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슬라이드, 유아 및 어린이 전용 풀장을 비롯해 가족쉼터, 탈의실, 이동식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마술, 페이스페인팅, 낚시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4일부터는 옥수역 하부 한강시민공원에서도 이틀간 운영된다. 영유아 전용 풀장(5세 이하, 7세 이하 각 1개) 및 초등학생용 풀장(2개), 에어슬라이드(5대)가 설치된다. 캐리커처...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시민들이 편리하게 한강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쉬어갈 곳이 부족한 강서‧강동구 등에 ‘전망쉼터’를 조성하겠다”라며 “시민들이 ‘전망쉼터’에서 한강의 아름다운 노을과 경치, 한강교량, 서울의 랜드마크를 등 매력 넘치는 수변 경관을 마음껏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양대교를 건너 만나는 노을공원은 자연 식생지, 운동시설 및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전망데크에서는 한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코스 내에 있는 문화비축기지는 옛 석유비축기지를 활용한 도시재생공간으로 다양한 전시들이 열리는 문화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15코스는 가양역 - 가양대교 - 노을공원 - 하늘공원...
강동구는 천혜의 자연을 잘 보존하면서 아름다운 경관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스카이워크 조성을 추진 중이다.
올해 완공 예정인 암사초록길은 암사동 유적과 한강공원을 연결해 역사, 자연, 한강을 동시에 즐기는 명소로 키운다는 목표다. 한강 제1지류인 고덕천에 미디어스크린, 친수형 여울 등을 설치해 수변 친화형 쉼터도 마련한다.
(대관람차), 전망가든 등 조망명소를 조성한다.
우선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을 위해 생태경관보전지역 확대, 생태공원 재정비를 중점 추진한다. 기존 여의샛강 생태체험관은 리모델링하고 자연형 캠핑장‧물놀이장도 조성한다.
2025년까지 21만 주의 나무를 심어 녹색 쉼터를 확장하고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해 서울의 정원문화를 세계적으로 홍보할...
◇청계천로 자전거길ㆍ미세먼지시즌제 운영 = 새해에는 자전거를 타고 청계천에서 중랑천을 지나 한강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계광장에서 고산자교까지 양방향 각 5.5km 구간 청계천로에 순환형 자전거 전용도로가 조성되기 때문이다. 개통은 10월께로 전망된다.
1월부터는 미세먼지 다량 발생지역 중 어린이, 노인, 임산부 등 미세먼지...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도시 속 자연 자산인 한강과 매력적인 쉼터로 바뀔 탄천을 통합해 국제교류복합지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수변공간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탄천‧한강 일대가 천만시민은 물론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 모두 향유하는 자연친화 이벤트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행교에는 △한강과 주변 경관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전망데크)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광장(백년마당) △미니 잔디밭 등 녹색 휴식공간(그린데크) 등이 조성돼 단순히 지나가는 공간이 아닌 시드니의 하버브릿지처럼 보행교 자체가 즐길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서울시는 새로운 백년다리가 될 한강대교 보행교가 단순 보행교가 아닌...
성산대교의 수려한 미관을 유지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반달형 아치 모양의 난간은 안쪽에 마감재를 시공한 제품으로 교체되고, 보행 및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쉼터 4개소도 설치 될 예정이다.
성산대교 성능개선공사는 공사로 인한 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로 실시된다.
공사기간 중에는 임시가교를...
여의도 불꽃축제
4일 오후 시작되는 여의도 불꽃축제의 명당은 63빌딩과 남산타워, 한강대교 전망대 쉼터, 한강시민공원 등이다.
63빌딩이나 남산타워, 한강대교 전망대의 경우 많은 인파가 몰리면 입장이 어려울 수 있어 한강시민공원을 찾는 것이 가볍게 찾을 수 있는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이 될 전망이다.
여의도 한강공원과 9호선 노들역 주위 사육신 공원...
중간에 전망대에 올라 한숨을 돌린 다음 5분을 더 정상을 향해 치고 오르면 시야가 훤하게 열리는 정상이다.
봉수대에 오르면 서울시를 한눈에 담기에는 너무 벅차고 아름다운 관경이 펼쳐 진다. 남쪽으로 한강이 보이고 용산, 여의도, 목동 등 서울 남부 지역의 빌딩숲이 펼쳐진다. 동쪽으로 남산이 보이고, 명동과 종로의 빌딩숲 사이로 시원하게 뚫린 종로통으로는...
효성은 세빛둥둥섬 정상화 시 4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세빛둥둥섬의 관리와 운영에 필요한 일자리 외에도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 증가에 따라 인근 상가와 관광업체에도 활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1천만 서울시민의 쉼터이자 위대한 자산인 한강이 세빛둥둥섬으로 더욱 돋보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제...
수도권 소재 1억원대 전세 아파트로는 △청라 한양수자인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 △삼성홈타운(부평) △파주 운정 한양수자인 △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 등이 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A38블록 소재 ‘청라 한양수자인’은 전용면적 102~142㎡, 총 56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2011년 12월에 입주했으며 단지 내 입주민 쉼터, 생태연못, 분수대 등 특화된 조경공간과...
제8경 한강 등이다.
이 일대에는 주변의 지형 특성과 조화를 이뤄 수상레저시설, 섬마을테마파크, 선착장, 인공폭포, 원형전망대, 생태체험장, 마리나, 요트테마공원 등이 들어선다. 파크웨이는 주운수로 남측 15.6㎞의 제방도로로, 운전자가 친수경관을 즐길 수 있게 설계됐다. 주운수로 옆으로는 양방향에 18㎞씩 총 36㎞의 자전거 도로가 놓이고 쉼터 22곳이...
광진교 쉼터서 'G20' 정상 초상화 전시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5일 광진교 전망쉼터 '리버뷰 8번가'에서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G20展'을 20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수석,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등 정상회의 참가국 정상들의 초상화 작품 20점이...
한남대교와 양화대교의 전망쉼터 카페와 뚝섬 및 여의도 한강 수영장을 운영하고 김치 아카데미도 열어 수익을 늘릴 계획이지만 확실한 수익원으로 삼기에는 부족하다는 게 서울시의 판단이다.
이에 시는 중저가 소규모 관광호텔 사업을 포함해 서울관광마케팅이 구상 중인 신규사업의 타당성과 투자 우선순위를 분석해 재조정에 들어간다.
시는 또 시의 관광...
서울 강남과 영등포 일대의 지하상가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새롭게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강남과 영등포의 5개 지하상가를 오는 7월부터 차례로 개ㆍ보수해 보행자 친화형 상업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한강 이남 지역에는 강남역과 영등포역에 각 1개,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3개 등 5개의 지하상가가 조성돼 총 912개 점포가...
동작대교 전망쉼터 구름카페와 노을카페는 한강교량 전망쉼터들 가운데서도 뛰어난 전망을 자랑해 2009년 한강의 대표명소로 떠올랐다.
이들 카페는 동작대교 상류와 하류에 각각 위치해 있으며 3~5층까지 총 3개 층으로 이뤄져 있다. 야외 옥상 전망대까지 갖추고 있어, 한강 바람을 맞으며 반포한강공원의 전경과 저녁노을을 즐길 수 있다....
서울시는 한강대교 전망쉼터인 '구름ㆍ노을카페'와 '리오ㆍ노들카페'를 5일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구름카페와 노을카페는 동작대교 상류와 하류에 각각 위치해 있으며 3~5층까지 총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작대교는 야외 옥상 전망대까지 갖추고 있어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와 저녁노을을 즐길 수 있다.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지하철 4호선...
지난 7월 말 완공된 '리버뷰 봄'은 서울시가 한강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 중인 한강 일대 총 9개 전망쉼터 중 하나다.
'리버뷰 봄' 개관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우리가족 한강나들이, 지렁이화분 만들기'를 시작으로 오후 4시, 주요인사 테이프 커팅을 포함한 개관 기념식, 그리고 오후 6시 서도 명창 박정욱氏를 중심으로 한 '퓨전 국악 한바탕' 축하행사,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