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운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던 안미나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했지만 2015년 KBS2 금요드라마 ‘그 형제의 여름’을 끝으로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2017년 영화 ‘강철비’를 통해 복귀, 본명 안미나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목 8시40분 방송된다.
특히 앞서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시골 다방 아가씨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눈도장을 찍은 그녀는 한여운에서 안미나로 개명, 이후 처음으로 스크린에서 주연을 맡아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안미나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파티쉐 김선아를 동경하는 사투리 소녀로,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서는 이민정의 친구 인영 역으로 출연한...
배우 이석과 한여운(본명 안미나)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한여운의 소속사 블룸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석과 한여운은 교회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한 달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서로의 연기력에 대해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며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이석과 한여운은 28세...
정준호는 김남주와 달리 코미디 연기가 아닌 자연스러운 정극 연기로 조화를 이뤘다.
그뿐만 아니라 준수 태희 커플을 방해하는 여진 역의 채정안, 처음으로 코믹연기를 펼치는 구용식 역의 박시후, 황태희와 백여진을 쥐락펴락하는 한송이 상무 역의 하유미를 비롯해 김창완 박정수 유지인 한여운 안상태 등이 펼치는 열연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수진(한여운 분)은 약혼자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수진의 약혼 남은 산부인과 의사 서혜영(장서희 분)에게 애인과의 성관계 불편함을 토로하며 "이러다 본인이 고자가 될 것 같다"며 "애인의 처녀막을 찢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의견은 두 갈래로 나뉘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드라마에서 남녀...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를 위해 이번엔 개그우먼 김미려와 탤런트 황효은, 한여운이 출연한다.
개그우먼 김미려는 10일 '산부인과' 방송분에서 특이병에 걸려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자신의 증상을 의사인 재석(서지석 분)에게 털어놓는 '문영'이란 역을 맡았다.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황효은은 사주를 맹신하는 순화 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