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물류로봇 사업의 다른 축인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과의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대목이죠.
1주라도 더 받으려면…“배정 물량 많거나 청약 한도 높은 곳 노려라”
두산로보틱스는 이달 21~22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 달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입니다. 이번 IPO를 통해서 1620만 주를 발행하는데요. 이 중 기관과 우리사주가 각각 55...
30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의 자회사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이 향후 매출 성장성 등이 가속화되면서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러한 신성장동력 사업 성장성 등이 향후 동사 밸류에이션을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먼저 두산로보틱스의 경우 협동로봇 등을...
글로벌 물류회사 어질리티 로지스틱스에 따르면 한국발 항공화물은 여객기 운항 축소로 화물적재량이 도착지 기준 거의 모든 노선에서 90~100% 감소했다. 화물기 운항 축소로 인해서는 50~60% 줄었다.
이에 따라 국제 화물 운임은 치솟고 있다. 한국만큼 항공기 발이 묶인 중국은 지난달 30일 화물운송료 지수 TAC Index 기준 하이-북미 항공화물 요금이 2월 마지막...
없음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유수홀딩스가치상승은 싸이보로지텍으로싸이버로지텍, 유수로지스틱스 등의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해운항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주목 받는 싸이버로지텍 IPO 가시화 ⇒ 동사의 기업가치 UP싸이버로지틱 가치 고려시 동사 현저하게 저평가 상태로 주가 상승여력 충분투자의견 : 없음 / 목표주가...
이어 “물류부문인 CJ 대한통운은 2017년 인도 다슬로지스틱스, UAE 이브라콤, 베트남 제마뎁에 이어 지난해는 미국 DSC 인수에 성공했다”며 “4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한 계열사 재편을 대부분 마무리하면서 올해부터 수익성 개선 등 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주가는 올해 예상 기준으로 PBR 0.9 배로 저평가돼 거래되고 있다”며...
△한미반도체, 25억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계약 체결
△하이스틸, 김승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답변공시] 보락 “현저한 시황변동 영향 미칠 사항 없다”
△동성코퍼레이션, 정청길 사외이사 신규선임
△신풍제약, 25억 규모 항말라리아 치료제 공급 계약 체결
△엔피씨, 허상철 사외이사 신규선임
△한솔로지스틱스, 임복규 사외이사 신규 선임...
지난해 판토스는 지분 100%를 보유한 하이로지스틱스를 흡수합병했다.
다만 정부가 최근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는 점이 부담이다. 판토스는 작년 국내 매출이 1조2153억 원으로 전체 매출(1조4110억 원)의 86%를 국내에서 벌어들였는데, 국내 매출의 69%(8466억 원)가 LG그룹 계열사에서 나온 매출이다.
판토스는 LG가(家) 4세들이 19.90%의...
지난해 범한판토스와 올해 8월 하이로지스틱스를 편입해 물류 사업을 강화한 LG상사는 물류 자회사들의 실적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의 감소폭을 줄일 수 있었다. 그러나 3분기에는 한진해운 운항 차질에 따른 선박 공급 부족과 그에 따른 해운 운임 상승이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류제현 미래에셋 증권 연구원은 “일시적으로 마진이 악화될 것으로...
지난 13일 LG상사는 범한판토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하이로지스틱스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두 회사의 물류사업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병 목적을 밝혔다. 하이로지스틱스 지분 장부가액은 1054억원 규모다.
한편 범한판토스는 해상·항공 및 창고·통관 등 종합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LG상사는 자회사 범한판토스가 하이로지스틱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범한판토스로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범한판토스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회사측은 “범한판토스와 하이로지스틱스의 물류사업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영효율성을 증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 늘며 당초 당사 전망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기록했다”며 “석유화학과 IT 트레이딩 물량 감소와 프로젝트 수익 감소 등 인프라 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석탄 및 비철 트레이딩 손익 개선과 석탄 광산 원가 개선 등으로 자원부문 수익성이 개선되고, 범한판토스와 하이로지스틱스 등 물류부문의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에...
추가 손상 발생 가능성 역시 낮아졌고, 에탄올 프로젝트의 본격적 수익 인식 및 GTL 프로젝트 수익 발생 기대, IT 트레이딩 호조 지속등으로 산업재 부문의 안정적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범한판토스 및 하이로지스틱스의 실적도 온기로 반영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817억대비 154.9% 증가한 208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LG상사는 자회사 범한판토스를 통해 LG전자의 물류 자회사인 하이로지스틱스를 인수하기로 했다. 앞서 LG상사는 지난 5월 동아원그룹에서 당진탱크터미널을 인수한 데 이어 LG가(家) 방계 소유인 범한판토스를 사들였다. 또 LG그룹은 태양광 발전사업 계열사인 LG솔라에너지와 유사한 사업을 하는 계열사 서브원을 합병했다.
유통 공룡기업 롯데그룹의 행보도 힘이...
LG상사가 자회사인 범한판토스를 통해 LG전자의 하이로지스틱스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이에 따라 LG상사는 범한판토스를 통해 육ㆍ해ㆍ공 물류사업을 모두 갖추게 됐다.
29일 LG그룹에 따르면 LG상사는 자회사인 범한판토스를 통해 LG전자 계열사인 하이로지스틱스 주식 72만주(100%)를 전량 인수했다. 범한판토스의 주당 인수가격은 14만6389원으로, 총...
LG전자는 계열회사인 범한판토스에 하이로지스틱스 주식 72만주(100%)를 장외처분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11월 2일이며, 처분단가는 주당 14만 6389원으로 총 1054억원 규모다.
회사 측은 물류 경쟁력 강화 및 물류 효율 개선을 위해 처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