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부친상 “아버지 가시는 길 명복 빌어달라”

입력 2021-02-25 08:39 수정 2021-02-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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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리수SNS)
(출처=하리수SNS)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하리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부친께서 2021년 2월 24일 12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부친의 부고를 알리게 됐다”면서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2001년 화장품 광고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MBN ‘트롯파이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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