한전 주무 부처인 산업부는 조만간 한전 측에 사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한전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사장을 선임하고, 산업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10월 국정감사 등을 고려할 때 9월 말쯤 인선이 마무리될 것으로 관측된다. 김 전 의원이 한전 사장 임명 시 한전 사상 첫 정치인 출신 사장이 된다.
신임 한전 사장의 첫번째...
해당 부문은 사업보고서 공시정정 건수, 이사회 구성임원 정보 공개 여부, 기업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건실경영 부문은 DB하이텍, HMM, 한전KPS, 오리온, 아모레퍼시픽 등이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이 부문의 평가 항목은 영업이익률과 주당순이익, 이자보상배율, 부채비율 등이다. DB하이텍은 지난해 매출 1조6753억 원, 영업이익...
앞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전기·가스요금 추가 인상에 합의했고 한국전력 이사회, 산업부 전기위원회 등 공식 절차를 거쳐 인상이 이뤄졌다.
2021년 이후 한전 누적 적자가 45조 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정부는 지난 1분기 전기요금을 13.1원 인상했지만, 물가 상승 우려와 국민 여론 등을 고려해 2분기 전기요금 조정을 미루다가...
정부·여당이 당정협의회에서 전기요금 인상을 결정하는 것과 거의 동시에 한전 이사회,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의 심의·의결 등을 거쳐 산업부 장관 고시로 전기요금 인상 절차가 마무리된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15일 오전 전기요금·가스요금 인상안을 직접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각 가정과 업소, 산업체에는 이달 16일부터 인상된 전기요금이...
전기요금의 경우 당정협의회에서의 결정 직후 한전 임시 이사회와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가 잇따라 열린 뒤 산업부 장관의 고시로 인상 절차가 마무리된다.
이에 앞서 14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하는 고위당정협의회에서도 전기·가스 요금 인상 문제가 논의될 전망이다.
전기 요금 인상 폭은 10원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회(세종)
△GAP 관리시설 포장재비 지원으로 GAP인증 표시 및 확대 유도
13일(목)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10:00 농해수위 법안소위(국회)
△온라인 판매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2023년 찾아가는 양조장 선정
14일(금)
△농식품부 장관 10:00 직원조회(세종)
◇해양수산부
10일(월)
△해수부 장관 14:00 공공기관(해사)...
이외 기아ㆍS-Oilㆍ롯데쇼핑은 5명의 사외이사 중 2명이 여성이어서 40%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도 3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1년 새 여성 사외이사가 이사회로 많이 진출하면서 100대 기업 전체 이사회 중 여성 임원 비율은 2020년 5.2%, 2021년 9.2%에서 지난해 13.7%로 처음 10%대를 돌파했다.
한전KDN 이사회에서 반대 의견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반대 목소리도 큰 상태다. 서영교 의원 등 국회 민영화 저지 공공성 강화 대책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YTN 지분매각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도 반대 목소리를 내는 중이다.
당장 매각이...
한전기술의 구 본사(용인), 한국교육개발원의 구 본사(용인) 등은 혁신도시 이전에 따라 매각하고, LX(평택송탄지사 등 8개소), 기업은행(장위동지점 등 6개소), 한전(경기북부본부 등 12개소) 등의 지사도 통폐합·이전할 예정이다.
정부는 기관 자율매각을 원칙으로 하되, 자산 매각시 투자심의회, 이사회 의결 등 내규에서 규정된 매각절차를 준수하도록 했다....
◇“탈석탄, 기준 늦게 마련할 수록 기업만 혼란”
한편, 국민연금은 지난 4월 ‘석탄 투자제한전략’에 대한 연구 용역을 마쳤음에도 투자 기준을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일각에선 ‘정치적 계산’이 깔렸다는 의심도 제기한다. 이 사이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기본계획과 에너지 정책 방향이 발표됐으며 이에 따라 국민연금의 ‘탈석탄 정책’에도 담길 가능성이...
한국전력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우선 주택용, 산업용, 교육용, 농사용, 가로등, 심야 등의 전기를 ㎾h 당 2.5원씩 인상한다. 이번 인상으로 4인 가구(월 평균사용량 307㎾h)의 전기요금이 760원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지난해 인상하기로 했던 10월 인상분 4.9원을 포함해 전기요금이 월 2270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