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문위원은 현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자 한국증권법학회와 한국상사법학회 부회장으로, 과거 자본시장법 제정 TF위원을 역임하는 등 학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법률 전문가이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NH투자증권의 금융소비자보호 정책방향 등에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제시하는 등 폭넓고 다양한 활동을 실행할 예정이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6일 오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역대 한국상사법학회 회장들을 초청해 기업규제 3법(상법, 공정거래법, 금융그룹감독법) 관련 긴급 좌담회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완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최준선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김선정 동국대 법학과 석좌교수 등이 참석했다.
좌장을 맡은 권태신 전경련...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6일 오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가넷에서 역대 한국상사법학회 회장들을 초청해 '기업규제 3법'에 대한 긴급 좌담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기업규제 3법이란 상법, 공정거래법, 금융그룹통합감독법 개정안을 말한다.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고 최완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제20대 회장), 최준선...
또한 신임 최문희 이사는 1968년 대구 생으로, 원화여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 법학대학원(박사)을 졸업하고 금융위원회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 위원 및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자문위원을 거쳐 한국 상사법학회·증권법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임기는 올해 11월5일부터 오는 2022년 11월4일까지 3년간이다.
김선정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가 23일 동국대 법학관에서 열린 한국상사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8대 한국상사법학회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1년이다.
한국상사법학회는 1957년 창립 이후 한국 상법학의 해석과 법제화와 주도적 역할을 해왔으며 학자·법조인·기업실무자 등 500명의 개인회원과 60개 기관회원과 도서관회원이...
최완진 전 상사법학회 20대 회장(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이사회가 당파적인 논쟁 구도로 흘러갈 것을 경계했다. 집중투표제가 도입될 경우 소수주주를 대표하는 이사와 최대주주를 대표하는 이사가 이사회에 공존하게 되기 때문에 이들이 서로 당파적인 행동을 할 유인이 높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날 권태신 한경연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고려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 김정호 교수(60ㆍ사진)가 지난 19일 오후 2시 고려대 CJ 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열린 (사)한국상사법학회 2016년 정기총회에서 제 2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김정호 신임회장의 임기는 2016년 3월 1일부터 1년간이다.
한국상사법학회는 1957년 창립된 학회로 60여 년간 국내 상사법학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한 것은...
최 교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괴테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상사법학회 총무이사, 한국무역보험학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보험법학회 부회장, 한국경제법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1985년 7월 창립된 한국경영법률학회는 기업경영과 관련한 법률문제를 연구하는 학회로, 학계와 연구소, 기업 등 법학자, 경영학자와 관련분야 전문가...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한국상사법학회(회장 신현윤 교수)의 ‘주주권 보호와 경영권 방어의 조화를 위한 회사법리의 재구성’ 세미나에는 학계와 실무 전문가들이 모여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엘리엇은 왜 하필 많은 국내 상장사 중 삼성물산을 공격 대상으로 삼았을까. 양기진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삼성물산은 내부지분율이 낮아 경영권 공격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전국 25개 로스쿨 중 가장 성공적으로 특성화 교육을 안착시킨 학교 가운데 한 곳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외국어를 가르치는 대학교인 한국외대의 특장점은 그대로 로스쿨에 이어져 법률이론뿐만 아니라 국제적 식견을 갖춘 국제지역 전문법조인을 양성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법조인=로스쿨제도의...
제25대 한국상사법학회장에 신현윤(60) 연세대 부총장이 선임됐다.
17일 연세대에 따르면 신 부총장은 법무부 상법개정위원장,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1년이다. 한편 1957년 설립된 한국상사법학회는 상사 및 기업 관련 법률을 연구하는 관련 분야 대표 학회다.
현재까지 △한국도산법학회 부회장 △법률신문 논설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겸 대한중재인협회 이사 △공정거래위원회 하도급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법조윤리협의회 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위원은 1989년 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대전지법, 서울지법, 서울행정법원, 서울고등법원 등에서 판사로 지냈고...
한국경쟁법 학회 부회장 겸 편집위원장, 한국보험학회 부회장, 한국상사법학회 연구이사와 국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비교사법학회 부회장과 한국보험학회장을 역임해 왔다.
외부로부터 정 내정자는 친기업과 친시장 주의자로 전해지며 특히 보험업과 관련해서는 생보사 상장건과 관련 깊은 관여를 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공정위원장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