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생인 배 대표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종합금융에서 금융업계 경력을 시작했다. SK증권을 거쳐 2000년부터 삼성자산운용(당시 삼성생명투신운용)에 몸담았다. 삼성운용에서 인덱스운용본부장, Passive 본부장, Passive 총괄,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을 역임했다. 2002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ETF를 상장하고 2009년과 2010년 아시아 최초의 레버리지...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다름자산운용 설립자인 남두우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는다. 남 대표는 이 전 대표의 대학 후배다.
이 전 대표는 1998년 국내 최초의 가치투자펀드 시리즈를 시장에 내놓은 이래 줄곧 가치투자 철학을 지켜온 대표적인 가치투자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동원투신운용 자문운용본부장과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거쳐 2006년...
김 부 이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로체스터대(MBA)를 나왔다. 제일투자신탁 리서치팀장, 조흥투자신탁 리서치실장 및 주식운용팀장, 한국투신운용과 베어링자산운용의 주식운용본부장(상무) 등을 거쳤다. 경력직 공모를 통해 2015년부터 군인공제회 증권운용본부장으로 근무하다 2017년 CIO로 선출됐다.
임 전 대표와 함께 사외이사직을 맡게 된 이성동 전 행정공제회 CIO는 현재 주식회사 캐프의 사외이사, 비오케이창투 상임 고문을 맡고 있다
이 전 CIO 역시 1989년 한국투신에 입사해 채권운용 국제부 업무 등을 거쳐 2004년 흥국투신 대표, 흥국생명 자산운용 총괄 전무(CIO)를 지내고 2009년 행정공제회 CIO(사업담당 부이사장)를 역임했다.
한편...
한국투신이 이젠 연기금 큰손들의 명가로 자리매김 중인 상황에 대해 의미 있게 바라보는 눈치다.
금투업계 고위 관계자는 "과거 삼투신의 명가 한국투신의 저력이 아직도 여전한 것 같다"며 "무엇보다 채권전문가 가운데서도 연기금 CIO가 배출된 것은 한국투신이 주식뿐만 아니라 다른 자산운용에서도 강점을 지닌 점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공제회 CIO에 내정된 이 전 본부장은 국내 대표적인 채권운용 베테랑으로 평가받는다. 1964년생인 그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2013년까지 펀드운용 명가 한국투신 채권운용본부에서 펀드매니저와 채권운용본부장을 역임하고 2013년 삼성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지난 연말까지 근무했다.
우선 한국투신운용은 최근 통합CIO가 다른 계열사로 이직하며 조직 구조에 변화가 생겼고 2015년 하반기 주식운용본부장의 퇴임으로 주요 인력의 이동이 있었다. 이 같은 조직 개편이 대형사로서의 안정감을 약하게 할 수 있다는 게 KG제로인의 설명이다. 한국투신운용은 안정된 조직 운용과 대형사에 맞는 체계적인 시스템 및 인력관리로 정성평가 발표 이후 계속 AA...
실제 올 상반기 해외펀드 중 가장 자금을 많이 끌어 모은 펀드는 한국투신의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자(주식)(C)'(61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영철 한국투신 채널영업본부 부장은 "베트남이 중국을 대체할 새로운 글로벌 수출기지로 떠오르고 있고, 6% 후반대의 GDP(국민총생산)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당사는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며 "전...
앞서 지난해 11월 행정공제회도 한국투신 출신 장동헌 전 우리자산운용 전무를 신임 사업부 이사장(CIO)에 선임해 업계의 관심을 모았었다.
장 부이사장 역시 1988년 한국투신에 입사해 국제부와 주식운용부에서 업무를 익힌 뒤 SK투신, 우리자산운용, 금융감독원, 얼라이언번스틴운용 대표, 우리자산운용 대표 등을 역임한 자본시장 전문가다....
강 신임 CIO는 동방페레그린투신, 현대투신,템플턴투신, PCA투신 등을 거쳤고 지난 2011년 통합 한화자산운용 초대 대표에 올랐다. 특히 그가 현대투신 매니저 당시 운용 총괄을 맡은 바이코리아펀드는 세 번 째 주인인 한화그룹이 인수 이후 '코리아레전드펀드'로 개명돼 눈길을 끌은 바 있다.
그가 한화운용 대표를 맡으면서 5년 전 192억원에 불과한...
한편 유 신임 감사는 펀드매니저 1세대로써 자본시장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며 1986년 LG경제연구원 화학담당 애널리스트로 업계에 투신한 이후 금투업계에서만 30년 가까이 재직했다.
실제 그는 신한금융투자 트레이딩총괄본부장, PCA자산운용최고투자책임자(CIO), 우리자산운용 CIO, 홍콩소재 쥬피터 애셋매니지먼트 아시아 한국담당 펀드매니저등을 역임했다. 유...
국내 펀드 시장의 산증인으로 꼽히는 강신우 한화자산운용 대표가 110조원을 굴리는 한국투자공사(KIC)의 운용 사령탑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IC의 CIO(운용본부장) 후보자들 3인의 숏리스트 가운데 강 대표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IC는 이를 청와대 등에 통보하고, KIC는 이 달내에 운영위원회를 열고 강...
지난 해 말 ‘스타펀드 매니저’ 출신인 장동헌 사업부이사장(CIO)이 외부 공모를 통해 선임된 바 있다.
신임 이 팀장은 액티브운용은 물론 투자공학운용 등 퀀트전문가다. 그는 1966년생으로 한국투신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을 거쳤으며 2013년까지 동양자산운용 헤지펀드 대표 펀드 매니저로 재직했다. 이후 최근까지 (주)폰드포시 이사를 지냈다.
행정공제회 고위...
이날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도 올해 전망 자료를 내고 펀더멘탈 분석과 상향식 종목 선정, 숙련된 애널리스트의 분야별 인사이트 등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AB운용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이 통화 정책 정상화를 추진하는 반면 아시아 국가들은 올해 완화기조를 유지하거나 확대하면서 지역간 통화정책 차별화로 시장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투신 주식운용본부장을 지낸 김상백 레오투자자문 대표도 고려대학교 법대 출신이다.
한편 최근 금융투자업계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른 국민연금 CIO(운용총괄) 공모 서류 면접 통과자에도 법대 출신 인사가 나란히 올려 새삼 주목을 받았다.
공무원연금 CIO와 코람코운용 초대 대표를 지낸 김영덕 성장사다리펀드위원장과 정재호 유진투자증권 PE부문 대표가 그...
한국투신운용이 CIO(주식운용총괄)를 교체하고 주식형펀드 운용 쇄신에 나선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운용은 현재 CIO직을 맡고 있는 김영일 전무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내용의 인사 발표와 조직개편은 금일 오후 발표 될 예정이다.
김 전무는 지난 2011년부터 CIO직을 맡아왔으며 1989년 한국투자신탁 주식운용부에서 펀드매니저를...
앞서 7조원을 굴리는 국내 연기금 '큰손' 행정공제회의 장동헌 신임 사업부이사장(CIO, 최고투자책임자)도 한국투신을 거친 베테랑펀드매니저 출신이다.
장 이사장은 국내외 금융기관은 물론 관까지 다양한 분야를 거친 자본시장 최고 전문가로 손 꼽힌다.
1962년생인 그는 1988년 한국투신에 입사해 국제부와 주식운용본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2000년 SK투신...
1962년생인 그는 1988년 한국투신에 입사해 국제부와 주식운용본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한투 국제부는 ‘운용업계 CEO 사관학교’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인물을 배출했다.
펀드매니저 당시 활약상은 아직도 전설처럼 업계에서 회자되고 있다. 1998년 2700억원 규모였던 ‘장동헌 펀드’가 6개월 만에 30% 대박 수익률로 목표 수익률을 달성 한 것. 이후 5000억원 규모의...
후보자들의 면면을 보면 장 전 전무는 한국투자신탁 재직 시절인 1998년 ‘장동헌 펀드’로 유명세를 탔다. 그의 이름을 딴 ‘장동헌 펀드’는 설정 6개월 만에 30%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도 전 CIO는 푸르덴셜자산운용, 삼성투신운용, 공무원연금 주식운용팀장, 델타투자자문 CIO, 새마을금고연합회 CIO를 거쳤다. 행정공제회 내부 출신인 강 실장은...
한국 시장에 진출한 외국계 운용사들이 최근 최고 경영자(CEO)들을 잇달아 교체하며 쇄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연쇄 움직임은 업황 악화에 대비한 돌파구 차원으로 해석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하나UBS, 피델리티, 동양운용 등이 CEO를 교체했다.
지난 7월 하나UBS운용은 UBS아시아퍼시픽 클라이언트 커버리지 헤드 출신인 이원종 대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