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워크숍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방부, 사이버작전사령부, 하우리, 안랩, 호서대 등 상용 백신 및 인공지능(AI) 백신 기술 기업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 이스트시큐리티는 ETRI와 주요 백신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가 추진하는 '2019년...
한컴은 이후 소프트포럼, 하우리컨소시엄, 액티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상을 진행한 뒤 최종적으로 소프트포럼 컨소시엄에 지분을 매각키로 했다.
소프트포럼은 지난 1999년 설립된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로 지난 2001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국내 공개키기반구조(PKI) 솔루션 선도업체로 금융분야 고객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현재 주요 금융권에 키보드보안...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하우리컨소시엄이 인수 포기 의사를 밝힌 이후 액티엄 참여로 또 다시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인수 업체로 소프트포럼 컨소시엄이 유력하다.
지난달 하우리컨소시엄의 인수 포기로 차순위 협상대상자인 액티엄이 다시 인수전에 참여해 소프트포럼, 하나온컨소시엄과 함께 인수을 위한 실사를 마쳤다.
업계 한 관계자는...
한글과컴퓨터 매각 우선 협상대상자인 하우리 컨소시엄(하우리·한림건설)이 인수 포기를 전격 선언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한컴 인수를 위한 우선 협상대상자로 하우리 컨소시엄은 최대주주인 셀렌 측과 인수 조건에 이견차를 보이며 인수를 포기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에 따라 당초 이들과 함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소프트포럼과...
한글과컴퓨터(한컴) 인수를 위한 우선 협상대상자로 하우리 컨소시엄(하우리·한림건설)과 소프트포럼, 하나온 컨소시엄 등 3곳이 선정됐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컴은 소프트포럼, 한림건설-하우리 컨소시엄, 하나온-네오플럭스-세븐코스프-파로스인베스트먼트코리아 컨소시엄 등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5일 "그동안 업체들의 자금 증빙절차 때문에 우선 협상자 선정이 미뤄졌다"며 "최종으로 하우리컨소시엄과 소프트포럼을 우선 협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컴 대주주인 셀런에이치는 지분 28.3%를 매각하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소프트포럼, 하우리 컨소시엄, 액티엄과 협상을 벌여왔고 이들 업체는 700억원에서 750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