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상호 물품지원협정은 추진되는 바가 없다”며 “사도광산 등재는 치열한 협의와 합의를 통해 7월에 일단락됐다”고 말했다.
尹 “전향적 자세로 노력 기대”...기시다 “통일독트린으로 한반도평화‧안정 기대”
윤 대통령은 이날 기시다 총리와의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한일 관계에는 여전히 어려운 문제들이 남아있다”면서 “더...
3대 통일비전은 △자유와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 △창의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강하고 풍요로운 나라 △세계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 등이다. 3대 통일 추진 전략은 △자유 가치관 역량 강화 △북한 주민 변화 유도 △국제사회 연대가 핵심이다. 이를 추진하는 방안으로는 북한 인권 개선 노력과 당국 간 실무 대화협의체 등이 포함됐다.
나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를 꼽았다. 3대 전략으로는 △우리 국민의 자유 통일 가치관‧역량 확고화 △북한 주민의 자유 통일 의지 고양 △국제사회와 연대가 제시됐다.
7가지 통일 추진 방안에는 남북 ‘대화협의체’ 설치와 국제적 지지 확보를 위한 ‘국제한반도포럼’ 창설, 첨단 현장형 통일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그리고 북한이탈주민의 역할...
나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를 꼽았다. 3대 전략으로는 △우리 국민의 자유 통일 가치관‧역량 확고화 △북한 주민의 자유 통일 의지 고양 △국제사회와 연대가 제시됐다.
7가지 통일 추진 방안에는 남북 ‘대화협의체’ 설치와 국제적 지지 확보를 위한 ‘국제한반도포럼’ 창설이 통일 희망과 의지 결집을 위한 첨단 현장형 통일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대화협의체 설치 제안, 북한 주민 인도적 지원 추진, 통일 프로그램 활성화, 북한 주민의 ‘정보 접근권’ 확대, 국제 한반도 포럼 창설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같은 통일 독트린 시행을 위해선 북한 당국의 결단도 필요하다는 게 대통령실 입장이다.
김 차장은 “통일은 정권 간 인위적 협상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과 북한 주민이 자유 평화통일의 주체이자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남북 당국 간 실무차원의 ‘대화협의체’ 설치를 제안했다.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대통령실이 공개한 ‘7대 통일 추진 방안’의 핵심 내용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여기에서 긴장 완화를 포함해 경제 협력, 인적 왕래, 문화 교류, 재난과 기후변화 대응에 이르기까지 어떤 문제라도 다룰...
세부 합의 내용으로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한반도 지지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자금원으로 사용되는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에 대한 우려 표명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의 즉각적 해결을 위한 의지 재확인 등이 포함됐다.
경제안보·첨단기술 분야에서는 '정보공유 확대와 잠재적 글로벌 공급망...
또한 EU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한반도평화통일을 지지한다.8. 우리는 북한 내 인권 침해 및 인권 유린에 대해 중대한 우려를 표명한다. 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재원 사용은 북한 주민들의 인도주의적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우리는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보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인권이 필수적인 요소임을 재확인한다. 우리는 북한 인권...
트뤼도 총리는 비핵화되고, 평화로우며, 통일되고, 번영하는 한반도를 실현하기 위한 한국의 담대한 구상 목표에 대한 캐나다의 지지를 재확인하였다. 이러한 지지는 안보리 대북 제재 이행 감시를 위한 공동의 노력과 같은 역내 다국적 해상 작전에 대한 캐나다의 참여와 해군 활동 확대를 포함한다. 캐나다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북태평양 지역을 불안정하게...
고위급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재가동과 한미연합훈련 재개를 내세웠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도발에는 즉시 단호하게 대응하되 대화와 협력 창구는 항상 열어둘 것”이라며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담대한 구상’을 이행하며 남북 간 인도적 문제 해결을 위한 다방면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한 대응, 또 7차...
추진하던 한반도평화프로세스는 파산했습니다.판문점회담, 싱가폴선언은 값을 너무 비싸게 치른 가짜 평화쇼였다는 진실이 들통났습니다.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북한 영변 원자로가 재가동되었다고 공식발표했습니다.문재인 정권은 이 사실을 알면서도 국민들에게는 속인 채 남북통신선 복원됐다고 호들갑 떨며 평화타령을 했습니다.통일부는 대북 물자 반출을...
또 "6월 국회에서 입법 성과를 통해서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야당도 여야정 협의체를 조속히 복원, 가동해서 한미동맹의 강화를 위한 정책 협력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평화 프로세스 추진 동력을 얻었고 '미사일지침' 종료로 미사일과 우주기술 개발 발전...
달콤한 ‘평화 장사’로 국민을 현혹했지만,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는 더욱더 멀어졌습니다. 남은 것은 고도화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그리고 상습적인 북한의 ‘조롱’과 ‘협박’ 뿐입니다.
과연 문재인 정권이 꿈꾸는 미래는 ‘핵 없는’ 대한민국입니까,
아니면 ‘핵 위기가 일상화된’ 불안한 대한민국입니까?
◇ 법대로 합시다.
어제...
넷째는 평화로운 한반도, 평화국가입니다.
남북한이 민간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했으면 합니다. 남북한 당국 간 대화의 재개를 제안합니다. 남북 간 합의사항을 단계적으로 이행하면서 신뢰를 회복하기 바랍니다. 남북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싶습니다. 여야와 정부, 시민사회와 경제단체가 함께 하는 ‘평화통일 연석회의’를 가동할 것을...
야당도 한반도평화를 위한 초당 외교에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곧 통일부장관과 국정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민주당은 후보자들이 한반도평화 프로세스를 견인할 적임자라고 판단합니다.중요한 것은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적극적 의지입니다.새 외교·안보 라인이 보다 과감하게 남북 교류와 협력을 이끌어주길 요청합니다.
5. 코로나 이후의 성공과...
그는 기업인들을 포함한 협의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기섭 개성공단비대위원장은 대북 전단 살포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정 위원장은 “이들의 전달살포는 한반도평화와 휴전선 일대 주민들의 신변안전을 위태롭게 했다”며 “남북협력의 소중한 자산인 개성공단이 폐쇄 상태에서 더 나아가 영구히 사라질 위기를 불러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를...
범국민 통일운동 상설협의체다.
현재 민화협은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00여 개의 정당과 기업, 시민단체 등이 회원단체로 가입돼 있으며 미국, 중국, 호주 지역에 10개의 해외협의체를 두고 있다.
방용철 대표는 “민화협은 한반도평화는 물론이고 남북의 관계개선과 발전을 위한 기본 동력”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민간교류에서 민화협의 역할이 더 커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예방하고 통일부 당국자와도 만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후에는 청와대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는 "한미 워킹그룹은 (스티브) 비건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이도훈 본부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한미간 북핵, 북한 문제 관련 포괄적 협의체"이라며 "이번 국장급...
문 대통령은 "남북 간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고 경제·문화·인적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등 한반도평화와 경제협력이 선순환하는 '평화경제' 기반 구축에도 힘쓰겠다"면서 "북한의 밝은 미래도 그 토대 위에서만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어 검찰 개혁을 언급하며 "다양한 의견 속에 국민 뜻이 하나로 수렴하는 부분은...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추진 방안 등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한미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방미 대표단은 이 본부장을 비롯한 외교부 관계자와 통일부 교류협력담당 과장급 인사, 청와대 관계자 등 워킹그룹에 참여하는 관계 부처·기관 인사들로 구성됐다. 미국 측도 국무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 당국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 한미 협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