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16일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눈물이 나서' 발매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신곡 ‘눈물이 나서'는 보편적인 이별 주제를 별만의 감성과 이야기로 풀어낸 곡이다. 이별 직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복잡하고 가슴 시린 감정이 담긴 노래다.
지난 2012년 11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2013년 첫째 아들 드림이를 출산하고 약 4년 만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하하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별과 함께 출연, 둘째 아이의 태명이 ‘소울’이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축하해요. 별님 몸조리 잘하세요”, “이제 두 아이의 엄마‧아빠네요 파이팅”, “인기 부부...
이날 하하는 아들 드림이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아내 별과 함께 마트 쇼핑에 나섰다. 장난감 코너를 돌던 하하는 어린아이들보다 더 격한 반응을 보였고 곁에 있던 별은 “그거 집에 있지 않냐”며 “남편까지 애가 둘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식당에 도착한 하하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둘 뿐임에도 넉넉하게 3인분을 시켜 눈길을 끌었다. 별은 “남편이...
하하와 결혼 3주년을 맞은 별은 "아직까지는 무리 없이 잘 살고 있다"며 "파트너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별은 "드림이가 정말 보통이 아니다. 장래가 촉망된다"라며 '아들바보'임을 인증했다.
그는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 춤을 춰도 아기의 춤이 아니다. 노래도 잘 한다"며 가수 부모의 피를...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하는 “‘무한도전’에 달라고 졸랐는데 주더라. 명수 형도 같이 졸랐는데 저만 받았다. 영철이 형 혼자 받았어야 됐는데 껴서 죄송하다. ‘무한도전’ 팀들 감사하고 정형돈과 그 두 멤버 힘냈으면 좋겠다. 아내와 드림이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 수상한 김영철은 “제가 원했던 그림이 이 그림이었다. 방금...
가수 별은 하하의 아내이자, 드림이의 엄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13대 복면가왕에 도전하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와 '오매, 단풍 들겠네'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립스틱과 단풍은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듀엣으로 불렀다. 특히 뛰어난 가창력으로 판정단을 혼란스럽게 했다.
김정민은 "가수가 맞는것 같다"며, 최근 엄마로...
가수 별은 “하하가 아들 드림이에 대한 사랑이 지독하다. 아들 바보다. 혼자 옷방에서 드림이 영상을 보며 훌쩍인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 녹화에는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요리사 레이먼킴 등 연예계 대표 사랑꾼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해피투게더3' 사랑꾼 특집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타이거 JK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이거 JK...
하하가 ‘힐링캠프’에서 아내 별과의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지난 10월 하하가 트위터에 올린 아들 드림이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와이프랑 지인들과 데이트 후. 갑자기 넘 감사한 거 있죠?”라며 아쿠아리움에서 펭귄을 구경하는 아들 드림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드림이가 아빠꿈을 꾸는지 자다가 자꾸 피식피식 웃는다. 낄낄 소리를 내기도한다. 너무 귀여워서 순간 볼띠기를 깨물어버릴뻔”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짧은 단발머리와 백옥 피부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결혼생활의 행복을 전해준다.
네티즌들은 “출산 후에도 미모가 변함이 없다”, “하하도...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별은 이어 “드림이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드림이 본명을 궁금해 하시는데요. 우리 아가는 이미 출생신고를 마쳤답니다. ‘하드림’으로요. 하하하. 드림이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9일 득남했다.
하하는 이날 차인표, 하유미, 송창의와 함께 아들 드림이(태명) 출산 5일만에 여행을 떠났다.
하하는 출연자들에게 득남 축하 인사를 건네받고,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아들이 나오기 전까지 눈물이 계속 났다. 펑펑 울었다”며 아내 별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 아이가 태어난다는 떨림이 뒤섞인 감정에 계속 눈물을 쏟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하는...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가 된 하하와 아들 드림이가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평소 큰 발을 자랑하는 하하와 신생아임에도 발이 큰 드림이가 똑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부자 발 사진, 정말 똑같네" "하하 부자 발 사진, 태어난지 7일만인데 발이 정말 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별은 “초산인데도 자연분만 4시간만에 3.1kg로 건강히 태어나준 효자아들 울 드림이. 너무나 사랑해. 너땜에 엄마아빠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거야! 진짜야! 너 너무 이뻐♥ 그리고 세상 모든 엄마들. 아빠들.너무나 존경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라며 태어난 아기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11월 가수 하하(35)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아빠 됐어요!! 예정보다 일주일 먼저 나온 효자아들 드림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오늘 화요일~스케쥴도 펑크가 났네요! 기가막힌 센스를 보여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득남 사실을 전했다.
이후 하하는 “무엇보다...우리 와이프 고은이...작고 조그마한 아이가 이악물고 낑낑거리는데...그씩씩 함에 용감함에 감동해 얼마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임산부 체조, 하하 정말 좋은 남편" "하하 임산부 체조, 드림이는 좋겠네~" "하하 임산부 체조, 별은 좋겠다" "하하 임산부 체조? 대박 나도 저런 결혼 할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재 별은 임신 9개월 차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하하는 "화보까지는 아니고 35주가 가장 예쁘다고 해서 드림이(태명) 선물로 추억을 찍은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서 하하는 만삭의 별 옆에서 배를 만지며 뱃속 아이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하하 아빠만의 익살스런 표정과 귀여운 포즈도 엿볼 수 있다.
하하는 영상을 통해 별에게 "예정일이 한 달도 채 안남았다. 나에게...
이에 하하는 "미추어버려!"라며 별의 응원에 답했다.
네티즌들은 "하하 오빠 금연 파이팅! 별 언니와 드림이를 위해서라도 파이팅하세요" "스트레스 참아요! 오빠를 위해서, 별 언니를 위해서 꼭 참아요! 오빠는 할 수 있어요!" "역시 하하다! 멋있다! 별과 2세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참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하는 앞서 지난달 25일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 저도 한방의 사나이인가 봐요. 우리 아이는 3개월이고요. 아주 건강하대요”라는 글을 남겨 별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하 2세 드림이 건강하게 자라길” “하하 신혼생활 공개 행복해 보인다” “나도 외로움 많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하-별 부부의 임신 소식에 '융드옥정' 김옥정이 감격스런 소감을 밝혔다.
'융드옥정’ 김옥정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 드림이 3개월 아가. 와우. 드디어 트윗 친구들에게 이 기쁜 소식 들려주었네요. 그동안 아가가 잘 착상될때까지 인내심으로 참아내야만 했어요”라면서 아들 하하의 아내이자 며느리인 별의 임신 사실에 축하글을 남겼다.
김옥정 여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