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당은 288m2 크기로 총 14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대규모 강좌, 학술발표, 토론회 등 용도로, 세미나실은 100㎡ 크기에 총 45명 정원 규모로, 소규모 강의, 회의, 예술동호회 활동 등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각각 빔프로젝터와 음향장비가 구비돼 있다.
경기도미술관의 대관시설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비영리 활동을 계획하는 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간략한...
비만 낙인 대신 ‘건강 체중’이나 ‘건강한 생활습관’ 등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대한비만학회는 이날부터 7일까지 2024 국제비만-대사증후군 학술대회(ICOMES 2024)를 진행한다. 9일에는 국회에서 효과적인 비만 예방 정책과 법적 책임을 마련하는 ‘비만기본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분야에서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는 전국 4년제 대학교 공학계열 단과대학 학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1991년 설립 이후 공학교육과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제안, 공학기술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토론회, 강연회 개최 등 공학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김문수·김준혁·문정복·박성준·백승아·정을호·진선미·강경숙 의원실은 국회의원회관에서 'AI디지털교과서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앞서 교육부는 내년부터 초 3~4학년과 중1·고1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영어·정보·국어(특수교육) 교과에 대해 AI디지털교과서를 전면...
정부는 20일 영남대학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스물여섯 번째,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을 개최하고 이 같은 포항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경북 포항시의 호미반도는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과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둘레길이 있는 관광 거점이자 해양보호생물인 바닷새와 바다거북이...
이승렬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진하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등 학계·전문가가 참석한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2025년 최저임금 결정에 앞서 최저임금의 경제적인 효과, 최저임금 차등적용의 해외사례 및 법제도 검토 등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깊이 있는 학술적 접근과 토론을 통해 서울시 차원의 대응 방향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전했다.
학술대회서 톤세제도 유지 필요성 제기‘톤세제도의 국제비교’ 주제 토론회 열려“현행 세율보다 낮은 톤세율 고려해야”‘제1회 묵암상’에 조정제 前 해수부 장관
“해운 산업이 도전적 상황에 직면한 상황에서 국내 해운업체들의 국제 경쟁력 유지를 위해 해결해야 할 올해 최대 현안은 톤세제도다.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은...
SH공사는 현재 한국세무학회와 부동산학술회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공공(임대)주택 운영과 보유세 면제를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공동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공론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종부세 뿐만 아니라 공공(임대)주택에 과중하게 부과되고 있는 재산세의 완전 면제를 위해 조만간 국회에 입법 요청할 계획이며, 국토교통부에...
정기학술대회'에 마련된 '이투데이 특별세션'에서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맞이해 언론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관한 열띤 토론이 열렸다.
이날 세션에서 발표를 맡은 김용희 오픈루트 연구위원은 뉴욕타임스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기본'과 '투자 인내'를 강조했다.
김 위원은 "뉴욕타임스가 전통적인 언론사에서 디지털 언론사로 전환하는 과정에는...
컨퍼런스에서는 학회별 토론회도 진행됐다. △현행 형법상 피의사실공표죄 해석과 입법론 △최근 민사법의 개정입법에 대한 평가와 향후 입법적 과제 △순환경제사회 실현을 위한 제22대 국회 입법의 과제 △입법영향 분석 제도에 관한 연구 등의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김진표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지난 20여년 동안 국회의 입법은 양적으로 크게...
국제 학술토론회 개최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 진로 체험교육 실시
25일(목)
△환경부 장관 14:00 일회용품 업무협약(서울)
△환경부 차관 14:00 녹색채권 업무협약(서울)
△수질오염 방제비축센터 개소식 개최(석간)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24 홍수안전 주간 운영...
베트남 측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상·하수도 정책과 기술을 배우고 싶다며 역량 강화, 학술토론회 등을 개최해 달라고 요청했고,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은 산·학·연으로 구성된 전문가를 파견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베트남 북부지역의 상·하수도의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찾는 상·하수도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장 국장은...
다양한 학술‧실무단체, 주민단체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정책과제를 단계적으로 점검하고, 전문가 등과 소통하기 위한 첫 번째 정책세미나다. 1월 10일 민생토론회에서는 '주택공급 확대방안'으로 발표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정책을 돌아보고, 부동산...
27일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전환의 시대 우리 교육의 길’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교위가 추진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 마련을 앞두고 진행됐다. AI 등 첨단 기술의 발달과 저출생 등 사회의 변화가 교육분야에 주는 시사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대전환의 시대’, 입시...
상반기와 하반기 정책토론회, 추계 학술대회가 예정돼 있는데, 올해에는 ‘복지 대전환’을 논의해보려고 한다. 인구구조와 노동시장 변화, 디지털화가 가파르다. 복지도 이런 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는데, 아직은 뭘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명확하지 않다. 가령 노동시장에선 사회보장 사각지대에 있는 플랫폼 노동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을 기존 사회보장체계에...
윤석열 대통령은 8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무너져 가는 의료체계를 바로 세워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겠다는 약속의 일환”이라고 했다.
4대 정책 패키지는 의료인의 의료사고 법적 부담 완화, 필수의료 보상 강화로 압축된다. 의료사고 면책은 연내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을 제정해 제도화한다. 사망사고를 특례에서 제외할지 등은 계속 검토하기로...
이달 6일 건국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 행정학회 토론회에서 이제는 '치료나 보건'을 넘어 '복지'가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한 '융합행정'이 강조됐다. 의료는 단순한 질병의 치료를 넘어 건강과 행복을 종합적으로 다뤄야 하며, 부처 이기주의나 편협된 직업영역에서 벗어날 것을 강조했다.
치유의 중심은 치유음식이다. '밥이 보약' 또는 '약식동원(藥食同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