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환경캠페인으로, 여름철 시원한 옷차림으로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홍 사장은 최유삼 한국신용정보원장의 추천을 받아 직원들과 함께 ‘쿨비즈 룩’을 착용하고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어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박현철 부국증권 사장을 지명했다.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과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고 최종 후보 선정을 논의했으나, 최종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
행추위는 이달 15일 추가 회의를 열고, 최종 행장 후보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재재공모는 진행하지 않는다.
수협은행장 후보는 이날 면접을 치른 신 원장과 강 전 교수 외에 김진균 현 행장과 강신숙 수협중앙회 금융담당...
2차 공모에는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과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가 지원했다.
특히 눈에 띄는 인물은 기획재정부 출신의 신 원장이다. 신 원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국제관세과를 거쳐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 보험과 서기관, 금융위원회 글로벌금융과장, 보험과장...
허 전 부원장보는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금융감독원에서 법무실장, 공보국장, 보험감독국장, 보험담당 부원장보, 금융보안원장 등을 맡았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도 보험개발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신 원장은 재경부 보험제도과 서기관을 시작으로 금융위원회에서 보험과장을 지냈다.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에서 보험사업단을 이끌었다....
3월1일 스위스와 스왑 종료, 연장 및 확대추진CMIM 공동의장, CMIM 확충·체질개선 등 실효성 제고
한국은행이 주요국 중앙은행과의 통화스왑 확충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끊겼던 일본과도 재추진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25일 한은이 발표한 ‘2021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연방)’에 따르면 스위스 등 만기도래하는 주요국...
한국신용정보원은 보험신용정보 표본DB 개발을 완료하고,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이하 CreDB)을 통해 8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신용정보원은 2019년에 개인 및 기업신용정보 표본DB를 제공했다. 이번에 보험신용정보 표본DB를 추가 개발해 제공함에 따라 앞으로 CreDB 이용자는 개인, 기업, 보험신용정보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이...
한국신용정보원은 오는 8월 ‘데이터 3법’의 시행을 앞두고 데이터 중심 금융산업 체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금융데이터 포럼’을 28일 출범했다.
금융데이터 포럼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3개의 그룹별로 나뉘어, 정기·수시 세미나, 선진 사례 발표 및 공유, 자유 토론 등을 통해 금융데이터 산업 현안과 미래에...
한편 이번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3개 기관은 공동으로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기업·신용빅데이터 활용방안’ 세미나를 한국기업데이터 본사 대강당에서 협약식 이후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조성철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과 김동한 연구위원, 임은선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장, 안영재 한국기업데이터 신사업개발부장과 정보린 코리아크래딧뷰로 책임...
이에 따라 부총재보를 역임하지 못했지만 민성기 전 한은 국장(현 한국신용정보원장)도 유력 주자로 꼽혀왔었다.
추천서류를 올리면 통상 이렇다 저렇다 반응이 있거나 혹은 추천인을 교체하라는 등 적극적인 의사표시가 있어왔던 전례에 비춰볼 때 그간 청와대 반응이라 할 만한 것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 정부 들어 국가정보원의 국내 역할이 축소된 것도 있지만...
‘한국신용정보원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민성기 한국신용정보원장은 “지난 1년은 신용정보 시스템 통합 구축, 정보보호 체계 확립,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 산정 관련 정보 집중, 보험사기 다잡아 시스템 구축, 최초의 빅데이터 분석 실시 및 조직의 화학적 융합과 조기 안정화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민 원장...
이날 기자간담회는 은행연합회, 한국신용정보원, 한국금융연구원, 한국금융연수원, 국제금융센터가 공동으로 진행됐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민성기 한국신용정보원장, 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장 등이 참여했다.
하 회장은 "우리나라 임금과 고용구조는 과거 수출 제조업 위주의 산업 구조일 때 만들어진 것"이라며 "지금은 서비스 산업이...
금융감독원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민성기 한국신용정보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신용정보원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떡을 자르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은행연합회·여신금융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금융투자협회·보험개발원 등 여섯 개 기관에 흩어져 보관되던 일반·기술신용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김기식 국회 정무위원회 야당간사,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민성기 한국신용정보원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왼쪽부터)이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신용정보원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은행연합회·여신금융협회·생명보험협회...
금융감독원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민성기 한국신용정보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신용정보원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은행연합회·여신금융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금융투자협회·보험개발원 등 여섯 개 기관에 흩어져 보관되던 일반·기술신용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민성기 한국신용정보원장이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신용정보원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은행연합회·여신금융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금융투자협회·보험개발원 등 여섯 개 기관에 흩어져 보관되던 일반·기술신용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신용정보집중기관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정보원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왼쪽부터)이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신용정보원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현판의 가림막을 걷어내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은행연합회·여신금융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금융투자협회·보험개발원 등 여섯 개 기관에 흩어져 보관되던 일반·기술신용정보를...
민 원장은 기념사에서 한국신용정보원의 시대정신이 “신용정보를 안전하게 집중·관리하고 집중된 신용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 원장은 “IT 융‧복합시대에 개인의 소중한 정보이자 국가경제의 핵심자산인 신용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많은 정보가 집중된 시대에 정보유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