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및 감염병 신속 대응반을 운영, 보건 환경 관리에도 힘쓴다. 어린이집, 학교, 유치원 등 집단급식소와 농·축·수산물 취급 업소에 대한 합동위생점검을 진행한다. 일회용컵 및 빨대 등 온라인 해외직구 위생용품 15종에 대한 수거검사도 실시한다. 여름철엔 녹조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조류대책본부를 가동해 녹조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또 여름철 시민이 많이...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선 개인위생관리와 함께 음식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식중독 환자는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1~3월 평균 48건 발생에 그쳤지만, 4~6월 73건으로 급증했고, 7~9월 95건으로 확인됐다. 주요 식중독 발생 장소는 학교,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와 음식점으로 파악됐다.
식중독은...
식약처 관계자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집단급식소에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일반주점 등 소규모 음식점에서 식중독이 발생해 신고 건수가 증가했으나, 위생관리 수준 향상 등으로 학교 급식에서 집단 식중독 환자수가 크게 감소해 전체 식중독 환자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현재 우리나라 식중독...
시행하겠다”며 “학교 개학 연기와 지역아동센터 등 급식 제공시설 휴관에 따라 결식하는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학 연기 기간에도 방학 때와 마찬가지로 급식비를 추가 지원하고, 단체 급식소를 이용하는 아동에게는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급식 유형을 변경해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현재 5000억 원 규모로 지원되고 있는 긴급자금을 추가 확대하고...
교육 내용은 경기교육급식의 이해를 바탕으로 위생교육 4개 영역과 안전교육 2개 영역으로 구성했다.
위생교육은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수칙 △학교별 위생·안전관리 운영 사례 △식중독 예방관리 방안 △위해요소 중점관리점검(CCP) 기록지 작성 요령이며, 안전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산업재해 예방관리 방안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별 위생...
식약처와 교육부, 질병관리본부는 △학교급식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등에 대한 관리 강화 △HACCP 인증제도 내실화 등을 통해 집단급식소 식중독 관리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식약처와 교육부는 학교에 제공되는 케이크 등 완제품 공급 현황을 분석해 제공 빈도가 높고 알 가공품(난백액 등)을 사용한 케이크, 크림빵 및...
해당 제품을 공급받은 급식시설은 학교 169곳, 유치원 2곳, 푸드머스 사업장 12곳, 지역아동센터 1곳으로 총 184곳이다.
식약처는 제품을 제조한 더블유원에프엔비를 현장 조사해 원료 관리, 공정별 위생상태 등을 점검하고 원료 및 완제품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로는 원료 및 완제품 신속 검사를 통해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으며, 최종 병원체...
그러면서 “영양사의 고용의무가 없는 사회복지시설, 산후조리원의 급식관리를 지원하고 가정어린이집 같은 소규모 급식소의 등록을 의무화하고 급식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하게 재배된 우리 농산물의 직거래 유통을 활성화하고, GMO(유전자변형식품) 식재료를 학교와 어린이집 급식에서 제외될 것” 이라며 “위생안전 기준 마련으로 식중독 예방관리를...
학교장 책임 하에 급식시설의 위생 상태 등을 매일 점검하고, 학교 홈페이지에 급식 상황을 실시간 공개하는 한편 식재료 위생 기준 부적합 업체에 대해서는 학교 급식 입찰 참여를 제한하고, 비리에 대한 사전감시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식품위생법을 개정해 식중독이 발생한 학교급식소에 대해서는 1차 적발 시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2차 적발 시 400만...
최근 식중독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교육부와 함께 학교급식소, 종사자 및 조리식품 등의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조치와 확산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식약처와 교육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룸에서 긴급브리핑을 갖고 식중독 예방조치와 확산방지 대책을 내놨다. 정부에 따르면 22일 하루에만 서울과 경북, 부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학교 등 단체급식 식재료 안전과 품질 향상를 위해 전국의 학교와 집단급식소에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안내 책자를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배포되는 책자에는 영양교사 등 급식관계자가 식재료 구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업체현황, 업체별 자체품질관리 시스템, 취급품목 등의 정보를 수록했다.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지정 관리는...
지정된 업체에 대해선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을 지원하고, 원산지 표시, 인증품 관리 및 지정기준 준수 여부 등의 사후관리(반기 1회 이상)와 업체종사자에 대한 식재료 품질관리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한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는 집단 급식소 납품업체(6700여개)의 모범업체가 돼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의 고품질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 조리장의 방충망이 파손되는 등 시설기준을 위반한 곳은 13곳, 위생모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을 어긴 곳은 12곳, 조리종사자의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은 곳이 5곳이었다.
식약처는 올해부터 급식시설을 운영하는 모든 초·중·고등학교 1만248곳에 대해 상·하반기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이력 관리와 재발 방지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유해환경 분야는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학교 경계부터 200m 이내) 및 주변 지역에서의 신・변종 업소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통해 업소 철거, 폐업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식품 분야는 식중독 발생 이력업체 집중점검 및 학교급식소·매점, 분식점 등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하여 불량 식재료가 공급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학교 △'식품위생법' 위반이력 학교ㆍ업체 △학교에 불량 식재료 납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비가열식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등은 우선적으로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매점을 대상으로는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 카페인 함유식품 판매여부를 병행해 점검한다.
식약처와 교육부는 학교급식 안전관리를...
아울러 어린이·청소년 급식 안전관리를 위해 모든 학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학교장·영양(교)사에 대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전국 190개소로 확대 설치하고 소규모 가정 어린이집까지 급식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한다.
민간의 자율안전관리 역량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모든 영업자가...
먼저 급식위생 분야에서는 식품위생법 상 집단급식소 신고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신고대상 54개 시설 중 22개 시설(41%)이 신고를 하지 않아 시정 조치를 했다.
식품위생법 상 집단급식소에서도 보존식을 보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설에서는 보존식을 보관하고 있지 않아 시정 조치를 했다.
최근 중요하게 대두되는 화재 예방 분야는 소화기 미비치 해 노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교육부와 함께 학교 급식소·식재료 공급업체의 위생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등 학교급식 식중독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식약처는 학교급식소의 식재료 공급업체의 위생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먼저 7월부터 2개 이상 학교에서 같은 식재료로 동시다발성 식중독이 발생할 경우, 해당제품을 즉시 잠정 유통·판매 금지한다.
또...
진단 활동 주요 내용은 △식재료 검수 및 보관 상태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상태 △조리기구 등 소독상태 △조리실, 창고, 배식대 등 청결상태 등이다.
시교육청은 “식중독 발생 이력 학교급식소의 사후 조치 등에 대해 현장 점검함으로서 향후 식중독 원인 분석 및 대응책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예방하고 학교주변의 불법 주정차,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준수의무 위반 행위를 단속한다.
정부는 아울러 각 학교의 급식소나 식재료 공급업체가 위생관리를 제대로 하는지, 학교매점에서 고열량 저영양 식품이나 고카페인 함유 식품을 판매하는지도 점검한다.
또한 통학로 주변의 노후 불량간판, 음란ㆍ퇴폐 광고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