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그 이후에 화장품 광고 관련해 연락이 왔다. ‘남자도 여자보다 예쁠 수 있다’는 슬로건의 모델을 찾는다고 했다”며 화장품 CF 모델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하리수는 국내 최초 트랜스젠더 출신 방송인이다. 2001년 화장품 CF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2007년 미키정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저의 부친께서 2021년 2월 24일 12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부친의 부고를 알리게 됐다”면서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2001년 화장품 광고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MBN ‘트롯파이터’에 출연했다.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하리수는 2001년 화장품 광고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하리수는 여자 보다 더 예쁜 외모로 돌풍을 일으켰다.
하리수는 6월 방송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해 당시 인기를 언급하며 “TV에 틀면 나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