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북한이 대화를 거부한 채 도발을 계속하는 가운데 한미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하면서 철통같은 연합방위태세를 토대로 강력한 대북 억지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달 한미 정상이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을 승인함으로써 한미가 함께하는 일체형 확장억제의 토대가 완성됐다"며...
또 "복합 도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 부처들과 긴밀히 공조해 국가총력전 수행 태세를 확고히 다져줄 것"이라면서 "한미 장병들이 연합방위태세의 근간이며, 한미동맹의 핵심"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나는 국군통수권자로서 여러분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내실 있는 연습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며...
윤 대통령은 "말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우리의 자유와 번영을 굳건히 지켜 나가야 한다"며 "한미 양국이 철통같은 연합방위태세와 강력한 대북 억지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온 만큼, 이번 연습을 통해 우리의 방어 태세를 다각도로 점검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의 위용을 드러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모든 정부 부처가 지금의 땀 한...
전시지휘시설 방문은 세 번째로, 윤 대통령은 취임 첫해 남태령 전시지휘시설(B-1)을, 지난해 8월에는 한미연합사 전시지휘소(CP TANGO)를 찾았다.
시설의 방호능력과 장비 가동상태를 확인한 윤 대통령은 “지휘소 내 모든 시설과 장비들이 언제라도 임무가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든든하다”며 “이번 연습이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전군이...
국방부는 북한이 쓰레기 풍선 살포로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동시에 대북 풍선 부양을 차단하려는 목적이 있으며, 이에 대응해 한미 연합방위태세 아래 감시를 강화하고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는 동시에 도발시 강력 응징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 군 독자훈련은 물론 한미동맹의 ‘을지 자유의 방패’(UFS)연습과 연합훈련, 응징태세 현장 등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2일 해군작전사령부와 주한미해군 사령부는 신형호위함 경남함(FFG-Ⅱ) 함상에서 한미 해군의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기여한 주한미해군사 장교들을 대상으로 진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미동맹 71년 역사상 최초로, 한미 해군의 관계 결속을 보여주는 데 의미가 있다. 미 해군은 전통적으로 자국의 함정 위에서 진급식을 치른다.
이재섭 해군작전사령부...
할 것"이라며 "이런 사태의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 정권에 있음을 분명히 밝히며 이 같은 비열한 방식의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예의주시하며,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이 남쪽을 향해 오물풍선을 날려 보낸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22일 만이다. 올해 들어서는 8번째 살포다.
우리 군은 지난달 북한이 3번째 오물풍선을 살포한 직후 9‧19...
선언'의 공약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한국에 대한 어떠한 핵 공격도 즉각적, 압도적, 결정적 대응에 직면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은 핵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미국 역량으로 뒷받침된다는 점을 재강조하였다. 윤 대통령은 모든 범주의 한국 역량이 한미동맹의 연합방위태세에 크게 기여할 것임을 재강조하였다.
-윤석열 대통령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찾아 '29년만'-"인태사는 한미동맹 대들보...전장 지배하는 사령부 될 것 확신"-10일부터 본격 나토 정상회의 일정
'안보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찾아 "인태사령부는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지원하고, 한반도 유사 시 미 증원 전력의 전개에 중심적 역할을...
윤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이 29년 만에 인태사령부를 방문한 것은 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 속에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장병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한미동맹과 국제사회 연대를 이끄는 진정한 힘"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사무엘 파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을 비롯해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폴 라캐머라...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부산에 입항한 미국 해군의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함’에 승선해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며 연합방위태세를 과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공모함에 승선했다. 현직 대통령이 미국 항공모함에 승선한 것은 1974년 박정희 전 대통령, 1994년 김영삼...
국방부는 “이번 훈련은 한미가 긴밀히 공조한 가운데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이행하고 상호 운용성과 연합 방위 태세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훈련에서는 2017년 이후 7년여 만에 미국 전략폭격기가 우리 공군의 F-15K 호위를 받으면서 (필승사격장에) JDAM을 투하해 종심 표적에 대한 정밀 타격 능력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군...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개발과 도발 위협 속에서 굳건한 연합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 구축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한반도 안보 상황에 정통한 파파로 사령관이 인태사령관 직을 수행하게 된 데에 기대감을 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파파로 사령관은 굳건한 연합 방위 태세 유지를 위해 한국 측과 더욱...
이어 “북한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 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며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 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28일부턴 남쪽으로 각종 쓰레기와 오물이 담긴 풍선을 날리는...
인용해 연합뉴스가 31일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7월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인 나토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초청, 한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을 추진 중이다.
교도통신은 한미 양국 군과 일본 자위대에 의한 방위 태세 강화와 정보공유 원활화, 사이버 보안 협력 확대 등이 회담 의제가 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를...
한편 이번 주부터 '자유의 방패' 한미 연합연습이 진행되는 데 대해 윤 대통령은 "총선을 앞두고 우리 사회를 흔들기 위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번 연습을 통해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연합연습이 될 수 있도록, 국방부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긴밀히 협력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주시기...
군수지원 및 군사건설 비용을 분담함으로써 주한미군 주둔에 기여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양측 대표단은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생산적인 협의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한미군 주둔 비용에서 한국이 부담할 금액을 규정하는 SMA는 2020~2025년 적용하는 11차 SMA를 2021년에 타결한 바 있다.
장 내정자는 "담대한 구상에 기반한 북핵과 미사일 문제의 진정과 해결, 남북관계 정상화, 북한 인권 개선, 주요 대북 정책과 한국형 3축 체계 구축이라든가 확장 억제 등에 기반한 연합 방위태세 강화, 과학 기반 강군 육성, 복무 여건 개선 등 주요 국방 정책의 차질 없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우리의 주요 경제 협력...
이와 함께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를 활용해 한·미·일 공동 대응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국가안보실은 이날 조태용 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북한 ICBM 발사에 대응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8시 24분경 오전 평양 일대에서 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